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에서 강릉행 23:30 무궁화호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텅빈열차

단풍이 아름다운산 금수산을 향해서 출발한다.

눈을 떴다 감었다 하는 사이에 제천역에 도착하니 01:58분 청풍방면 버스는 금용아파트에서 06시 00분이 지나야 있다고 버스회사에서 말을 한다. 새벽 시간이라서 10분정도면 제천역에 도착하고 그이후는 10분단위로 몇대가 있다고.........

시간표상에는 05:45분(평일)에 첫차가 있는것으로 되어 있다.

아침버스를 타려고 그동안 쉴자리를 찾느라 인근 학교에서 운동장을 몇번왔다갔다 하다가 추워서 청풍명월대로를 따라 걷는다.

무암계곡에 도착한시간이 05:00 이곳에는 슈퍼와 음식점이 많이 있다. 입구에는 작성산 동산등산표지판이....

송어양식장을 따라 올라간다.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주차장과 매표소 등산안내도가 있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좌측의 작성산능선을 향해서 올라 정상에 도착했을때는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아 사진찍기가 좋지 않아 무암사쪽으로 내려온다.

장군봉능선을 타고 동산 금수산을 향해서 .......

금수산 정상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식사를 하면서 같이 하자고 권한다.

시간을 보니 10시 다시 내려간다. 

http://blog.naver.com/jan5829 

 

장군봉에서 바라본 작성산의 모습 어둠이 걷히고 사진이 그런대로 나온다.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해뜨기전에 찍은것이라서


 

금수산을 지나서 뒤돌아본 금수산정상

가은산쪽으로 오다가 절벽


 

가은산에서 바라본 남한의 땅덩어리 지도 모양


 

가은산에서 내려와 다시 망덕봉으로 오르다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