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5년 07월 24일
산행지:대관령~삽당령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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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은노루오줌
산옥잠화
비비추 (고달사님의 가르침으로 "주걱비비추"로 바로 잡습니다) 산옥잠화 군락지 맞은편에 조성되어 있는 곳의 푯말에 비비추라고만 되어 있어서 그대로 표기하였는데 정확한 표기가 필요할 듯 합니다.
큰까치수영
뚝깔
수리취
병조희풀
참취
꼬리조팝나무
바위채송화
좁살풀
꼬리조팝나무
마타리
국화과취종류 솔나루님의 가르침으로 "흰까실 쑥부쟁이"로 바로 잡습니다. 고달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우산나물
하늘말나리 고달사님과 솔나루님의 동일한 의견으로 "말나리"로 바로 잡습니다. 학계에 보고된 나리는 8졸류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확실하게 아는 것은 솔나리하고 털중나리밖에 모릅니다. 야생화 이제 입문 단계이니 틀리는 점 바로 잡아주시기 바라며 열심히 배워 보겠습니다. 가르침 주시는 분들과 그림을 보아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2005.07.25 17:26
산속의 야생화들이 너무 이쁩니다.
진정 꽃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꽃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꽃의 이름도 다양하고 특히
숙은 노루오줌 과 꼬리조팝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좋은 그림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꽃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꽃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꽃의 이름도 다양하고 특히
숙은 노루오줌 과 꼬리조팝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좋은 그림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5.07.25 19:08
백두대간 길의 야생화 는 남쪽의 봄꽃과 비슷하고...
고리 조팝나무 꽃이 정말 화사 합니다.
아름다운 야생화 잘 봤 습니다.
대간길 편안하게 다녀 오십시요.
고리 조팝나무 꽃이 정말 화사 합니다.
아름다운 야생화 잘 봤 습니다.
대간길 편안하게 다녀 오십시요.
2005.07.25 19:19
백두대간길도 힘이 들텐데...
우리꽃 야생화까지 촬영하여 보여주니 감사합니다.
잡초속에 살며시 피어있는 야생화를 볼때마다 아름다워
촬영하지만 이름도 모르고 접사가 잘 안되어 버리기 일쑤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삼복 더위에 항상 건강하고 즐산/안산 이어지길 바랍니다... (((^*^)))
우리꽃 야생화까지 촬영하여 보여주니 감사합니다.
잡초속에 살며시 피어있는 야생화를 볼때마다 아름다워
촬영하지만 이름도 모르고 접사가 잘 안되어 버리기 일쑤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삼복 더위에 항상 건강하고 즐산/안산 이어지길 바랍니다... (((^*^)))
2005.07.25 21:12
어머....비를 머금고, 수줍은듯 청초한 야생화들이 너무 곱네요
대간길에 이런 그림을 얻을수 있는 심성을 가진 님이 부럽습니다.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면 그 힘든길을 가면서 여유를 즐길수 없지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간길에 이런 그림을 얻을수 있는 심성을 가진 님이 부럽습니다.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면 그 힘든길을 가면서 여유를 즐길수 없지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2005.07.25 21:36
이름 미상의 취종류는 '까실쑥부장이'인 듯합니다. 흰색꽃이 피는 것을 변종으로 취급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하늘말나리’는 꽃의 수나 생김새로 보아 그냥 ‘말나리’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비추’도 ‘주걱비비추’로 보입니다. 가끔 들러 유익한 산행기를 접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계속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5.07.25 22:34
참으로 아름다운 야생화 사진 즐감했습니다.
백두대간 중에 찍으신 귀한 사진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백두대간 중에 찍으신 귀한 사진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2005.07.25 22:34
어제는 (24일)운해님이 대관령 길을 걸으실때 전 우리 암벽팀과 정기 산행이라 하루종일 바위 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녁에 술 떡이 되었고... 오늘 25일 ... 포항의 내연산을 갔었습니다. 26일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하루 당겨져서... 술 기운 땜에 엄청 고생했고요... 오후에 조금 정신이 들어서 계곡에서 수영도 하고... ㅎㅎㅎ
또 저녁에 집에 와서 혼자 홀짝거리며 마신 맥주가 큰 플라스틱 서너개나 뒹굴고.. 글자는 제대로 찍히는지 모르겠네요..ㅎ ㅎㅎㅎ
고생 하셨습니다.
또 저녁에 집에 와서 혼자 홀짝거리며 마신 맥주가 큰 플라스틱 서너개나 뒹굴고.. 글자는 제대로 찍히는지 모르겠네요..ㅎ ㅎㅎㅎ
고생 하셨습니다.
2005.07.26 10:40
대관령~삽당령구간의 야생화들이 참 아름답군요.
ㅎㅎ~ 이제는 야생화 전문가 이신듯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남자는 마음도 여리고 순진하고 숫총각 마음이 듬뿍 담아있다고 하던데......ㅎㅎㅎ
무자게~ 꽃을 좋아하시는듯 합니다.ㅋㅋㅋ
덕분에 잘 즐감하고 갑니다 촬영에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이제는 야생화 전문가 이신듯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남자는 마음도 여리고 순진하고 숫총각 마음이 듬뿍 담아있다고 하던데......ㅎㅎㅎ
무자게~ 꽃을 좋아하시는듯 합니다.ㅋㅋㅋ
덕분에 잘 즐감하고 갑니다 촬영에 수고하셨습니다
2005.07.26 11:44
초보는 가는 길밖에 몰라 무심코 자나온 야생화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야생화 이름도 잘 모르고 하여 멋있다고만 생각을 하여 왔는데 운해님의 그림같은 야생화를 보며
새삼 부끄러워 집니다.
야생화 공부좀 해야 하겠습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안산 즐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야생화 이름도 잘 모르고 하여 멋있다고만 생각을 하여 왔는데 운해님의 그림같은 야생화를 보며
새삼 부끄러워 집니다.
야생화 공부좀 해야 하겠습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안산 즐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5.07.28 15:17
댓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산행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산행자의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리라
생각 합니다.
저 역시 산행을 하면서 한 때는 바위만 보고 산을 올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른 그 무엇을 찾고자함이 야생화와 친하게 된 연유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간길의 야생화 우리 모두가 아끼고 사랑해야할 소중한 자연이기에
여기에 기록하여 산하가족님과 함께 공유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산행글은 백두대간 산행란에 별도로 올리고 있으니 대간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 곳에서 보시기 바라며 야생화에 대해 더 관심이 있으시면 다음카페 "산악인방"
야생화방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산행자의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리라
생각 합니다.
저 역시 산행을 하면서 한 때는 바위만 보고 산을 올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른 그 무엇을 찾고자함이 야생화와 친하게 된 연유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간길의 야생화 우리 모두가 아끼고 사랑해야할 소중한 자연이기에
여기에 기록하여 산하가족님과 함께 공유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산행글은 백두대간 산행란에 별도로 올리고 있으니 대간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 곳에서 보시기 바라며 야생화에 대해 더 관심이 있으시면 다음카페 "산악인방"
야생화방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즐겁운 산행이며 또한 대단하시네요.
나중에 야생화 도감 하나 만드셔도 되겠씁니다.
다들 중요한 자료 고히 간직하십시오.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산하의 자료들 선배님의 산행이 중단되는 그날 이후
옜날을 생각하시며 보신다면 정말 멎진 추억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