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서울시 노원구, 남양주시, 의정부시 일대

2.교통

(갈때)하계역(시내버스1141번)~불암초 정류장

(올때)축석고개(시내버스33번)~의정부역

3.초입

학도암

4.등산 발자취

불암초(07:30)~학도암 갈림길(07:50)~불암산(08:34)~덕능고개(09:07)~수락산 주봉(11:00)~숫돌고개(12:54)~중식(12:54~13:55)~도정산(14:55)~비루고개(15:40)~용암산(16:50)~축석고개(18:50)

5.등산일자 및 시간

2007.11.22(목)  11시간20분

~~~산 행 기~~~

전날에 첫눈이 왔던 고로 산하에는 하얀 새마포 옷으로 갈아 입어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를 바라 보는 것이 민망스러울 뿐인데 한결 부드럽게 보이고 삭막한 초겨울의 천상의 꽃으로 덮혀 있는 우뚝 솟은 봉우리 마다 더 한층 높아만 보이는 신기루 현상이 나타난다.서울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불.수.사.도.북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만국의 어느 산과 비교할수 있으랴! 그 이름 한국의 산하가 여기에 있으니 축복 받은 대한민국이 좋기만 하구나!

07:50 초입(학도암 갈림길)

수락지맥 제1차 산행을 마무리 하고  내려와서 다시 온 불암초 정류장에서 우측 GS편의점을끼고 진입하면 원암유치원과 학도암 표지판이 보이고 소길 따라 오르면 시멘트 길로 만들어진 오르막을 가파르게 진행하여 학도암입구 못미쳐 우측 돌계단으로 산행하여 학도암 갈림길 안부에 도착한다.

(학도암 갈림길로 오르는 곳에 이정표)

(학도암입구 못미쳐 우측으로 오르는 돌계단)

(능선 안부에 있는 학도암 갈림길 이정표)

08:34 불암산

능선을 따라 오르면 헬기장에 도착하고 북한산과 도봉산이 긴 띠을 이루며 스카이 라인이 형성되어 장관을 이루고 서울의 진산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우측으로 다소 내려 선후 돌산을 가파르게 오르면 성동24 1994재설의 삼각점과 태극기가 펄럭이고 전망이 너무나 좋아 감탄사가 연발되는 서울의 모습이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가까이 보이는 불암산)

(도봉산의 아침)

(북한산의 아침과 서울의 아파트 단지)

(불암산의 삼각점)

11:00 수락산

불암산을 뒤로 하고 앞에 있는 다람쥐 광장이라는 이정표 옆에 석장봉의 푯말이 있고 지맥은 우측으로 내려가서 생태계 이동통로가 있는 덕능고개에 이르고 군 부대 철책을 따라 오르면 우회 표시로 올라가라는 수락산 표지판이 보이고 군부대 철문을 지나 좌측으로 길게 진행하여

(다람쥐 광장)

(나란히 세워진 석장봉의 푯말)

(내려가는 길목에 친절하게 만들어 놓은 덕능고개 이정표)

(생태계 이동통로가 있는 덕능고개)

(우측 진행표시의 수락산)

(군부대 철문을 통과한다)

(오르는 길목에 이정표)

(치마바위 표지판)

(코끼리바위 표지판)

(철모바위 이정표)

(수락산 주봉의 정상비)

12:54 숫돌고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기차바위 이정표에서 우측의 청학리로 진행하여 헬기장을 만나고 다시 우측으로 내려가면 능선이 절벽으로 끊어져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 가는 곳에 평안 약수터가 있고 곧바로 우측으로 능선을 이어 갑니다.상당히 어려운 고비를 겪어야 하는 밧줄구간이 있는 길목이 더러 있고 송전철탑N0 17번을 지나 소길에서 그 대로 직진하여 오르면 군부대 임도가 있고 야전장이 있습니다.군부대 참호를 한참이나 진행하여 사기막 고개를 지나 이어 지는 숫돌고개 43번 국도에 이릅니다.

(청학리 갈림길 이정표)

(헬기장에 있는 등산로쪽으로 진행)

(평안 약수터)

(방호벽같은 길목)

(군부대 참호)

(사기막 고개)

(숫돌고개의 43번 국도)

14:55 도정산

숫돌고개 마루금을 지나 우측으로 진입하는 청학리로 가서 오가네 간장게장집에서 중식을 먹고 다시 되돌아 와서 해태상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마루금을 이어 갑니다.도정약수터를 지나 서서히 올라가면 도정산(깃대봉)에 이르고 삼각점에는 성동414 1989복구 와 정상을 알리는 코팅지가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도정 약수터)

(좌측에 도정약수라고 쓴 바위)

(도정산 삼각점)

(도정산 정상 표지판)

16:50 용암산

능선을 따라 북동쪽으로 진행하여 송전철탑 NO47,48,49을 연거푸 지나 간후 성동413 1994재설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 통과하고 혜지산이라고 쓴 가파른 봉을 지나서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서서 용암산에 이르나 정확히 알수 없었습니다.

(성동413 1994재설 삼각점)

(혜지산의 표지판이 있는 봉)

18:50 축석고개

서서히 어두워져 감으로 길게 산행을 못하는 것이 겨울행 산행의 맹점인지라 빨리 서둘러 진행하여 한북의 줄기와 접하고 축성고개의 도달하여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축석고개)

구원 산악회 김영도올림(016-605-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