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 늦은 가을...2004년 11월 13일 토요일,

준비물 : 음료수, 김밥 및 부식거리

 

혼자서...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주를 했습니다.

대개는 소재사에서 올라, 휴양림을 거쳐서 대견사터로 올라가는데...

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유가사에서 내렸고, 유가서에서 대견사터로 올라간 다음에 종주를 시작했습니다.

소요시간을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 유가사주차장 : 오전 7시 15분

- 유가사 천왕문 : 오전 7시 27분(소요시간 : 12분)

- 유가사에서 머문 시간 : 9분

- 유가사에서 등반 시작 : 오전 7시 36분

이정표 : 비슬산정상(대견봉) 3.4km 2시간, 참꽃군락지 4km 2시간, 유가사주차장 0.6km

- 두번째 이정표 만남 : 오전 7시 58분(소요시간 : 22분)

    이정표 : 비슬산정상(대견봉) 2.5km 1시간 20분, 참꽃 군락지(등산길) 3km 1시간 40분, 참꽃군락지(하산길) 2km, 유가사 1km 20분

   * 참꽃군락지와 비슬산정상이 같은 방향, 이 방향으로 올라감

- 세번째 이정표 만남 : 오전 8시 9분(소요시간 : 11분)

    이정표 : 급경사, 비슬산 정상 2.0km 1시간 10분, 참꽃군락지 2.5km 1시간 20분

* 급경사는 대견봉으로 올라가는 길로 험한 편, 비슬산정상과 참꽃군락지는 같은 방향으로 완만함

* 여기에 구급함, 구조대 표시위치 2-2 표지판 있음, 산불조심 프랭카드도 있음

   * 완만한 곳으로 향함, 대견사지터로 가기 위함

- 네번째 이정표 만남 : 오전 8시 20분(소요시간 : 11분)

    이정표 : 비슬산 정상 1.0km 30분, 대견사지 3.0km 1시간 40분, 휴양림 3.0km 1시간 30분, 참꽃군락지 40분

    * 대견사지 방향으로 직진, 여기서부터는 오르막길이 지금까지보다 어려운 오르막길이 있음

- 다섯번째 이정표 만남 : 오전 8시 36분(소요시간 : 16분)

    이정표 : 비슬산 정상 1.0km 20분, 대견사지 2.5km 40분, 유가사 2.6km 1시간 10분, 용천사 2.5km 1시간 30분, 참꽃군락지  2.5 km 40분

    * 이곳은 능선으로 비슬산과 대견사지를 잇는 등산로이다. 대견사지로 갔다가 비슬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다시 이곳을 지났음

- 여섯번째 이정표 만남 : 대견사지터 바로 위 이정표, 오전 9시 5분(소요시간 : 29분)

    * 유가사에서 대견사지터까지 소요시간 : 1시간 50분 소요

    * 이정표 : 비슬산 정상 4.0km 1시간 30분, 대견사지 0.2km 1분, 톱바위 0.2km 10분, 휴양림 2.3km 1시간

 

- 대견사지터에서 다시 출발 오전 9시 10분

   이정표 : 비슬산 정상 4km 1시간, 유가사 3.0km 1시간 40분, 조화봉(팔각정) 0.7km 15분, 휴양림 2.5km 1시간, 옆에 녹색 바탕에 흰 페인트로 표시한 이정표도 같이 있음

- 대견사지터에서 등산로를 따라서 비슬산 정상으로 가는 중에 만난 첫번째 이정표

      * 오전 9시 35분(대견사지터에서 소요시간 : 25분)

      * 나의 위치는? 비슬산과 조화봉을 파란 판에 하얗게 안내를 해줌, 바로 2분 뒤에 이정표 있음

- 대견사지터에서 등산로를 따라서 비슬산 정상으로 가는 중에 만난 두 번째 이정표 :

* 오전 9시 37분(소요시간 : 27분)

   이정표 : 비슬산 정상 1.0km 20분, 대견사지 2.5km 40분, 유가사 2.6km 1시간 10분, 용천사 2.5km 1시간 30분, 참꽃군락지  2.5 km 40분

   오전 8시 36분에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만난 이정표, 여기서부터 비슬산 정상까지 오르막길

- 비슬산 정상 : 10시 03분(이정표에서 소요시간 : 26분, 대견사지터에서 소요시간 : 53분)

이정표 : 앞산 16km 7시간, 용연사 8km 2시간 30분, 도성암 1.5km 50분, 대견사4.0km 1시간 0분,

조화봉 4.5km 1시간 30분, 유가사 1시간 20분, 참꽃 군락지 4km 1시간

    * 앞산방향 등산로로 접어들어서 휴식, 간식 및 음료

- 비슬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첫번째 이정표 : 오전 10시 21분(비슬산 정상에서 7분 소요)

이정표 : 대견봉 0.4km 10분, 앞산 16km 7시간, 용연사 8km 2시간 30분, 도성암 1.4km 50분

   * 앞산 방향의 등산로를 택함,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능선을 따라서 평탄한 갈대밭 길

- 비슬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두번째 이정표 : 오전 10시 48분(첫번째 이정표에서 27분 소요)

   이정표 : 옥포김흥 3.3km, 비슬산정상 1.8km, 용연사 3.8km

- 우측 검은바위, 좌측 무덤(단양우공, 경주이씨 합봉) : 오전 11시 3분(두번째 이정표에서 15분소요)

   돌아보면 비슬산 정상이 보임, 조망은 좋지 않은 편

- 비슬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세번째 이정표 : 오전 11시 6분(무덤에서 3분 소요)

이정표 : 정대잿들 ?.8km, 비슬산 정상 2.8km, 용연사 2.5km, 청룡산 7.5km(앞산 13.0km)

* 정대잿들은 오르막길, 청룡산(앞산) 방향은 좌측으로 내리막길로 등산로가 이어짐, 마치 하산 하는 듯 하지만 조금 내려가다가 다시 평탄하고 조금 오르내리면서 등산로가 이어짐, 참나무가 많아서 갈잎이 많이 쌓여있음, 등산로는 비교적 좁아 한 사람 지나다니면 적당할 듯한 곳도 있고 능선길 위로는 넓고 비교적 평탄

   * 환상적인 등산길이 이어짐, 휘파람이라도 불면서 가고 싶은 호젓하고 편안한 등산로가 이어짐

- 비슬산 정상에서 내려 오면서 첫 헬기장 : 오전 11시 36분, 2분정도 걸으면 등산로 옆에 무덤 한기

   * 좌측 아래에 파란 지붕이 보이고, 설티재가 보이며, 반송리가 한눈에 들어옴, 멀리 청룡산이 보이고 그 뒤로 앞산이 보인다. 더 멀리 날씨가 좋다면 팔공산도 볼 수 있음

- 어설프게 각목에 판자로 안내판이 약수터 2분 써 있음 : 오전 11시 44분(헬기장에서 8분 소요)

- 몇 발자국 뒤에 제대로 나무판에 새겨진 이정표 : 청룡산 4시간, 정대동 1시간, 비슬산 2시간, 조화봉 1시간 30분(비슬산에서), 유가사 1시간 40분(비슬산에서), 약수터 기점, 용문사 1시간 ---부름산악회

  * 넓은 나무 판에 산그림과 높이를 표시한 이정표, 여기서 약수터까지는 2분 거리로 물이 부족하면 채우고, 컵라면도 먹을 수 있다고 함(가보지 않고 지나쳤음, 조금전 파란 지붕이 약수터에 있는 휴식처로 보임)

  * 현재 시간 오전 11시 44분, 비슬산에서 출발시간이 10시 3분으로 1시간 41분 소요

  * 이곳이 분기점이 된다. 설티재와 반송리가 보이고, 설티재 너머 달성공단의 일부도 볼 수 있음, 여기를 10여분 동안 오르고 또 내려가면 대구 시내 화원의 명곡아파트 단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용트림하듯 힘차게 하늘로 가지를 뻗은 소나무도 간간히 보이고, 소나무 숲도 지나게 된다. 오르내리면서

- 부름산악회 나무판 이정표에서 첫번째 이정표 : 오후 12시 4분(비슬산 정상에서 2시간 1분 소요)

이정표 : 용문사 1.5km, 용연사 1.6km, 청룡산4.9(앞산 10.3)km

  * 참나무 숲과 소나무 숲이 번갈아 가면서 이어지고, 오르막길이 있고, 내리막길이 있음. 내리막길은 마치 하산 하는 듯한 느낌처럼 지그재그로 내려오면 약수터(?)가 있음

   * 이 약수터는 갈수기에는 물이 아주 적고, 바닥이 흙으로 되어 있어서 약수로 사용하는데 적당한지 모르겠음, 가능하면 손수건에 적셔서 땀이나 닦고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이정표에서 25분 정도 소요됨

  * 약수터에서 7분 거리에 무덤 있음, 등산로는 무덤 옆을 지나감

- 이정표 만남 : 오후 12시 39분(바로 전에 이정표에서 35분 소요됨)

이정표 : 마비정 1.5km, 용연사 3.1km, 청룡산3.4(앞산 8.8)km

  * 이쯤 되면 다리가 무척 피곤해지기 시작함, 오르막이 있기도 하고, 내리막이 있기도 함, 내리막과 오르막이 모두 반갑지 않음, 그저 평탄한 길만 되기를다리가 무거워져 감

- 양지바른 무덤 만남 : 12시 58분(앞의 이정표에서 19분 소요)

  * 오래된 무덤임을 알 수 있음, 상석에 돌 이끼가 하얗게 그리고 파랗게 낌, 몇 세대의 무덤으로 보여지며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 곳을 가로 질러서 등산로가 되어 있음

  * 이곳 무덤에 앉아서 점심 먹음, 양지바른 곳으로 따뜻했고, 앞에 산들이 첩첩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

- 이정표 만남 : 오후 1시 18분(바로 전 무덤에서 2분 거리)

   이정표 : 정대초곡 2.4km, 용연사 3.9km, 도원지 2.8km, 청룡산 2.6km(앞산 8.0km)

  * 도원지 방면으로 내려가면 보훈병원과 월광수변공원이 있음(월광수변공원에서 버스를 탈 수 있음)

  * 좌측으로 도원지가 보이고, 아파트 단지도 보임

- 등산로 옆 바위에 비슬산 방면 화살표시와 3시간 이라고 흰 페인트로 적혀 있음

이정표 : 비슬산 ← 3시간 (이정표에서 4분 거리)

- 이정표 만남 : 오후 1시 34분(바위에 써진 글씨에서 13분 소요)

    이정표 : 도원지 3.0km, 청룡산 1.8km(앞산 7.2), 정대 1.8km(바감매남), 용연사 4.7km

  * 이쯤 되면 다리가 천근만근 무겁고, 작은 언덕이라도 만나면 절대 반갑지 않음

  * 이 이정표에서 오르막이 있고, 능선을 따라서 평탄한 길도 있으나 대체로 오르막길, 청룡산 정상이 보임, 잡목 숲이 시야를 방해해서 조망은 좋지 않은 편

- 바위에 흰 페인트로 앞산 2시간 반 표시 만남 : 오후 1시 51분(이정표에서 17분 소요)

  * 이정표 앞산 2시간 반 표시, 오르막 등산로 옆에 있는 작은 바위에 흰 페인트로 표시

  * 이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청룡산이 우뚝 솟은 느낌으로 다가옴, 흠~ 죽었다라는 생각이 절로

  * 종주 하면서 이 구간이 제일 힘이 들었음, 그러나 정상이 바로 코 앞

  * 흰 페인트로 쓰여진 곳을 20여분 오르면 청룡산 8부 능선을 오르게 되는데, 조망이 아주 좋아지기 시작함, 뒤 돌아보면 멀리 비슬산이 보임, 오른쪽으로 가창댐이 보임

  * 소나무가 참나무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어떤 문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줌

  * 오를수록 조망은 점점 좋아져서 멀리 낙동강의 물줄기가 보이기도 함, 화원의 아파트 단지도 보임

- 청룡산 정상 : 오후 2시 21분(바위에 힌 페인트로 표시된 이정표에서 30분 소요)

  * 정상은 헬기장으로 시야가 탁 트임, 조망이 아주 좋음, 뒤 돌아 보면 비슬산이 보이고, 우측에는 가창댐, 좌측에는 대곡단지와 낙동강, 날씨가 좋다면 금오산도 볼 수 있음, 멀리 앞산과 팔공산도 보임,

  * 여기서부터 등산로는 능선을 따라서 평탄하게 이어지고, 내리막길도 만난다. 비교적 넓다.

  * 아주 편안한 코스다. 다만, 비슬산에서 여기까지 걸어 왔다면 평탄한 길은 걸을 만 한데, 내리막길도 만만찮음

  * 청룡산에서 대덕산까지는 시계 방향으로 큰 원을 그리듯이 등산로가 이어지고, 다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큰 원을 그리듯이 등산로가 이어진다.

  * 청룡산 정상에서 1시간 10분 정도 걷다 보면 시계 방향으로 반원을 그리면서 걸은 걸음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걷게 된다.

  * 돌아보면 청룡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앞산이 보이는데, 이곳이 청룡산과 앞산의 중간정도 되는 곳이다.

  * 넓은 소나무 등산길이 아주 인상적인 곳이다. 먼 거리를 걷지 않았다면 아주 편안한 산책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 약수터와 갈림길 : 오후 3시 37분(청룡산 정상에서 1시간 16분 소요)

  * 내리막길에서 오른쪽으로 샛길이 있음, 소나무가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서있음

  * 이 갈림길에서 약수터까지 2분 정도 걸림, 갈수기에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음

  * 이 약수터 위로 등산길이 있는데, 청룡산으로 이어지는 길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길을 잃기 쉬움)

- 망가진 이정표 만남 : 오후 3시 49분(약수터에서 12분 거리)

  * 약수터에서 내리막이 있다가 아름들이 소나무가 몇 그루 있는 비교적 넓은 분지를 지나 다시 오르막이 있고,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볼 수 있는 이정표

  *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택하면 달비골 청소년 수련원으로 내려갈 수 있음, 계속 오르면 앞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 여기서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야 산성산과 앞산을 이어주는 능선(시멘트 포장도로)를 만날 수 있음

  * 조금만 올라가도 땀이 배어나고, 걷다가 서서 쉬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함, 언덕이 밉기시작

- 이정표 만남 : 오후 3시 59분(망가진 이정표에서 10분 소요)

   이정표 : 청룡산 4.2km, 고산골 2.9km, 앞산정상 1.7km를 알리는 나무로 된 이정표

  * 시멘트 도로(임도), 우측으로 가면 산성산 정상, 왼쪽으로 가면 앞산 정상

  * 양쪽에 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음

- 이정표 만남 : 오후 4시 5분(전 이정표에서 6분 소요)

  * 약간 오르막이 있다가 내리막길, 시멘트 도로를 벗어나서 흙 길로 된 등산로로 직진하면 앞산

  * 여기에 이동식 화장실 있음

  * 여기서부터 오르는 능선을 따라서 등산을 하게 되는데, 이곳이 무척이나 힘들었음. 조망이 아주 좋음, 그러나 다리는 점점 무거워서 들기가 버거움, 한가지 조망은 너무 좋음

- 산불 감시초소 : 오후 4시 15분(이정표에서 10분 소요)

  * 바위에 앉아서 땀을 식히면서 5분간 휴식을 취함, 조망 너무 좋다.

  * 앞산 정상은 보이지 않고 수직처럼 보이는 오르막 등산로가 보임, 평소 같으면 우습겠지만지금은 너무나 버겁다 못해서겁이 날 정도

  * 산불 감시 초소에서 내리막으로 내려 가다가 오르막

- 이정표 만남 : 오후 4시 18분(감시 초소에서 3분 소요)

  * 이곳에 이동식 화장실이 있음, 오르막이 아득하게 높게 느껴짐

- 앞산 정상(?)아닌 헬기장 도착 : 오후 4시 27분(산불감시 초소에서 12분 소요)

  * 정상이 군부대 시설 때문에 이곳 헬기장이 정상을 대신함

  * 팔공산, 대구 시내 조망, 멀리 경산도 보이고, 월드컵 경기장도 보이고청룡산, 비슬산, 금오산, 낙동강이 보임

- 앞산 정상인 군부대 바로 밑의 이정표 만남 : 오후 4시 31분(헬기장에서 3분 소요)

  * 내려가지 말고 우회 하듯이 능선을 타며 대덕산 방향

  *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갈 수도 있음(편도 4,000원 인가? 맞나?)

  * 능선을 따라서 걷는 기분 참 좋음, 그러나 가끔씩 언덕이 있으면 관절이 시리고 아픔(너무 걸었나?)

- 이정표 만남 : 오후 4시 42분(이정표에서 11분 소요) 

이정표 : 산성산, 원기사, 달비골 표시됨(사진을 찍었는데, 나무에 가려서 km가 않보이네)

  * 능선을 따라서 걷기 때문에 힘들거나 어려운 코스는 없다. 다만, 너무 걸어서 관절이 아플뿐

* 능선을 따라서 걷는 다는 것은 대구 시내를 내려 보면서 걷는 다는 것전망 좋음

- 이정표 만남 : 오후 4시 49분(이정표에서 7분 소요)

   이정표 : 산성산 2.6km, 안지랑골 1.7km

- 이정표 만남 : 오후 4시 51분(이정표에서 2분 소요)

이정표 : 앞산 정상 0.6km, 무당골 1.8km

- 이정표 만남 : 오후 4시 56분(이정표에서 5분 소요)

   이정표 : 승마장 2.9km, 매자골 2.0km, 앞산정상 0.8km

  * 능선을 따라서 걷다 보면 할미꽃 보호를 위해 안내판이 있고, 두어 뼘 되는 울타리가 한 평 정도 공간에 쳐져 있음, 봄에는 할미꽃을 볼 수 있음

  * 여기를 지나면 임휴사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좌측에 있다. 소나무가 무성하고 좁게 등산로가 시작된다. 여기서 내려가기 시작할 때가 오후 5시 2분 이었음. 임휴사에 내려왔을 때 오후 5시 38분 이었음(하산 하는데 36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