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시간): 2007.3.17(토) 08:32 → 18:10 (총 10시간 48분)

2. 산행코스: 먼드래재(08:32)→헬기장(10:01)→ 운무산 정상(10:20, △980.3m)→ 봉복산 정상(12:17, △1,022m )→ 삼각점(13:09, 1,037.5m)→ 태기산 우회 계단 끝 지점(14:50, △1,261.2m)→ 양구두미재(16:30, △879m)→ 삼각점(16:56, 1,037.5m)→ △942m→ 임도→ 11번 지방도 고개마루(18:10)

날씨/교통: 흐리다 싸락눈 온 후 갬/15인승 승합차 이용

3. 산행자: 이박사님, 최고님, 조자룡님, 반장님, 무크(부대장)님, 상고대님, 늘보님, 다훤님, 다크호스님, 청계산 등 (총 11명)

4. 산행결과: 운무산 전.후 바위지대에는 튼튼한 로프 및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진행에 문제가 없었으나 운무산을 지나 △950여m봉에서부터 구목령과 태기산 갈림길(1,030여m)까지 잔설이 많아 발이 빠지는 곳이 많았음. △950여m봉을 지나 △1,031m봉에서 봉복산 왕복(25분 정도 소요) 후 점심 먹는 중 반대편 방향에서 오신 두 분의 산우님들을 만나 잠시 환담 후 헤어짐. 구목령 - 태기산 갈림길에서 좌측(태기산 방향)능선으로 내려서면서부터 △1,050m까지는 산죽 길로 물기가 많아 바지 하단부가 축축이 젖음. △1,050m봉 사면을 내려서 정면능선 오름길은 발목이 완전히 빠질 정도의 눈이 남아 있음. 태기산 정상 군부대를 우회한 후 내림길(계단)로 진행하다 임도로 진입 → 양구두미재까지 편하게 감. 양구두미재 → 11번 지방도까지는 잔설과 잡목, 멧돼지가 땅을 파헤쳐 놓은 곳 등 곳곳에 복병이 잠복해 있어 진행이 더디어 임도(철탑설치)에서부터는 능선을 타지 않고 임도(잔설로 발목이 빠짐)를 따라 진행하여 11번 지방도로 내려서 양구두미재에서 회원들과 함께 일찍 산행을 종료한 무크(부대장)님과 합류(승용차에 탑승)함. 조자룡님과 반장님은 저보다 앞서 진행해 당초 목표대로 △1,000여m봉에서 남동방향으로 내려서서 11번도로에 도착(18:30)하여 모든 산행을 끝냄.

5. 산행사진:

 

 


 

먼드래재 (08:31)

이정표 (09:13)

운무산 가는 능선에서 본 운무산 (09:34) 

헬기장 (10:01)

운무산 정상석과 삼각점 (10:20)

이정표 (11:13)

봉복산 정상에서 - 좌: 조자룡, 우: 청계산 (12:17)

삼각점 (13:09)

구목령 - 태기산 갈림길에서 (13:58)

△1,050m봉 사면을 내려서 정면능선 오르는 중에 (15:15)

태기산 가는 길에 - 임도 직전 (15:29)

태기산을 우회해 내려서면서 (16:02)

태기산을 돌아보며 - 임도에서 (16:09)

양구두미재 (16:30 )

삼각점 안내문 (16:56), 이후 구간은 잔설, 잡목, 멧돼지가 땅을 파헤처 놓은 곳이 널려져 있어 진행이 더뎌 사진 촬영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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