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천 방향의 삼각고지도 모르고있었지요. 오랫만에 지리산 산행 즐감 합니다. 주말에 다시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2018.01.29 19:10
이향진
산 아래에는 추위가 풀렸지만 지리산 주능은 정말 추웠습니다 지리산 천왕봉 주변만 자주 가다가 오랜만에 그쪽으로 한번 가 봤습니다 지리산 종주를 하면 거리상으로 벽소령이 딱 중간쯤 되어 많이들 쉬아가는 곳인데 대신 흠이라면 식수가 멀고 부족하여 대부분 산객들은 세석으로 간답니다
음정에서 벽소령으로 올라 지리 주능선을 걸으시며
하얀눈도 뽀드득 뽀드득 소리내며 반겨 주었네요.
강추위가 물러갈 즈음 지인들과 지리 주능선에서 멋진 겨울 산행을 하셨네요.
지난여름 가족들과 벽소령에서 1박하고 떠났는데 ....
다시보니 반갑네요.
지리 남부쪽은 생소한데, 지리산 휴양림도있고 임도가 산위까지 연결되어 있군요.
연하천 방향의 삼각고지도 모르고있었지요.
오랫만에 지리산 산행 즐감 합니다.
주말에 다시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