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토욜 火矢山 다녀 오셨군요?
어디 머리를 다치셨다구요?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전날 잘 아는 隊長이 그곳에 leading 간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요즘 산악회가 엉망(?)으로 진행하는 곳이 참으로 많지요.
도대체 健康을 생각해 山中에 드는건지 아님 끼리 끼리 놀이를 하기 위해 찾는건지~``
산꾼들이 볼때는 참으로 안타까운 짓(?)들이지요.
특히나 등산복 입은채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비틀대는 모습들은 꼴불견에 가깝구요.
또한,
자기들이 놀망~쉬망 하다 알바(?)하고 늦게 내려오고는 선두隊長을 탓하는등,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山行을 할런지 걱정이구요,
앞으로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산악회는 절대로 leading을 봐 주지 않을겁니다.
두천뫼님!
무더위에 苦生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