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성면 송계리 에서 연대3거리 까지 한남독조지맥4구간을

또 어렵게 다녀 왔습니다. 전반부 구간은 길도 좋고 아기자기 하여

휘파람을 불면서 진행 하였으나 연대산을 지나며 30 여분 거리가

능선이 헷갈려 왔다 갔다 하다가 시간만 낭비하고 어두워져서 애를

먹었습니다. 내려오고 나니 그리 어려운 길도 아니었는데 몇번의

빽을 하며 이리저리 헤맨 것이 조금 우습게 생각 됩니다.

(일시) 12월 14일 일 05시04분 부터 22시28분 까지

(산행지) 설성면 장천4리 송암축산 3거리 에서 연대3거리 까지

(교통) 7727버스 6호선 2호선 대원고속 가남택시 730번버스 이용

(걸은거리) 약 14.4 킬로미터 거리

(경비) 39,300 원

(맛집) 진미해장국 02-458-5330 광진구 구의동 547 현대하이엘

(기록) 816 번째 산 ...... 73.51 %

(다음) 강금산(280.5) 12월 16일 08시47분 동서울터미널 6 시간

(다음) 개웅산(125.1) 12월 17일 15시30분 개봉역1번출구 3 시간

(다음) 바라산(428.5) 12월 20일 10시26분 인덕원역2번출구 4 시간

(일정) 기상 05:04 7727버스 06:00 수색역4번 06:04 6호선 06:06

신당역 06:41 강변역4번 07:00 대원고속(태평리행) 07:20 동서울TG

07:41 이천TG 08:10 태평리 08:25 송계리 08:35 (010-8824-7075)

대호목장 08:43 송암축산3거리 09:15 (383번도로) 흥천목장(우)

09:23 송암축산(좌) 09:26 인절미 사과 09:45 164봉 09:57

편한휴식 10:08 3거리(15번) 10:16 신흥사 10:30 성지보호(7071부대)

10:36 설성산(290.3) 10:42 (장호원읍 선읍리 391) (신흥사0.236

상승사2.611) 이동 10:51 다시신흥사 11:02 (좋은솔밭) 다시15지점

11:16 14지점(사격장) 11:19 이정표(225봉) 11:23 (253봉0.74)

육군교도소담장 11:27 253봉 11:40 (248봉1.485) 9번지점 11:46

(7군단철조망) 8번연화정사 11:57 돌문바위(사과) 12:03

248봉 12:12 (좌 문드러니) 문드러니고개 12:35 청학동 12:50

(장호원읍 이황3리 305-7 031-641-8994) 다시문드러니 13:43

리본(서철원) 13:51 176번탑 14:10 우로꺽임 14:19 방재시험연구

원(좌) 14:21 3거리 14:30 반환점(바위) 14:43 213.9봉(삼각점)

14:50 헬기장(빽함) 14:54 (한일CC) 다시지맥길(삼각점) 15:00

상곡1길123 15:40 5번홀 15:57 7번홀 16:00 8번홀 16:06 연대산

(226.6) 16:26 풍양조씨 16:52 빽지점(좌로) 17:02 일몰 17:08

연대3거리(송천농원) 17:55 개인택시 18:25 가남터미널 18:34

대원고속 18:48 서이천TG 19:20 동서울TG 19:51 터미널 20:18

맛집 20:20 강변역4번 21:08 수색역4번 22:15 귀가 22:28

(후기) 지난 구간에서 놓친 구간을 확인하고 전파3거리 에서 도로를

따라 오르다 164봉 전에 능선에 붙어 오르니 길이 좋아지며 15번점

에서 우측으로 설성산(1.4 킬로정도) 을 갔다가 다시 15번점으로

되돌아 갑니다. 사격장이 능선 옆에 있어서 조금 조심스러운 구간

인데 육군교도소 와 7군단 철조망이 이어진 능선을 따라 오르면

장호원읍 과 설성면의 경계인 문드러니고개 입니다. 장호원읍 방면

으로 10여분 가면 한집이 영업을 하고 있어서 점심을 먹고 다시 고개

로 올라가 지맥길을 이어 갑니다. 213.9봉(삼각점) 에서 우로 급히

꺽이는 지점을 놓쳐서 헬기장 까지 갔다가 되돌아 옵니다. 길이

좋으므로 아차하면 내려 가게 생긴 곳 입니다. 지맥길은 골프장을

지나나 철조망 들 때문에 어렵게 연대산을 올라 ( 이종훈 님의 2917

산 리본이 달려 있는데 12월13일 다녀가심 ) 30 여분 거리의 연대

삼거리(서시리3거리) 를 남겨 놓고 내려가는 능선이 헷갈려 시간

낭비가 많았습니다. 일찍 마치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만만한 독조

지맥이 아니었습니다. 다올님 본니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헤매

니까 가시덤불 등을 헤치기가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