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무나 멋있네요...^^

저도 부산에 사는 산을 좋아하고 가꾸고 나가는데 일조하고자 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런 멋진 광경을 연출하고 많은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하는 승학산과.너무나 멋진 모습을 담아 보여주신 서디카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도 2일날 엄광산에서 승학산쪽으로 바라보다 지는 노을을 보며 그광경에 온정신을 빼았겨거든요.

그래서 오늘 승학산으로 갈려고 생각하든차에 이렇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저는 아직 카메라가 준비가 안되어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든차에 서디카님의 사진을 보니 너무나 욕심이 생기네요..죄송합니다.

몇장의 사진을 제가 가져가면 안될런지요.....하루하루의 삶이 항상 평화와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와 서디카 족장님
연타 쓰리런 홈런을 날리시네요
승악산 억새와 일몰이 정말
장관입니다
달려가 보고싶은 마음 가슴에 앉고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마음을 꽉 빗드러매고 업무에 충실하고
있답니다
아우님의 억새와 일몰과
Evergreen / Susan Jackson ♬
음악을 볼륨을 키워놓고
눈을 지그시 감고서...

사랑합니다 아우님
늘 즐산하세요

아~~~근교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산하가 있다니...이름은 마니들어 승학산 억새를 기억하지만
막상 사진속에 담아보니 작품을 보는듯합니다...아껴야할 산하임에 분명합니다....고맙게 억새
기행 잘 하고 갑니다...

제가 승학산을 내려온 시간에 올라가신 것 같습니다.

☞도마님... 반갑습니다...부산에 사시는 갑죠...
저는...엄광산 수정산은 그의 매일 운동삼아 오르는 편입니다...
님도 산을 아주 사랑하고 좋아하시는군요... 승학산 일몰이 장관이었습니다..
이번 디카를 새로 구입을 해서.... 사진이 조금 달라진것입니다......
늘...즐거운 산행.. 산과 함께하는 삶 이어지길 바랍니다..

☞청파님.....이렇게 좋은날 마음을 꽉 빗드러 매셨다구요... 자방 운해님은...설악산에서
고전을 하는 하는 모양이든데....... 소인을 넘..뛰우시니.. 몸둘바를~~
사랑합니다..청파형님..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산용호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승학산 억새 좋습디다..... 매번 올라도 ..등잔 밑이 어둠다고..
약수터 봉우리 넘어는 가보질 못했는데... 올해는.. 지는 해를 따라...봉우리 넘어까지 갔습니다..
억새가 지는 햇살을 받아 좋았습니다......


☞ 영한님.... . 전 늦게 올랐습니다.... 조금만 일찍 갔더라면... 가족과..조우를 했을텐데~~

드디어 승학산 억새 산행에 나섰군요.
해질 무렵 햇빛에 부서지는 은빛 억새의 나부낌이 정말 장관이지요.

지금이 최적기 같습니다.
조금지나면 억새꽃이 떨어지는데
그러면 지금보다 못하지요.

붉게 물든 노을과 함께
정말 장관입니다.

억새와 일몰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승학산입니다.
이번주 부산분들이 거의모두 승학산에 한번씩
다녀오신듯 합니다. 그만큼 억새,바다,산 모두
좋다는 것이겠죠.....잘 봤습니다.^^**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에버그린'의
감미로운 음률에
우선 행복하고,

승학산의 하얀 눈밭같은
억새밭에 아련히 행복하고,

승학산의 일몰에
눈물겹도록 행복하고,

내일이라도 당장
승학산으로 달려갈 수 있는
부산사람이라 행복하고,

'한국의 산하' 사이트에
너무 고마워 행복하고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데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산을 사랑하듯이
인생을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며 삽시다

서디카님...
황홀할만큼... 넘 아름다운 저녁노을입니다...
부산에 이 만큼 아름다움을 담을수있는 산이 있다는것이 참 뿌듯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하시는것을 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번주 첫출근(월요일)...
아침.. 조금춥다는 생각이 들만큼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담 산행기를 기다려봅니다......^^*

서디카님
정말 황홀한 노을이군요.
저도 어제 (10월 3일) 승학산 억새의 명성을 쫓아 부산까지 갔었습니다.
동아대뒤 대신공원에서 출발하여 꽃마을 거쳐 승학산 올라 동대 하단캠퍼스로 하산했습니다.
명성에 걸맞게 만발한 억새를 만끽했답니다.
서디카님의 저녁놀 사진을 보니 어제 제가 본 건 승학산의 진면목을 반만 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서디카님, 안녕하세요?
승학산 억새밭이 새롭습니다.
엄광산, 수정산 하시니, 제 어릴때가 생각납니다.
수정국민학교에 서 중학교 졸업 했었고,
대학 때 서울 올라 오기전에 살던 곳인데... 반갑습니다. ^^
수정산을 매일 오르신다니...
억새 사진과 어린 추억을 안고 갑니다.
항상 안산 하시고, 즐산 하십시요.
거북 구달이 올림.

☞우원님~~ 영도 봉래산.. 천마산... 부산 시내 조망..잘 봤습니다...
이번주는 산을 못타 발이 근질 근질 하겠네요... 더덕산 언제 갈겁니까??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곳은 넘 많으니~~~~

☞산초스님..... 반갑습니다... 승학산은 500고지도 되지 않은 산이지만,...
조망이 멋집니다..........'

☞산그리워님...... 아름다운 그리움을 간직한 듯한... 닉이... 친근감을 더해 주는군요..
부산에 계시는 가봐요~~

☞ 솔나루 사부님... 고맙습니다...내장산 꽃,,,이름을~~ 일요일 승학산을 다녀 가셨군요..
부산까지 갔었다고...하시니 부산에 사시는 분은 아니시군요....ㅋㅋㅋ 사부님 고향도 모르니...
제자 자격이 없지요...

☞구름에달가듯이님.......수정초등..서중학교 다녀 셨다니.... 수정동이 고향이네요.
늘~~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억새 밭에 가서 마냥 뒹글고 싶은마음 굴뚝 같으나
발목이 말을 들어줄지...........

아무래도 형님의 산행기로 대리만족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석양에 물든 억새의 칼라에 푹 빠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