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장거리 산행 다니기는 지정학적으로 많이 어려움이 있지요 그럴때는 대전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대전은 사방향 어디던지 가까울테니,,,
산삼님 저도 인천에서만 70년을 살다가, 지난해 김포로 이사온 사람이라 인천에서의 불편함을 잘 알지요 그래서 자가로 산행길 나설때는 4시 정도에 출발해, 대구 청도 밀양 에서의 산행도 8시 이전에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도 이른 저녁이면 역시 영동 고속도나 경뷰 고속도 막혀 답답하고, 하여 일부러 두번째 산행까지 하고 늦게 돌아 오곤 했지요.
내연산 멀지요. 게다가 오후에 산행을 시작 하다니, 황당 했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산행 하시니 더욱 보기에 좋습니다
글 그림 잘보고 갑니다 무더위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2018.07.17 20:45
korkim
山삼님! 그날 산행 대장 봤던 korkim입니다. 원래 제가 그 산악회 대장은 아닙니다만, 산악회 대장이 없어 오랫동안 알았던 산꾼(?)들끼리의 情으로 부탁을 하여 하루 봉사했었는데, 선두권 11명만 델꼬 향로봉으로 이어 갔고요, 워낙 먼 곳이기에 1시간 조기 출발이 정답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고요, 아시다시피 극심한 무더위라 산행 속도가 나질 않아 시간이 오버됐으리라 봅니다. 문수봉으로 향하다 바라본 폭포는 "상생폭포"(雙瀑布)가 맞고요, 시명폭포는 第12폭포라 향로봉에서 하산하다가 처음으로 마주치는 폭포인데, 제가 한산에 올린 글과 사진을 참조하시면 돼리라 봅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볼수 있길 바라고요, 이어 가는 산행길도 안~산길 되시길!!!
그럴때는 대전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대전은 사방향 어디던지 가까울테니,,,
산삼님 저도 인천에서만 70년을 살다가, 지난해 김포로 이사온 사람이라 인천에서의 불편함을 잘 알지요
그래서 자가로 산행길 나설때는 4시 정도에 출발해, 대구 청도 밀양 에서의 산행도 8시 이전에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도 이른 저녁이면 역시 영동 고속도나 경뷰 고속도 막혀 답답하고, 하여 일부러 두번째 산행까지 하고
늦게 돌아 오곤 했지요.
내연산 멀지요. 게다가 오후에 산행을 시작 하다니, 황당 했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산행 하시니 더욱 보기에 좋습니다
글 그림 잘보고 갑니다
무더위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