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짧은 코스, 초곡 촛대바위는 예상 밖의 덤


해파랑길 30코스

용화레일바이크역-황영조기념공원-궁촌레일바이크역 (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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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코스는 삼척 동해 구간중

용화리와 궁촌리를 잇는 구간으로

용화레일바크역에서 출발하여 황영조 기념공원을 지나

궁촌레일바이크까지 이어가는 7.0km의 길로 해파랑길

전체 50개 코스 중 가장 짧은 코스다. 31코스 덕산해변까지

한 코스로 묶어도 좋을 것 같은데 구태여 코스를 나눈 이유가

뭘까?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제일 아쉬운 점은 코스 시작

지점과 끝나는 지점에서 대중교통 연결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위험한 도로, 아스팔트 길을 피해 걸을 수 있게

코스가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