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도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특히 선운사 입구부터 도솔암까지 멋진 단풍구경 코스지요 55년지기들 4명을 인솔해 십몇년전에 마이재로 올라 선운산 개이빨산 청룡산 비학산까지 타고 내려온 선운산 잘 보았네요
다시 50년지기들 데리고 가봐야 겠구먼요 배맨바위? 정말 멋진 모습이었는데 역시나
내일은 55년지들 데리고 속리산 문장대~천왕봉 종주 처녀 등정 시켜 주고 올겁니다
수고 했습니다
2018.09.17 06:49
korkim
아, 속리산 종주 산행길 만만치 않은 코스인데, 친구분들과 함께 가시는군요? 세조가 말하기를 "이승에서 문장대에 3번만 오르면 극락세계로 갈수 있다"고 했던 속리산인데, 참으로 멋진 국립공원이니 안전하게 멋진 추억 남기고 오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기원 합니다!!!
2018.09.24 05:27
배종철
나의 산행기에 댓글을 달아, 길게 충고하셨든데, 나는 45년간 운전하며, 음주운전을 한적도 없고, 안전운전에 방어운전까지 하며 여태까지 한번도 사고없이 원칙을 지키며, 살아왔어요. 두물머리에서 허기가 져, 도시락에 무알콜 맥주 한잔 마셨고... 집 근처가 아닌 곳에서 술자리가 있으면, 필히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요.
처음 선생의 산행기 보니, 한자로 도배되어, 어떤 마인드로 사는 사람일까? 궁금했지만, 그뒤론 아예 읽지도 않았어요. 남의 직업에 대해, 짐차운행 운운 하시든데, 얼마나 고상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나도 젊었을땐, 삼성에서 최고 엘리트로 근무했었고, 지금은 나이들어 내 일에 만족하고 있어요. 인생선배로서 조언 드리는데, 쓸대없는 댓글을 달아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말고, 겸손하게 살았으면 부탁드립니다.
2018.09.24 20:15
korkim
아, 사진에 올린 캔맥주와 병이 무알콜인가요? 떳떳하다면 왜 올린 사진을 지우셨는지요? 트집을 잡으려는게 아니고요, 아시다시피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엄청난데 산행하며 마신걸 올리셨기에 댓글 하나 달았고요, 젊으셨을때 무엇을 했는지 궁금한게 아닌데 너무나 떳떳하게 올리셨기에, 더군다나 운전을 업으로 하신다면서요? 더 이상 이런 걸로 논하고 싶지 않소이다!!!
55년지기들 4명을 인솔해 십몇년전에 마이재로 올라 선운산 개이빨산 청룡산 비학산까지 타고 내려온
선운산 잘 보았네요
다시 50년지기들 데리고 가봐야 겠구먼요
배맨바위? 정말 멋진 모습이었는데 역시나
내일은 55년지들 데리고 속리산 문장대~천왕봉 종주 처녀 등정 시켜 주고 올겁니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