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저도 종자산,지장산,관인봉은 참 많이 다녀왔지만 향로봉은 딱 한번 올라가 지장산으로 향했는데, 그때는 사기막고개로 안가고 주차장에서 바로 산길로 향로봉 오르는데 높이에 비하여 난이도와 고생이 두배되는 국망봉 휴양림 오른쪽 사격장 능선 오르는것 만큼 힘들어 깜짝 놀라며 용문산 용문봉 오름길에 비교된다고 일행분들에게 말하니 모두 수긍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꽤 길게 제대로 지장산으로 향하여 담터고개에서 지장계곡따라 하산하셨군요. 얼마전 한탄강 하늘다리를 가니 주차장에서 향로봉이 바로 눈앞에 보여 제대로 보고 하늘다리건너 마당교에서는 종자산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고 , 관인봉과 지장봉도 잘 보여 산행기억을 추억하며 다녀왔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
2018.06.22 13:31
두천뫼
산초스님 반갑습니다. 향로봉 은 미답산이고, 또 더 늙 기전에 종주 하고파 선택한 코스인데 향로봉 오름길이 제법 가팔 라 힘이 일찍 소진되고, 삼형제봉에서 등로를 헷 갈려 알바를 30여분 하면서 양 다리 허벅지에 쥐도 나고 그래서 30여분 쉬면서 맛 사지도 하며 시간 허비하고 하여 원래 관인봉 능선도 다 돌아 내려 오려 했는데, 저녁에 영업 시간 때문에 도저히 시간상 불가해 지장산까지만 이어타고 포기 했네요
2주전 광덕고개에서 도성고개까지 22km 8시간 산행할때보다 훨씬 힘들었던것은 이 코스가 업다운이 더 심해서 그런것 같네요
지장산으로 향했는데, 그때는 사기막고개로 안가고 주차장에서 바로 산길로 향로봉 오르는데
높이에 비하여 난이도와 고생이 두배되는 국망봉 휴양림 오른쪽 사격장 능선 오르는것 만큼 힘들어
깜짝 놀라며 용문산 용문봉 오름길에 비교된다고 일행분들에게 말하니 모두 수긍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꽤 길게 제대로 지장산으로 향하여 담터고개에서 지장계곡따라 하산하셨군요.
얼마전 한탄강 하늘다리를 가니 주차장에서 향로봉이 바로 눈앞에 보여 제대로 보고
하늘다리건너 마당교에서는 종자산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고 , 관인봉과 지장봉도 잘 보여
산행기억을 추억하며 다녀왔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