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伽倻山)1430m 등산기

위치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계

일시

2010년10월17일 일요일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은 10도에서 20도로 등산에는 양호했음

등산코스

1=>9:30 백운동 주차장 출발

2=>9:40 백운동 탐방지원 센터 앞 만물상 코스와 용기 골 코스 분기점에서 용기 골 코스로 진행

3=>9:45 가야 산성 안내 입간판 지남

4=>10:17 통로 중 5개의 교량가운데 그 첫째 다리인 백운1교 지남

5=>10:46 통로변의 백운 사 터 통과

6=>11:00 서정 재에 오르다 그리고 칠불 봉 쪽으로 진행함

7=>11:34 칠불 봉 정상에 오르다

8=>12:16 우두 봉(가야산) 정상에 오르다

9=>13;26 우두 봉에서 도로 갔던 길 따라 칠불 봉 분기점과 서정 재 경유 만물상 코스로 진입 상아 덤  통과

10=>16:00 만물상코스 경유 백운 지원센터를 지나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 약10여km 약6시간30분 소요함(등산인과의 교행 지체로 평소 보다 1시간 이상 지체함)

개요

가야산은 전국 유명산 10위 이내의 산으로 동편의 성주 쪽으로는 거개가 기암괴석 봉 으로 이뤄져 활엽수가 무성한 반면에 합천 쪽으로는 비교적 육산으로 소나무 등 침엽수림으로 이뤄져 있어 언제나 그 풍광이 빼어나고 가야산을 진산으로 하는 전국 3보 사찰의 하나인 해인사(법보)가 자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국가에서는 국립공원으로 지정 관리 운영함으로  비교적 등산로 등 정비와 안전 조치에 주력하고 있어 등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나 지난 6월에 실로 38년 만에 새로 개방한 만물상 코스의  단풍절의 처음 휴일등산으로 전국적으로 찾은 많은 등산인 으로 인해 만물상 코스 약4km통과 소요 시간이 평소 보다 1시간  이상 더 소요됨과 만물상 코끼리 거북이 두꺼비 등 생물체 바위를 직접 조망하면서 확인 할 수 있는 표시판이 없는 것은 물론 도처에 산재하고 있는 기암괴석 봉들 가운데 유일 하게 상아 덤에 대한 설명문 이외는 아무 곳에서도 없어  만물상의

진미를 못 느끼고 주마간산격인 삼림욕의 등산 격임에  만물상 코스 개방 후 지나7월에 이어 두 번째 산행임에  처음에는 준비 미비라고 생각 했으나 이번 역시 변함이 없음에 당국에서는 명칭만의 만물상 코스라 하기보다 중요 형상과 중앙지점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만룰 상 들을 비교 확인 할 수 있게 하는 전망 판 설치가 요망 되며 만산홍의 단풍의 절정기 등산이었음 첨언 비록 가야산 하면 국보인 8만 대장경등을 소장한 해인사를 빼놓을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절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가야산 중요 봉우리 중 성주 쪽의 칠불 봉이 높이 1433m이며 합천 쪽의 우두 봉이 1430m라 표기 하고 있음에도 최고 봉 아닌 우두 봉을 정상으로 통칭 하고 있는 데는 여러 사람들의 의문 해소의 설명이 요구되기도 했음

내용

당일은 참여 하고 있는 소위 한빛 산악회의 등산일로 비록 지난 7월에 가야산 만물상 코스38년 만에 개방 했다는 홍보에 따라 찾은 경험이 있으나 단풍경치 를 보는 동시에 좀 더 상세한 만물상을 음미 한다는 생각으로 7시 정각에 40명을 태운 버스는 88고소도로를 서진 하다가 해인사 요금소를 빠져 나와 일반 국도 따라 진행 등산 시발지인 백운동 주차장에는 9시반경에 도착 미리 배부된 만물상 코스와 용기 골 코스 중 각자 취미에 따라

등산하고 16시 까지 원위치 회귀 하라는 산행 대장의 지시를 받고 등산에 임했는데 주차장에는 수 십대의 버스와  부근일대 도로변에는 수 백대의 승용차들이 주차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9시40분 탐방 지원센터 앞의 만물상 코스 입구에는 휴일을 이용해 찾아온 수십m의 입산자들의 행렬 때문에 우선 용기 골로 통해서 먼저 정상에 오르고 다음 귀로에 만물상코스를 탐방할 생각으로 여러 사람들과 올라가면서  통로 변에 세워진 가야산성 및  

백운사 터 설명문 입간판을 보면서 지나 그곳 계곡을 가로 지르는 5개의 백운1교 등 다리를 지나면서 통로 변 일대에 바야흐로 붉게 물 들린 단풍을 감상 하면서 출발 1시간 반 지나 만물상과 정상으로 통하는 분기점인 서성재 에 오르고 바로 정상 쪽으로 많은 사랍 들과 진행 하면서 급경사 길의 철사다리 길을 몇 곳을 지나는 동안에  부근일대의 붉게 물 들린 단풍경치에 도취되기도 하면서 진행 11시00경에는 칠불봉 정상에 오를 수

있었는데 인파로정상 표시석 배경으로 하는 영상 잡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우두봉 쪽으로 진행 하면서 그곳일대 단풍경치도 황홀 했다 12시16분 경 에는 우두 봉 정상에 오를 수 있었고 표시석 윗 쪽 고지에서 4방을 조망 되는 풍경들이 가관 이었다 시간 관계상 서둘려 칠불봉 쪽으로 갔던 길 따라 도로 와서 서성재 에서 서남쪽으로 이어지는 만물상 능선을 타게 되었는데 처음 상아 덤 앞에는 설명문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여타에는 비록 미끄럼

주의 와 등산로 않임 등 표시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등산인 들의 안전에는 기여 하고 있었으나 만물상에 대한 표시는 없어서  많은 기암괴석 봉 들을 지나면서 궁금증을 가중시컸고 15시경에는 만물상 정상에서 응급 환자 발생으로 구조 헬기가 비래 하는 것을 보는 동시에  비좁은 통로 때문에 교행을 할 수 없는 곳이 많아  시간을 지체 하고 약속 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두르다가 자칫 엉덩방아를 몇 번인가 찍는 진행 끝에 근근이 16시경에

주차장에 도착 할 수 있었는데 관광 산악회의 특징인 푸짐한 하산 주 풍경들이 온 주차장을 매우고 있는 것도 보기도 했으나 가야산 등산의 필수 코스 격인 해인사 탐방은 여건상 못한 미련의 등산을 마치다

 

 

 

가야산 백운동지구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입구 표시 아취

 

백운동 지구의 등산로(만물상코스와 용기골 코스의 표시 입간판 1=> 현위치  백운동 탐방 지원센터  2=> 우측 백운동 야영장쪽인 용기골 코스진행  3=>서성재  4=> 칠불봉 5=. 상왕봉(우두봉) 6=>회귀 성성재 7=> 만물상 코스 8=. 주차장 도착

 

용기골 입구에 소재한 가야산성 설명문 입간판

 

용기골 등산로에 모두5개의 교량중 그 첫째 백운1교의 모습

 

용기골 시발1.9km 지점의 삼림과  철사다리 교량등 통로의 모습들

 

용기골 통로변의 단풍의 모습들

 

통로변에 설립된  백운암 터 설명문 입간판등

 

서성재 바로 앞의 상당거리의 나무계단길과 주변의 단풍의 모습들 

 

 

서성재 위 서쪽에 위치한 만물상 코스 입구 표시판과 등산인들

 

서성재 위에 소재한 각방면별 방향과 이정표시및 미끄럼과 낙석주의 표시판등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칠불봉 남쪽으로  이어지는 기압괴석봉의 모습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칠불봉 정상의 모습

 

통로변의 기암괴석봉의 모습

 

칠불봉 북편의 기암봉과 그 일대의 단풍경

 

칠불봉 정상의 등산인들과  그 서편의 단풍들의 모습

 

칠불봉 정상 바로 앞의 단풍의 모습

 

칠불봉 정상표시석을 둘려산 등산인들의 모습들

 

칠불봉 정상 표시석을 배경으로

 

칠불봉 정상에서 북편으로 바라 보이는 여러 정상들 (가운데가 우두봉 정상임)

 

가야산 우두봉 정상 표시석

 

우두봉 북편에 있는  기 암봉의 모습

 

상아덤의 암석봉 모습과 동 설명문 입간판

 

만물상 능선위에서 바라 보이는 가야산 정상 부위의 모습들

 

단풍에 싸인 만물산의 기암괴석봉의 모습

 

만물상 남북으로 연결된 기암괴석봉의 모습

 

만물상 기암괴석봉 하나의 모습

 

만물상 기암괴석봉에 설치된 나무사다리길과 이정표시판

 

만물상 기암 괴석봉의 하나

 

만물상 능선에서 서편으로 바라 보이는  산들의 모습

 

만물상 일대 여러 해산굴길 중의 하나의 모습

 

만물상 기암괴석봉의 하나의 모습

 

백운산성 성터 성벽 일부의 모습들

 

만물상 능선위에서 응급환자를 구조 하고 있는 헬기의 모습

만물상 능선위의 기암괴석봉

 

만물상 능선위에 있는 기암괴석봉의 하나

 

만물상 능선위에서 내리다 보이는 백운동 일대의 모습들 바로 산록이 가야산 호텔과 주차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