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님! 안녕하세요~
파란 겨울 하늘에 풍경들이 넘 좋습니다.
아랫동네에 살다보니 미답인 서울산 을 님의 산기로
대신하며 기회만 보고있답니다.
항상 즐산.안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바람불고 추운 날 눈쌓인 망경대를 어떻게 오르셨는지요
그야말로 비경이지만 매우 위험할 것 같군요.
언젠가 저도 님가신 길을 찾아 올라보고 싶은데 올라갈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 위험할 테니 마음속에만 두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모처럼 파란 하늘 정말 시원하군요. 지하 깊숙한 곳에서 밖의 세상을 감상하며 잘 쉬었다 갑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오신 물안개 산님, 산내음 산님, 산이슬 산님께 축하드리고 푸근한 명절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어도 시원하여 맞을만 했지요..
덕분에 조망이 아주 깨끗하게 잘보여서 금주산 곰넘이봉에서
한북정맥뒤의 화악산도 잘 보이더군요...

설연휴 잘 보내시고 마지막주 춘천 용화산 원정산행시 연산님과
참석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어제 태백산엘 다녀왔답니다.
설을 앞두고 분주한 맘이었으나 에라;; 모르겠다 다녀왔지요.
아름다운 태백산을 보고 왔어요.
어제 하루 집 비운 댓가로 오늘 벌을 씁니다^^*
늘~ 건강하시고
설 잘 쇠세요~!!

너무 먼거리에 있어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작품같은 사진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산은 북한산 입니다
그렇게 수도없이 많이 오르고 내려도
늘 갈때마다 각기 다른 기암절경의 암봉들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지척에 둔 우리들은 정말
복 받은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북한산!
아마 한국의 산하에서 물안개님의 산행기가
단연 엄지 손가락을 세우게 될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늘 북한산을 사랑하시는
아지트님들의 이어지는 북한산행길 모습이
넘넘 아름 답습니다

쪽빛 하늘과 어우러진 기암절경의 모습들
정말 사진 어쩌면 그리도 간결하게 잘 찍으시는지요
두분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원래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면 분명히 하늘은 맑아지지요.
그런날 조망은 트이고 오히려 산행하는데 좋지요.

하늘이 유난히도 청명합니다.
가까운 곳 근교의 산이 있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아무튼 즐거운 산행이 되셨으니 다행이고
즐거운 설 명절도 잘 보내시길.......

물안개님!
강풍이 휘몰아치는 삼각산 풍경은 어떻게 담아
내셨을까... 내심 궁금해 하면서 산행기를
보았는데, 강풍은 보이질 않군요ㅎㅎㅎ
아마도 그 강풍은 산님들이 쓰고 계신 모자속으로
갇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산님은
산으로 Let's go ! 이겠지요.
설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산으로 ?? @~@ ㅎㅎㅎ

바람 불어 좋은날,,
찬바람이 아무리 사납게 인들 산의 그리움이
사그러 지리이까..
설명절 잘 보내시고 즐산 안산 하소서,,

댓글주신 우리님들 감사합니다.
설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에도 늘 건강과 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