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보현)지맥7]<돌고개-징걸재>...한파속에 조망산행

        혹시 사진이 보이지 않으면, 수헌의 산이야기 ==> http://blog.daum.net/lovemountain/13392491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중앙의 위천의 낙동강 합수점을 향하여 좌측은 위천남(팔공)지맥 우측 위천(보현)지맥 산줄기>


언   제 : 2018.12.9(일)  맑음/한파

어디로 : 돌고개-곤지산-480봉(비봉산?)-문암산 왕복-징걸재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2.4km/산행시간 약 4시간 47분(간식및 휴식시간 포함)

누구랑 : 낡은모자님,한울타리님,나


산행기록

08:35  돌고개/안서면 사무소에 주차

08:40  붉은점모시나비 대체서식지 안내판

08:56  능선 갈림길/좌

09:12  235.2봉

09:17  오현/당산나무

09:37  328.6봉/삼각점[안계306]

09:42  곤지산(지형도상)(330.9m)

09:55  곤지봉(327.8m)/명품 소나무/조망쉼터/실질적 정상

10:05  선의현/안부

10:17  304.7봉

10:39  한골(2.15km) 갈림길

10:40  문암산(1.2km) 분기봉(478m)/비봉산 정상안내판/좌

10:53  문암산(925m) 갈림길/좌측 사면길로 이어진 문암산 왕복

10:59  능선 안부 사거리

11:08  문암산(460.1m) 정상/되돌아섬

11:19  갈림길 복귀

11:23  토끼봉 전망대

11:30~11:56  휴식및 기호음료(26분)/울탈님표 과메기

12:48  169.9봉/삼각점[판독불가]

13:08  안동김씨묘소/묘소뒤 마루금 가시밭길/우측 임도길로 갈걸

13:22  징걸재/2차선 923번 도로/산행종료


*징걸재~안사면사무소:안계 택시 010-3546-0129 (20,000원)


* 위천지맥7구간 산행 실트랙




<산행 지도>


한파주의보가 내린날 의성으로 위천지맥 산행에 나선다.


일기예보상 오후에 바람도 강하게 분다하여 비봉산은 다음에 넘기로 하고 오늘은 징걸재까지로 조금 짧게 하기로...


서의성 I.C를 빠져나와 안계터미날 앞에서 아침을 먹고 차량을 안서면 사무소내에 주차하고

점심은 내려와서 먹기로하고 돌고개에서부터 산행을 이어간다.


야트막한 산세지만 조망좋은곳이 많고 들 건너의 냉산 청화산등 위천남지맥 산줄기,

뒤로는 지나온 골두봉 해망산 산줄기,눈앞애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의성의 들녘...


산행도중에 울탈님표 과매기에 한잔술도 좋았고

예보에 걱정했던 바람도 없어 한결 수월하게 산행을 마쳤다.


안계택시를 이용하여 안서면 사무소에 도착,

팔각정에서 끓여먹은 낡은모자형님표 떡만두국도 일품이었고

마침 당직 서던 안서면 사무소 계장님의 친절로 더욱 훈훈한 하루였다.


서의성 I.C.에서 빠져나와 안계면 도착

 아침을 먹고

안서면사무소에 주차

특산물이 수박과 호박인듯

 돌고개

  준희선배님 패찰




 뒤돌아보고....지맥에서 비껴선 고덕산과 국사봉

 지나온 지맥길...우측이 골두봉

 뭔가 시설 준비단계인듯

 조망 좋은곳이 많고

 냉산 청화산과 만경산으로 이어지는 위천남(팔공)지맥

 지나온길은...골두봉뒤로 해망산인듯

 가야할 산줄기를 조망하고

 역암층...콘크리트 타설하다 중단한듯한


 정중앙이 위천 합수점이고 그 뒤로 상주 갑장산인듯

 오현의 당산나무



 


 뒤 돌아보고

 328.6봉

 328.6봉의 삼각점[안계306]

 돌이 되리라

 곤지산(지형도상)

 지형도에는 표시가 없지만...

 명품소나무가 지키고 있는

 조망도 좋고

 가야할길도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상

 선의현

 뒤돌아본 곤지봉



 문암산 분기봉이며 오늘의 최고봉 478m...비봉산은 지형도에 없는 지명

 내림길에 만난 문암산 갈림길...여기서 문암산을 왕복

 사면따라 이어진 길

 안부 사거리 도착

 문암산 정상...준희선배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잔솔 숲길

 26분만에 복귀

 토끼봉 전망대

 몸을 데우며 휴식후

 다음에 가야할 비봉산

문암산을 뒤돌아보고





 예쁘네






 그냥 편하게 걷는길


 뒤돌아보고

 

  169.9봉

   삼각점은 판독불가

 안동김씨묘소에서 그냥 우측 편안한 산소길 따르는것이 좋을듯

 가시밭길을 잠시 헤치고


 사붓마을 임도 건너 

 징걸재 도착

택시가 먼저와있고

 안서면 사무소 팔각정에서 낡은형님표 떡만두국

 해충기피제 자동 분사기...정말 유용한 시설도 눈에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