경남 고성  "  거류산(507m) "

★ 일시 : 2005년 12월 04일 (일요일)

★ 날씨 : 아침 출발 비/눈, 산행지 도착 : 맑음

★ 위치 : 경남고성군 거류면

★ 참가인원 : 34명

★ 교통 (이수정기사) : 마산(08:20) - 창포 - 감동마을 하차(09:34)

★ 산행구간 : 감동마을연못 - 감동봉 - 옥봉 - 거류산 정산 - 거류산성 - 능선휴게소 - 월치고개(엄홍길기념관주차장)하산

★  산행시간 : 3시간30분 소요

★ 산행메모 

   고성군의 진산 " 거류산"으로 가기위해  집을 나서니 비가오고있다. 

   대방동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니 요번에는 눈이 펑펑내리고 있다

   오늘 산행을 망쳤다  생각하고 산행지로 출발했다

   약 40명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몇사람이 눈이 오니까 불참했다.

  그러나 산행지인 고성에 도착하니 날씨는 너무 좋았다. 정말 날씨가 너무 쾌청했다.

  창포를 지나 가는길인 해안도로가 산의 풍치와 바다의 푸른평야가 아름다웠다.

  산행들머리인 감동마을 입구 동부농협외곡지소앞에 차를 주차하고 도로를 건너 바로 포장 도로를

 약 400m정도가면 큰 느티나무 2그루와 공적비1기가 있는곳 10m지나 논이 있는 왼쪽길로 가면

 등산로 안내도가 설치돼 있다.(거류산정산 2.8Km / 엄홍길전시관 7.1Km )

 이지점에서 임도를 가지말고 약 10m지나 왼쪽으로 바로 산길로 접어든다.(놓치기 쉬우나 표지석이 있음)

 100m정도 오르면 오른쪽에 크지않은 저수지가  보인다.

약 30분 정도 오르다 등산로에서 왼쪽으로 10m 들어가면 감동봉이다. (10 : 19  -10 : 30)

휴식을 취하면서 당동만과 당항포와 바다를 조망하기에 좋았다.

오르내리는 철재사다리을 몇개 지나면 거류산 정상이다(11:00-11:20) ( 감동리 2.8Km / 엄홍길전시관 4.3Km )

장상에는  거류산표지석과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이 일품이다

사진촬영을 하고 점심시간이 일려 산행을 조금더 하다가 먹기로 했다

정상에서 앞능선을 보고 산행길응 잡아 20m앞에서 왼쪽아래로 내려간다(엄홍길전시관표지석쪽으로)

약 40분 산행하다가 산소부근에서 점심을 먹었다

하산하는 길은 힘들지 않았고 등산로가 좋았다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된다(왼쪽으로 장의사절로 가는 길임).

조금만 가면 하산 지점인 엄홍길전시관 주차장이다(월치고개)( 13:10분)

엄홍길전시관은 아직 문을 열지는 않았지만 웅장하게 지워져 있었다. 

그렇지만 산행 들머리인 감동마을 입구 동부농협외곡지소앞에 차를 주차하고 왓다면 

 3Km 더 걸어가면 된다. 원점회귀 등산코스로 하면 시간이 1시간 정도 더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