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길에 본 가야산

 

예산 가야산

1:25,000지형도= 해미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구름조금(13.6~22.3도)   평균습도75%   평균풍속 1.3m/s   일조시간10.1hr   일출몰05:10~19:46

코스: 상가리 마을회관(종점) - 남연군묘 갈림길 - 관음전 갈림길 - 옥양봉 - 계곡 갈림길 - 595봉 - 능선갈림길 - 석문봉 - 갈림길 - 599봉 - 능선 갈림길 - 한서대학 갈림길 - 가야산 철망갈림길 - 원효봉 갈림길 - 계곡길 - 상가저수지 - 상가리 마을회관(버스종점)

 

지형도

 

개요:

 

 

가는길:

 

옥양봉의 안내문

 

들머리 갈레길

 

옥양봉 오름길에 본 가야산

 

옥양봉에서 석문봉~가야봉 가는길

 

하산길 풍경

 

종착점- 주차장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음악: 이바노비치-왈츠 (도나우 강의 잔물결)

 

산행후기:2003년 12월 **일 서울 개봉동(산하가족 만남의날 발기모임)~ 2004년 3월 14일  서울 관악산~ 2004년 5월 2일 거창 의상봉~ 2004년 10월 17일 진안 구봉산~ 2005년 5월 22일 영동 삼도봉~ 2006년 5월 14일 김천 황악산~ 2006년 10월 22일 금산 서대산~ 2007년 4월 15일 서울 관악산~ 2007년 10월 14일 영남알프스 신불산~ 2008년 5월 25일 순천만 갈대습지 생태공원~ 2009년 5월 31일 속리산... 돌이켜보면 세월 참 빨리 지나갔다. 맨 첨 발기인 모임때 부산대표로 올라가서 정기모임을 갖기로 약속했던 날이 엊그제만 같은데..

 

 

부산의 무명인은 한국의산하를 만나면서 일약 유명인사로 등장하게 되었다. 일종의 등용문이랄까? 글 잘 쓰고 못쓰고 상관없었고 촬영실력 좋고 나쁘고 관계없이 한국의산하를 접하게되는 분들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는 산행기게시판은, 심사과정 없이 곧바로 세상밖으로 나아가 나를 알리는 등용문이었다. 초창기 기록들(내 산행기) 들춰내면 미미하기 짝이없어도 동영상까지 올릴 수 있는 최근 스킬 업 많이되었다. 그러나 시대 흐름따라.. 아니 변천하는 세월속에 스쳐간.. 초창기 많은 분들 떠난자리는 새사람들 차지다. 역사는 흘러가야만 하기에..

 

 

전국 각지로 돌아가면서 행사를 집행하다보면 일관성도 떨어지고 그때마다의 구성원에 따라 분위기 또한 사뭇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오가는 인정들만은 해를 더해갈수록 점점 더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오늘 첨 만난분들도 요 담 만나면 훨 더 반가울것이다. 오늘 작별순간의 윤회악수는 재회다짐을 함축하기에..  권경선총무님의 인사를 반복해봅니다. [충남집행부의 헌신적인 봉사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않으신 산하가족여러분의 노고는 잠깐 스쳐간 오월의 빗줄기마저도 따스한 정이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다시 감. 사. 드. 립. 니. 다!!!!!!

 

봄 되면 새 순 돋아나능기 자연에 순리랑께~~~

 

앗~ 누운 소가 앉아있넹~~

 

구경꾼은 신명나지만서도...

 

역광이 사진빨 잘받는다고요~~~~~~

 

성난표정 보고픈 김정목님부부

 

향기 함 맡아밨으면...  쟈스민님

 

심드렁맨과  신나맨 그리고 열나맨

 

열씨미님과 여유자적님

 

부산생탁이 최공기라~~~*^^*

 

북한산연가 떠나간자리..

 

카메라 좋으면 자세는 절로 나오고~~~~

 

힘자랑 극공명님

 

산돼지 물렀거라~~~~   행복한산적님

 

요상한물건이랑게 워디 있당가요?

 

내가 형님인기라~   울산 현님^^

 

에궁~  내 껀 똒딱인디...

 

담부턴 삿갓쓰고 출장하시랑께~~~~~~~~~

 

좋은소식 달라면 열받는다나~~~~?

 

엉디이 다아~~ 젖는 줄도 모르고..

 

해를 거듭할수록 식구는 늘어나고..

 

머~ 그리~ 좋은지~ 맨 좌측은 도토리를 닮아 토리라네요~ㅋㅋ..

 

후식까지 싸악~   배 고팠던가베요..  부산 허현님 부부

 

안준기님 먼 걱정 그리 많다요?

 

이근철님 모자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아 쫌 똑바로 못해요~~~~~~~~~

 

산내음 물씬 물씬~ 산초스가 한서락으로? 아니 한서락이 산초스랍니다

 

높은울타리님과 낮은울타리님,  산인가.. 집인가.. 울타리는 어디 있남요?

 

부산 모모님. 모모가 머당가요?

 

프로 떠난 자리는 아마추어 경연장..

 

부산 솔향님과 이슬이님..   와그라노? 머가 문젠데?

 

북한산연가님들의 합창

 

우리.. 끝까지 함 가보는거여~~~~~~~~^^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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