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청소년 수련장(대기초교)옆에 주차를하고 동네로 들어간다.
▲동네를 벗어나 누룩덤을 바라보고가니 갈림길이 나온다.우쪽으로..
▲들머리에서 모산재방향을 바라보니 끄뜨머리에 돛대바위가 손짓한다.
▲눈꽃산행의 계획은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오늘산행의 좋은기회가 된듯하다.
▲ 코발트색 하늘과 바람없는 겨울이 산행하기 넘 좋다.
▲한참을 쉬엄쉬엄 오르니 첫번째 매바위가 우릴반긴다..
▲20m가량의 첫 로프구간이 나온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벌써 얼음은 두께를 가진다..
▲성재골 쪽으로 황매산 풍경을 바라보니..
▲아주 큰 강아지바위가 우리를 반긴다.
▲젤 위험한 로프구간을 만난다..
▲산행 처음으로 발목을 뼈서 친구가 맛사지랑 삼각매듭을 해준다..^^
▲겹겹이 쌓여진 누룩덤 바위..
▲감암산 분기점이다. 왼쪽으로 조금더가면 정상인데 패스~
▲차황방면으로 황매산 오는길..
▲천황재(성재)로 내려 가는길..
▲그날 하늘은 푸르고 날씨가 너무따뜻하고 좋았다..
▲천황재로 내려서니 철쭉군락이 시작된다.비단덤으로 올라야하는데 질러간다,
▲철쭉 군락지로 빠졌더니 철쭉가지들이 뺨을 수도없이 때린다..ㅠㅜ
▲황매산 정상부다..사진이 왜일케 붉게 나왔을까!!
▲철쭉재단에서 바라본 멀리 부암산과 감암산 누룩덤 방향..
▲하회탈도 독사진 한컷 찍어본다..^^
▲돛대바위로 오른다면 멋찐 철계단과 함께..
순결바위 방향을 바라보니..
▲순결 바위다. 이 바위는 남녀의 순결을 시험할 수 있다는 곳으로,
순결하지 못한 사람이 이 바위 틈에 들어가면 바위틈이 오므라들어 나올 수가 없다는 전설이 있다.
▲내려다본 영암사지..
▲국사당이다.
▲하산후 올려다본 모산재 방면..
차량회수하러 20분 정도 다리풀며 걸어간다..느림보들이 바람흔적미술관을 가고싶어해 잠시들러
사진감상후 나오니 어느듯해가 기운다..괜시리 삔 발목이 눈산행의 발목을 잡지않을까 걱정된다.
좋은산행 안산즐산 이어가세요..감사합니다.^^
모산재에서 돗대바위 순결바위 아름다운 대한민국입니다.
근디 우짜다가 발을 삐끗?하셨디야?
젊은 하회탈님이시니 금방 낳겠지요?
한해가 슬슬 넘어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송년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