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에서  06:15분 춘천행 첫차를 타고 08경도착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서 육교를 건너야 하는데, 강변을 따라 간다............

 

가평군에는 산악지대여서 관계기관에서는 등산로에 많은 노력을 한듯 산마다 이정표가 잘갖춰져 있다.

그런데, 이번 산행에서 잘못된것을 여러곳 보았다.

과연제대로 거리가 표시되었는지가 의심스럽다. 

중간중간의 이정표가 제대로 계산된것인지?

이쪽에서는 2.25였다가 반대쪽에서는 2.0이고 정상이 1.6km인데도 얼마안가면 정상이고

 
안개가 자욱해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를 않는다.
 

삼악산의 등선봉의 기암이 아름답다.


 

등선봉의 기암들


 


 

멀리 강선봉
 

청운봉
 

지나온 능선과 희미하게 보이는 삼악산



 

계관산에서 바라본 북배산과 능선길



  
  문제의 이정표 정상표시 635과 가덕산 2.50 제각각
 

문제의 안내표지판 몽덕산 지도상에는 690m이고 정상표지석도 690m 이정표에는 정상635m 그리고 이곳의 표지판에는 660m 도대체 어느것이 진짜인지 그리고 이정표의 거리표시도 정확하지 않는듯 가덕산에서 북배산 몇m전표시가 2.95인데 2.50이라고 여러군데 표지판이 잘못되어 있지만, 몽덕산정상이정표와 가덕산정상의 이정표는 잘못된것이다. 가평군에서 등산에게 신경써서 한것이 성의가 부족한듯.

산악지대인 가평군은 등산로마다 이정표를 많이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다른곳은 자세하게 보이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곳은 잘못된것이 눈에 보인다. 모양보다는 내용이 중하지 않을까?


 

 

목동의 부엉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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