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길에 산 이름도 생소한 제천의 족가리봉을 찿아서 [사진]

 

 

 

 

 

 

 

족가리봉 (582m)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소재한 산

 

금수산(1,016m) 산자락인 신선봉(845m)에서 청풍방면 도화리로 가지를 뻗어내린 능선상에 위치한 족가리봉(582m)은 금수산 한 여름 신비의 어름골 계곡을 끼고 3킬로 정도 오르면 산 중턱쯤에 정방사가 있다 정방사는 신라 문무왕 2년(662)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현재는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이며 기도처로 유명하다. 주변경관이 빼어나고 특히 법당 앞에서 바라다보이는 청풍호는 세인의 삼라만상을 모두 잊게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정방사를 잠시 돌아 보고 급격하게 깔딱고개 구간으로 이어지는 암릉이 섞인 등로를 따라 오르면 족가리봉 저 아래 험준한 산세에 남근을 상징하여도 무방하게 우뚝선 바위가 기세를 뽑네고 있으며 정상에 족가리봉이란 이름도 생소한 봉우리가 있다 이 족가리봉을 독립된 산 봉우리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신선봉의 한 맥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현지교통

1) 제천에서 상천까지 시내버스 3회정도 운행, 1시간 20분 소요
 2) 제천에서 얼음골 입구까지 택시로 20분 소요

 

 

  산행일시  : 2006년 8 월 5 일 (토요일)

  산  행 지 : 충북 제천시 능강면에 소재한 족가리봉(532m)

   산행코스 : es콘도 - 금수산 얼음골 계곡 -  정방사가는길 이정표 - 정방사 - 등산로 입구 -

                        족가리봉 - 족가리봉 건너편 무명봉 - 하산 정방사 = 정방사 시멘트길 - es콘도

   산행인원 : 2명외 (정방사 동행 2명)

  산행시간 : 4시간

  

 

 

 

산행기

긴 장마속에 형아를 잃어 버리고 한 풀꺾인 모습으로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처남을 위하여 올해도 여지없이 막내 매제와 누이동생이 이미 아름다운 청풍호가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충북 제천에 콘도를 예약 하여 놓고 손자 아이 도영이를 데리고 누이동생 가족과 함께 휴가를 다녀 오자고 제안을 한다 물론 마음속으로야 얼씨구 쾌재를 부를 일이지만 꼭 그렇치만은 않은것이 내 마음이다

 

형님을 잃은 아픔이 아직도 그대로 가슴에 뭉클하게 남아 있는데...옛날 같았으면 감히 생각이나 거론 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인데... 하지만 산 사람들의 생활도 중요 한것이라고 주위에 지인들도 추천을 하고 덩달아 두 아들들도 아버지 어머니 빈 자리는 자신들이 둘이 번갈아 가며 차질없이 지킬테니 걱정 하지 마시고 막내 고모네와 함께 휴가를 다녀 오시라고 적극적인 후원을 하네요 옛 말에 비 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하더니

 

아이들이 큰 아버지의 부음을 보면서 나름대로 꽤나 느낀것이 많은가 생각을 해보지요 이렇게 시작된 뜻밖의 휴가 일정은 사실 휴가에 대한 즐거움 보다는 휴가 기간중 산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신바람이 나 부산을 떨며 준비를 하고 있는 나를 보고 도영이 할마이 아주 신바람이 났다고 하며 이번엔 또 어떤 산으로 산 바람이 날것인지 자못 궁금해 하는 눈치이네요 이번엔 아예 당신을  산에 델구 가는 일은 하지 않고

 

매제하고 둘이서 새벽 산행을 하고 휴가 일정은 차질없이 참여를 하겠다고 거의 지키지도 못할 이미 부도가 예견된 약속을 남발 하여 놓고 도영이 할마이는 할마이대로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하여 놓고 8월 4일 이른 아침 여동생이 살고 있고 있는 군포를 향하여 시동을 걸어 차를 달려 가는데 어랍쇼 순환고속도로를 한창 달리고 있는데 도영이 할마이 아이쿠! 하길래 깜짝놀라 왜 그러냐고 하였더니 맙소사 콘도에서 맛있게 요리 해먹을 삽겹살 댓근을 그냥두고 왔다네요

 

나참! 하두 기가 막혀 그래서 할 수 없지 뭐 하면서 달려 가면서 ㅋㅋㅋ 꼬끼오 하고 닭 울음소리를 냈지요 그랬더니 한창 장난 꾸러기 손자 아이 도영이란넘 지도 할아버질 따라 하는데 꼬끼오 하는데 이 현광들같은 도영 할마이는 왠 난데없는 꼬끼오 닭 우는 소릴 하냐고 동문서답을 하네요 ㅋㅋㅋ 차마 그래도 인격이 있어서  " 닭 대가리"란 소린 못하고 닭이되어 울어 주면 그 내 심정을 이해 할 줄 알았더니 ...으이그 현광등 도영이 할마이 나가 썪는다 썪어 ㅋㅋㅋ

 

그런데 고렇게 도영이 할마이 흉보던 내 모습이 단 20분을 못가서 이번엔 역으로 내가 당하고 마네요 왜 그러냐구요? ㅋㅋㅋ 모처럼 도시 촌넘이 멀리 운전을 하게 되기에 때 마추어 GPS를 하나 구입하여 차에다 부칠까 하고 요리조리 알아보니 시상에 그것두 메뚜기 여름 한 철이라더니 쓸만한 넘은 품절 상태라 하는 수 없이 작은 아들아이 GPS를 빌려 내 차에 장착을 시키고 작동법을 가르쳐 주는데 이넘의 지피에서 너무 작아

 

글씨도 안보이기도 하지만 몇번이나 가르쳐준 작동법을 또 다 까먹어 버리고 다시 목적지 입력을 시키려 드니 알 수가 없네요 할 수 없이 또 아들 아이에게 전화를 하여 입력을 시키고 요리조리 교통정보에 능수능란한 막내 매제의 뒤를 따르려니 이번엔 내 옆에 앉은 도영이 할마이가 나를 보고 꼬끼오 하고 닭 울음 소리를 하면서 내 등을 내려 치네요 아이 깜짝이야 하면서 도영 할마일 처다 보니 ㅋㅋㅋ아마 그때서야 내가 꼬끼요 하고 닭 울음 소리를 낸 까닭을 유권해석을 했능가 봅니다

 

그러면서 당신 증말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토를 달고 달려 드니 어쩌나요? 얼른 신바람 뽕짝 메드리 CD의 볼륨을 울려대지요 그랬더니 당장 얼굴이 푸르락 누르락 성질을 내려던 도영이 할마이 제법 손 장단까지 마추며 손자 아이 도영이와 아주 죽이 맞아 흥을 돋네요 아마 이래서 여행은 즐거움이 함께 하는가 보네요 제천에 도착 할때 까지는 매제의 뒤를 따르다 꼬불꼬불 이어지는 청풍호반길에 들어서며서,

 

신기하게도 작으마한 물건이 구석구석 빼지 않고 안내를 하여 주는 GPS기능도 실험도 해 볼겸 매제의 차를 추월하여 달려서 가는데 거참 정말 신기하데요 어쩌면 마치 쪽찝개 무당이라도 GPS에 붙어 있는것 처럼 정확하게 목적지에 딱 도착을 시켜놓고 지 할일 다 했다고 임무를 끝내내네요

 

그런데 우리 일행이 도착한 ES콘도는 그동안 내가 전국의 꽤나 여러곳의 다양한 시설의 콘도를 이용을 하여 보았지만 시상에 이번 우리들이 찿아온 곳 같은 콘도는 처음 보았지요 숲속에 자연을 최대한 그대로 보존을 한 상태에서 대 부분 3층 9가구형 콘도를 지었는데 배랜다에 소나무가 그냥 뚫고 보존되어 생육을 하고 있고 아름드리 소나무를 창문을 열면 그냥 솔향이 코에 닿을 정도이고 어디 그뿐인가요?

 

단지내엔 온갖 산나물들이 그대로 서식을 하고 있고 병아리를 데리고 다니는 닭들이 자연스럽게 풀 숲에 돌아 다니며 새끼 병아리에게 모이를 찿아 다니고 야생 토끼들이 풀을 뜯고 넓다란 초원엔 청풍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으로 된 수천평이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무료로 풀장도 마음대로 이용을 할 수 있고 방송에 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라이브 공연 하는 것을 잔디 광장에서 아무런 부담없이 볼 수가 있고

 

정말 이국적 감각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곳으로 정말 휴가를 잘 왔다는 생각을 하니 기왕지사 모든일 접어두고 온 이상 놀땐 확실하게 후회 하지 않게 놀아야지요 아이들 델구 잔디밭에 딩굴기도 하고 수영장도 델구 다니구 라이브 음악감상도 하구 정말 인천 촌넘 눈이 휘둥그래 해지네요 그리고 이튼날 새벽 4시 어제 저녁에 관리사무소에서 금수산 위치를 물어 본대로 어름골에서 부터 산행을 매제와 둘이서 시작하려 나서는데 어랍쇼!

 

이번에 또 아내와 여동생이 동행을 하겠다고 따라 나서는데 으이그 몇년전 치악산의 악몽이 되살아나 을매나 오금이 저려오는것을 참으며 좌불안석의 불안한 마음으로 산을 오르고 있는데 으이그 눈치 없는 누이동생이 오빠 치악산에서 언니 잊어 버렸던 생각 나느냐고 하면서 생각하기 조차도 싫은 치악산 추억을 들먹이네요 몇년전 그때도 여동생네와 휴가차 치악산 인근 콘도에 들었다

 

그때도 새벽 4시 치악산 종주 산행을 한다고 나섰다 아내가 따라 나서기에 뒤에 여동생 일행들이 오니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며 나 혼자 줄행랑을 치듯 치악산 정상을 거의 다 올라 갔는데 여동생이 전화가 오네요 오빠 언니 어디 있어요 하면서 ... 그때부터 시작된 첩첩 산중에서 길 잃은 도영 할마이를 찿는데 무려 4시간이나 걸려지요 그때 사색이되어 도영 할마이 찿고 나서 내 다리에 힘이 주욱 빠졌는데 ...

 

도둑이 제발이 저리다고 아무래도 이날 또 아내와 계산행을 계속 하다간 금수산은 고사하고 산 맛도 제대로 못 볼것같아 아예 이번에는 불교를 믿는 여동생을 핑계로 정방사에 남아 있으면 우리들이 잽싸게 산행을 하고 다시 내려오다 정방사에 들려 함께 하산을 하기로 하고 두 여인을 새벽같이 정방사 경내에 남겨두고 서둘러 빡쎄게 이어지는 등로를 오르며 암릉길을 지나 아스라히 내려다 보이는 충주호를 멀리 바라보며 땀 흘리며 다다른곳은 으메 금수산인줄 알고 올랐는데 족가리봉(582m) 정상 현판이 나무에 매달려 있네요

 

으이그 초행지 산행을 콘도 사무실 직원의 성의 없는 말만 듣고 어련 하려니 생각을 하고 내가 준비한 자료도 챙기지를 않고 어둠속에 라이트를 켜고 나선 내가 잘못이지 누굴 원망을 하나요 아쉬움이 남지만 그러나 어디 산이 금수산만 산인가요? 아쉬움을 접으며 다시 신선봉을 향하여 달려 가고 있는데 저 아래에 펼처지고 있는 모처럼 만나는 운해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매제와 둘이 그 황홀한 풍경에 정신을 일다 시피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으이그 도영이 할마이 와 이리 빨리 안내려 오느냐구 독촉 전화가 오네요 시간을 보니 겨우 2시간 반 산행을 했는데 ... 겨우 좋다가 망했지요 한참 땀 흘릴만 하니까 코를 꽤내요 하는 수 없이 서둘러 아내와 여동생이 기다리고 있는 정방사를 향하여 하산을 서두르지요 이렇게 시작된 족가리봉 산행은 하산길에 나물도 캐며 모처럼 싱그러운 아침 깊고 깊은 산속에 피톤치드의 짙은 향내음도 음미를 하며 하산을 하고 나니 4시간이나 널널 산행을 하게 되었지요

 

 

 

시멘트 포장도로를 피해 정방사로 가는 등로를 따라 오르지요

 

 

어둡기도 하지만 전력으로 무릅을 완전히 깨지는 수모를 당한

아내가 그대로 나름대로 산행을 곧잘 소화를 학 있는 모습이지요

 

 

 

 

 

 

정방사 범종각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있는 전통사찰.
종파 조계종
창건시기 신라시대
창건자 의상대사
소재지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절벽이 아름다워 혹시 마애불이라도 없을까 이리저리 살피는데 보살이 다가와 “이곳이 TV에서 방영됐던 오세암 촬영지”라고 귀띔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보니 원통보전의 기둥이 특이하다. 총 6개의 기둥이 법당을 받치고 있는데 관음보살이 모셔진 중앙은 둥근 기둥이고, 스님이 기거하는 좌우의 옆방은 여염집에서 쓰는 네모란 기둥이다. 둥근 기둥은 왕궁과 부처님 계신 법당에만 쓴다고 했던가. 좁은 공간에 지어진 법당이라 같은 기둥을 써도 뭐라 할 사람 없으련만, 부처님을 섬기는 수행자의 마음이 기둥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정방사가 창건된 것은 680년경이다. 정원스님이 의상스님을 찾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펴고 싶다”며 삼배합장으로 법을 청했다. 그러자 의상스님이 지팡이를 허공에 던졌다. “이 지팡이가 멈추는 곳에 절을 지으면 너의 뜻을 이루리라.” 이에 정원스님이 지팡이를 따라가니 현재의 정방사 위치에서 멈췄다. 산속에 사찰을 세울 일이 막막한데, 마을을 찾아가니 윤씨 대감이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맞았다.


윤씨는 “어제 의상스님이 흰구름을 타고 와 절을 짓고 불연을 닦으라 했다”며 도움을 줘 사찰을 창건하게 됐단다. 그래서 정방사가 의상스님과 불연이 깊은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는가보다.가을이면 송이가 밭을 이루는 금수산. 겨울이면 인적이 끊어지지만 설경의 아름다움에 지겨운 줄 모른다는 정방사는 최근 새로 범종각을 건립하기도 하였다

[펌글 불교 신문에서]

 

금수산(1,016m) 산자락인 신선봉(845m)에서 청풍방면 도화리로 가지를 뻗어내린 능선상에 위치한 정방사는 신라 문무왕 2년(662)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현재는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이며 기도처로 유명하다. 주변경관이 빼어나고 특히 법당 앞에서 바라다보이는 청풍호는 세인의 삼라만상을 모두 잊게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또한 법당 지붕의 3분의 1을 뒤덮은 암벽이 있는데, 그 웅장함과 기묘한 모습은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한다.

 

해발고도 1,016m의 금수산 자락 신선봉 능선에 있는 사찰로, 662년(신라 문무왕 2)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대한불교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로, 《동국여지승람》에는 산방사로 소개되어 있으며, 의상이 도를 얻은 후 절을 짓기 위하여 지팡이를 던지자 이곳에 날아가 꽂혀서 절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사전()에 1825년 지금의 불당을 보수했다는 기록도 있다.

경내에는 법당과 요사, 현혜문 등이 있는데, 1825년에 세워진 법당은 12칸, 요사는 5칸 규모의 목조 기와집이다. 현혜문은 절의 정문으로 일주문이라고도 하고, 1칸 규모의 목조문이다.법당 안에는 주존불인 높이 60cm, 어깨 너비 30cm의 관음보살상이 있으며, 불상 뒤로 후불탱화가 그려져 있다. 최근 법당 안에 신중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 등을 그려 넣었다.

법당 뒤에는 의상대라는 웅장한 암벽이 있는데, 그 크기가 법당의 3분의 1을 뒤덮을 정도다. 법당 앞에 서면 청풍호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주변에 금수산,
능강계곡, 신선봉, 청풍호반, 청풍문화재단지, 단양팔경, 베론성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2001년 3월 30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206호로 지정되었다. 정방사 법당에 있는 관음보살상과 그 안에서 나온 복장 유물 등 모두 5점이다. 정방사는 금수산(:1,015m) 자락 신선봉 능선의 큰 암벽 아래 있는 사찰로 신라시대의 승려인 의상()이 662년(문무왕 2)에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관음보살상은 1689년(숙종 15)에 조성되었으며, 비교적 작지만 전형적인 조선 중기
보살상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불상이다. 인상이 단아해 보이는 얼굴은 몸체에 비해 작지만 신체의 비례는 알맞은 편이며, 머리 정면에 작은 부처가 새겨진 높은 보관()을 쓰고 있다. 불신()은 다소 경직되어 보이며, 법의()는 오른쪽 어깨를 반달형으로 덮고 있다.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고, 앞가슴에는 내의 주름이 있어 전형적인 조선시대 보살상으로 보인다. 수인은 왼손은 들고 오른손은 내린 상태인데, 이와 같은 수인으로 보아 원래는 아미타여래 삼존불의 왼쪽 협시불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살상 안에서 삼존불을 조성하였다고 밝혀 놓은 기록과 묘법연화경, 대불정수능엄신주, 범어다라니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본존과 오른쪽 협시불은 전하지 않으며, 불상을 봉안한 사찰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아 보살상이 정방사에서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어 불상양식의 변천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정방사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정방사 대웅전과 부속 건물들

 

 

거대한 암벽을 이용하여 정방사 건축이 되었어요

 

 

거대한 암벽 사이에서 솟아오르는 샘물

 

 

 

 

 

 

정방사에서 바라본 충주호 운해

 

 

 

 

산신각

 

 

산행 들머리 표지판

 

 

일출

 

 

 

 

 

 

미리 본 족가리봉 정상

 

 

 

 

 

 

족가리봉 정상

 

 

 

 

족가리봉 정상에서

 

 

 

 

암벽위에 외로운 저 소나무

 

 

 

 

 

 

운해의 장관 속으로 ...

 

 

 

 

 

 

 

무더위와의 싸움 이지만 땀 흘린 망큼의 보람이 있지요

 

 

 

 

 

 

 

 

 

 

 

 

 

 

 

 

 

 

 

 

외로운 소나무와 운해

 

 

 

 

 

 

 

 

 

 

 

 

정방사 부처님께 배례를...

 

 

 

 

 

 

 

 

길가에 질경이도 뜯고

 

 

 

 

 

 

청정지역 질경이와 산나물을 뜯어 그럴듯한 웰빙 식탁도 마련 하지요

 

 

 

 

 

 

자화상

 

 

휴가길 잠시 머무는 콘도 단지내 전경들...

 

 

 

 

 

 

 

 

 

 

 

 

 

 

 

 

 

 

 

 

 

 

 

 

 

 

 

 

 

 

 

 

 

 

 

 

 

 

 

 

 

 

 

 

 

 

 

 

저의 길고 긴 산행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산님들에게도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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