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삼악산 등선봉 632m 강원도 춘천시 서면

2.산행일시 : 2011.5.11 (수) 12:02~16:44

3.산행자: 16명 (뭐야 대장님,산까치님,온사랑님,삿갓님,이백발님,어슬렁님,박광수님,진공님,

  여명님,낭만님,옹달샘님,다래님,현호색님,하얀민들레님,김영희님,한서락)

4.산행시간 및 코스 (한서락기준)

  09:40 금곡역

  09:58 춘천행 전철 승차 (상봉역 09:40 출발)

  10:42 강촌역도착 (10명)

  11:13 팔봉산 매표소 -입산통제

  11:40 구 강촌역앞으로 돌아옴

  11:53 인사 및 코스소개 (승용차로 6명도착.16명)

  12:02 강촌육교건너 산행시작

  12:35 409봉지나 안부 (등선봉1.1km,강촌역0.7km)

  13:10 점심식사

  13:58 삼악좌봉 570m

  14:33 등선봉 632m

  15:26 흥국사 (용화봉 정상 1.3km,등선폭포 1.8km)

  16:28 등선폭포

  16:44 금선사 구경후 등선폭포 입구

  17:50 강촌식당 뒷풀이

  18:09 상봉행 전철 승차

  18:54 금곡역 도착

 

삼악산 설명문

 

*** 어제 비가내리고 있어서 팔봉산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했지만 벨소리만 울리고 받지를 않아 다시

 조회하여 전화하니 홍천군천 당직실로 연결되어 혹시 팔봉산 입산통제하지 않느냐고 문의하니

여직원은 괜찮다고 답하여 안심하고 ,

 

09:40 금곡역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져 기대속에  10:42 강촌역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시던 버스를 타고 팔봉산으로 향하는데 강촌식당 사장님께서도 혹시 몰라서

 

오전에 수십번 전화하였는데 이상하게 받지를 않는다고 하시며 불안한 심정으로 11:13 팔봉산

매표소에 도착하니 정말 무뚝뚝하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불친절한분이 입산통제라고 하여 ...

 

어제 전화했더니 안받아 다시 전화하니 홍천군청 당직실에서 받아 괜찮다고 하였고 오늘도 전화를

수십차례 했는데 왜 전화는 안받았냐고 물어보니 어제 벼락때문에 전화가 불통인데

행정전화 해봤냐고??? 오히려 더 불쾌한 표정으로 답을 하니

 

일반인이 어디서 행전전화를???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나 해대니 ..관광 강원도의 얼굴에 먹칠을

해대는이런분들 때문에 공무원인지 임시직인지 모르겠지만 열받고 일단 팔봉산은 포기하고

가까운곳의 멋진산,좋은코스를 생각해보니

 

지난 3.16 삼악산을 등선폭포로 올라 상원사로 하산하였으니 다시 가기는 그렇고,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시는 소주고개에서 봉화산 올라가는 코스는 너무 지루하고 스릴이나 조망있는 바위가 없어서

차라리 삼악산 등선봉을 오르는것이 괜찮을것같아

 

 다시 강촌역으로 향하며  승용차로 오고계시는 여명님일행께 전화하여 구 강촌역앞으로 오라한후

11:43 강촌역부근 강촌식당앞에 도착하여 모두 모인후 16명이 인사와 코스소개후

강촌역과 철길을 구경하며 강촌대교를 건너 12:02 육교옆 등로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빡시게 오른 409봉지나 12:35 부터 기암뒷쪽 안부에서 식사후 13:10부터 삼악좌봉 오름길부터

나타나는 멋진 바위에 일망무제 탁트인 조망!!

북한강건너 강선봉,검봉산,강촌엘리시안 골프장과 당림리방향 계관산과 북배산쪽으로 연록의 신록

색갈이 정말 곱고 아름다워 감탄하며

 

곧 화악산,명지산,연인산,깃대봉,축령산,서리산,천마산,화야산,대룡산등 온산이 빙둘러 정말

일망무제의 조망에 감탄하며 모두 사진찍느라 등선봉으로 진행이 않될정도로 좋았습니다 ㅎ

 

14:33 등선봉 632m에 도착하여 단체사진 찍은후 616봉지나 삼악산성따라 급경사길을 내려와

흥국사앞 휴게소에서 15:26 흥국사로 들어가 경내관람을 하며 시원한 물도 마시고 방울토마토를

먹으며 쉬었다가 천천히 내려오다

 

계곡에서 시원하게 냉탕을 한후 개운하게 대협곡의 웅장함과  16:28등선폭포에감탄하며 ,

지난 3.16왔을때와는 다르게  아주 예쁘게변한 주위풍경에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계곡이었

습니다..

 

16;44 하산후 강촌식당 버스로 다시 강촌식당으로 가서 맛있는 닭갈비 특히 복음밥이 맛있었져 ㅎ

17:55 식사후 7명은 승용차로 귀경하고 9명은 다시 강촌역으로 향하여 18;09분 전철로 금곡역으로

향하여 18:54 금곡역에 도착하여 승용차를 회수하여 귀가합니다 .

 

팔봉산 작년12월에는 동절기 입산통제,이번에 비로 입산통제 그래도 대신 더멋진 삼악산 등선봉코스

였기에 모두 만족하고 가을에 다시 복수혈전가고 ㅎ 정양사에서 삼악산 동남릉을 올라 흥국사에서

역방향으로 등선봉을 올라 강촌육교앞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다시 가보기로 합니다 .

 

대성리 ..북한강 건너 고동산 -경춘선 전철에서 바라본 풍경


가평 자라섬

10:42 강촌역에 도착하여 바라본 삼악산 -결국 팔봉산 대신 저 삼악좌봉과 등선봉을 가게될줄이야

11:10 팔봉산을 바라보며 매표소로

11:43 다시 구 강촌역앞으로 돌아와 올라갈 409봉을 바라보고

12:00 강촌육교앞에서 바라본 구 강촌역과 강선봉의 암봉

춘천 대룡산900m가 잘보입니다  12:27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2;35 식사를 하려고하지만 바람이 너무불어 저 바위뒤로 가보기로 합니다  

식사후 오르니 나타나는 기암부터 바윗길이 시작됩니다

강선봉과 검봉산 

북한강 건너 강촌엘리시안 골프장

가운데 칼봉산900m 왼쪽뒤로 깃대봉,매봉의 명지지맥,.오른쪽으로 연인산,아재비고개,명지산입니다  

당림리의 아름다운산과 멀리 화악산 

화악산과 응봉은 구름에 잠기고..오른쪽 몽,가,북,계의 화악지맥 연봉들 

이런바위들 너무 좋아하는 산내음식구들 ㅎ

 

뒤로 강선봉과 검봉산 

멋진 풍경 ..강선봉과 왼쪽 봉화산뒤로 펼쳐진 산군

관악산 6봉능선의 바위와 비슷한 코스

멋진 삼악좌봉  570m 

왼쪽 봉화산뒤로 장락산..나산(보리산)방향 

강촌이 한눈에 -새 강촌역도 보이고

바위란 바위는 모두 올라가며..하산시는 그냥 아래로 지났었지만 오름길은 괜찮습니다

삼악좌봉 570m

 

멀리 화악산과 구름에 잠긴 응봉

재작년 가을엔 없던 밧줄도 설치되고

가운데 가장뒤의 삼각형모양 천마산,오른쪽으로 축령산,서리산 

  오른쪽뒤로 바위가 용화산 만장봉

화악산이 잘보이고 오른쪽 구름에 잠긴 응봉

등선봉 가는길의 관악산 6봉의 바위닮은곳이 또 나옵니다 

뒷봉우리가 등선봉 632m 

화악산 1,468m 당겨보니 잘나옵니다  

 

명지산에서 화악산까지 

새로이 밧줄이 설치된 구간

맨뒤의 축령산-서리산..약수봉,깃대봉,매봉,,,연인산의 명지지맥 라인  

김유정의 실레마을 금병산뒤로 연엽산,구절산 

14:33 등선봉에서 강촌방향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앞줄 삿갓님,산까치님,이백발님,현호색님,옹달샘님,다래님,뒷줄 왼쪽부터 온사랑님,여명님,하얀민들레님,뭐야대장님,어슬렁님,낭만님,진공님 

멀리 구름에 잠긴 용문산 방향 

등선봉 정상석에서 다시한번 단체사진 

의암호와 배후령 오름길을 당겨서 

화악산,.앞에 뾰족한 촉대봉..맨앞은 계관산

 

15:26 흥국사

 

금낭화

등선폭포위 대협곡이 시작됩니다

금낭화가 있습니다

선녀탕

비선폭포

16:28등선폭포

등선폭포와 위의 철다리 

대협곡의 절경 

 

 

매표소를 나서며

 

금선사 부처님

 

16;44 등선폭포 입구에서 강촌식당 버스를 기다립니다

 

강촌식당에서 닭갈비로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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