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 온 산 : 충북 단양 금수산 (1,015.8m)
▶ 언 제 : 2012년 02월 19일 (일/ 맑음)
▶ 다닌 산길 : 상학 주차장(09:35) → 능선갈림길(10:15) → 금수산(10:59) → 단백봉(12:05) → 신선봉 → 전망대 → 미인봉(14:05) → 조가리봉(14:54) → 주차장(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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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에서, 좌측 뒤로가 오늘 올라야 할 금수산이다.
▼ 마을 수호신같은 낙락장송 아래 성황당인듯한 곳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 우측 절마당으로 오르면 금수산이 1.9km , 좌측 펜션지대를 지나 능선 길로 가면 2.4km라는데, 나를 포함한 7명만 좌측으로 해서 금수산을 오른다.
▼ 전망 좋은 펜션지대를 가로질러 오른다.
▼ 저멀리 소백산 주능선을 마주 하고 있는 펜션들 ...
▼ 능선안부 삼거리(서팽이고개라는 표식은 없었다)에서 우측으로 금수산을 가다보면 있는 철계단
▼ 그위에서 내려다보는 단양과 우측뒤로가 소백산 국망봉쯤일듯 ...
▼ 걸어온 능선길 좌측으로 저 아래가 들머리 상학, 그 골은 죽령까지 이어지고,
▼ 소백의 주능선을 땡겨본다.
▼ 금수산을 오르는 급경사 지대의 입석
▼ 좀더 오르면 더욱 넓게 펼쳐지는 풍경, 맨뒤 우측 도솔봉에서 죽령지나 소백산 국망봉까지 ...
▼ 그 반대편에는 충주호 넘어로 월악산 영봉이 단연 으뜸이다.
▼ 월악 영봉을 더 가까이 하고 ...
▼ 풍광에 취하다 보니 금수산 정상이 금방이다.
▼ 정상에서 월악 영봉을 바라보고,
▼ 앞쪽 능선 좌측이 망덕봉, 그 우측 능선이 이제부터 가야할 단백봉.신선봉.미인봉.조가리봉으로 이어지는 길, 그 뒤로가 동산 능선 ...
▼ 망덕봉 갈림길위에서 바라보는 소백산 주능선
▼ 망덕봉 갈림길부터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이 끝나는 내리막의 조망처에서 바라보면, 좌로 망덕봉과 우측 앞쪽이 단백봉
▼ 단백봉에서 점심중인 일행들 이제부터 후미가 되겠죠잉!~
▼ 스릴 넘치는 암능길인데 겉으로는 진면목을 보여주지 않는다.
▼ 이곳은 구름다리를 놓으면 좋을듯 ...
▼ 저기가 금수산과 망덕봉
▼ 충주호와 월악 영봉을 마주하며 밧줄과 낭떨어지 구간 암능길의 스릴을 만끽 하고,
▼ 암능 구간이라 고사목도 많다.
▼ 뒤돌아 본 학봉과 전망대(12번 전망포인트), 그 우측뒤로 금수산
▼ 다시 진행 방향으로
▼ 두번째 전망대(11번 전망포인트)에서, 앞에 바위가 손바닥바위라고 ...
▼ 미인봉 바로 아래 넓은 바위에서 뒤돌아 보는 학봉
▼ 그 옆으로 우측부터 동산 ,중봉 , 성봉이라고 ... 우측으로넘는 길끝에는 갑오고개
▼ 조가리봉과 그 능선 넘어에 날머리가 있을듯 ...
▼ 능선을따라 가운데가 미인봉 우측 맨뒤로 학봉까지
▼ 좀더 가다보면 다시 맨뒤로 금수산까지 ...
▼ 무거운 삼각대를 들고 올라온 어떤 진사님이 ES리조트쪽으로 가면 목 좋은 전망대가 있을것 같다고 해서 따라 갔다 되돌아 나온다.
사실은 그쪽이 하산 길인줄 알고 조금 갔는데 GPS가 아니란다. 하학현으로 가야 한다.
▼ 조가리봉에서 바라보는 오늘의 발걸음들, 가운데 맨뒤 금수산부터 단백봉,신선봉,학봉,미인봉 그리고 여기까지 ...
▼ 궁뎅이바위 부근에서 발걸음이 잠시 갈피를 못잡는다.지도상의 등로에는 길이 없다. 그래서 많은 리본을 따라 내려 가다 만나는 풍경들, 이제 말안해도 될듯 ...
▼ 날머리. 이런길에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만큼의 쾌감을 얻을 수 있을까?
▼ 바로 앞에 있는 공터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