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토)  

  

오늘은 김소장과  수락산-동막골 구간을 다시한번 답사해보고

야간산행에 대비하여  북한산 비봉능선의 우회로들을 지나보기로

하고 8:00  수락산역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1. 수락산-동막골방향

  

실선 : 이번산행(정코스)     점선 : 전주산행(잘못 진행)

  

524봉 간이주점 --  홈통바위에서 한차례 내림-오름을 하고 능선따라 조금 진행하면 나타나는

  

524봉에서 본 509봉

 

509봉 간이주점..   이곳에 갈림길이. 

 

좌측으로  표지기가 달리고 로프가 설치된 좋은 등로가 (정코스)

 

직진하면 이런길로..  (지난주에 갔던 길)

 

 

정코스를 따라 조금 진행하면 이런곳이 보이고

이곳에서 좌측 내림길로 내려서 조금가면..

 

약수터가 나오고

이곳에서 물보충을 하고  다시  원래 등로로 올라가  계속 진행하면

 

산불 감시초소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이곳 도로가 보이는 곳까지..

흰색 컨테이너는 화기물보관소.

 

이곳 고가도로 밑에 있는 지하통로를 지나 계속 진행하면 도봉산 회룡골,또는 범골능선으로...

 

도로위로 올라서서...   뒤에 보이는 장암 주공아파트 입구에 버스정류장이 있음

버스를 타면  장암역,도봉산역,노원역,수유,쌍문역으로  갈 수 있음

장암역까지는 걸어서 10-15분 소요.

 

위의 완공 안된 고가도로는  사진에서처럼  합류하게 되어있음.

 

2. 비봉능선 우회로 둘러보기

  

다른곳은 별 문제가 없는데  향로봉 우회로는 야간 산행시  알바의 우려가 다분한 곳이어서

사전 답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족두리봉에서 한강 방향으로의 일몰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D-Day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