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봉에서 가신님을 그리며...
(하루재...)
( 전망바위서본 우이동 일대 좌측...)
( 전망바위서본 우이동 일대 우측...)
( 도선사 방향...)
( 우이동 방향...)
( 가신님을 위한 명판...)
( 운무의 인수봉...)
( 당겨본 인수봉...)
( 영봉...)
( 영봉서본 우이동 방항...)
( 도선사 방향...)
( 영봉서본 인수봉...)
( 상장능선...)
( 영봉과 인수봉...)
하루재에서 영봉을 오르다 인수봉으로 향한 가신님들의 많은 비석을 보고 산행내내 얼마전 떠나신 님의 그림자가 계속 나를 앞서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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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휴식년제가 풀려 자유롭게 오를수 있어 좋겠네요.
먼저 가신 산님들의 명판을 가끔 보게 되지요.
산을 오르면서 그걸 볼때마다 나도 언젠가는 산에서 사고가 아닌 산을 즐기다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요.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산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가 산행을 하면서 먼저 가신님들에게 예를 표하고 마음 가짐을 다시 한번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안전한 산행들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