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30.

석골사-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깨진바위-대비골-상운암계곡-석골사






8월초 운문산을 찾을 때 함께 돌아보려 했지만 무더위로 미뤄둔 억산과 문바위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후텁지근하고 바람을 찾기 힘든 날씨와 무더위에 산행을 시작해서 수리봉까지 가는 동안 이미 산행 내내 흘려야 할 땀은 다 흘린 듯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하늘과 구름과 시야가 좋아 문바위와 억산에서 시원스런 조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문바위와 억산 정상을 다녀오면서 만난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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