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산행기가 아닌 여행사진을 "산행기"란에 게재한 것을 관리자님, 운영자님과
여러 산님들에게 죄송함과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일주일만 게재하고 자진해서 "여행기" 코너로 이전하겠습니다.
== 백운산 올림 ==
1. 여행지 : 해금강, 외도, 거제포로수용소, 삼천포항
2. 여행일 : 2004. 12. 25. (토)
3. 여행자 : 백운산 가족
근 3년동안 큰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유도 있지만 쉬는날이면 어김없이 산으로만
내 빼는 남편과 아빠가 너무 야속했을 것이다.
나 역시 아내와 애들에게 미안한 감은 있지만 산이 좋은것을 어찌하리...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자는 제의를 하니 아내와 아이들이 대환영이다.
문제는 여행지 선정이다.
첫번째 후보지 청학동+평사리 최참판댁+지리산온천 코스와
두번째 후보지 순천만+낙안읍성+송광사+선암사 코스와
세번째 후보지 해금강+외도+몽돌해수욕장+거제포로수용소+삼천포항 코스를 가지고
거수를 한 결과 세번째 후보지로 결정이 되어 오래간만에 가족여행을 실시 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장승포 포구에서 바라본 평온한 장승포 앞바다의 모습 ]
[ 학동 포구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
[ 도장포 "바람의 언덕"(회전목마 촬영지) 모습 ]
[ 도장포 "바람의 언덕"(회전목마 촬영지) 모습 ]
[ 도장포 "바람의 언덕"(회전목마 촬영지) 모습 - 세 여인의 바다감상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해금강의 비경 ]
[ 외도에 들어서며 ]
[ 외도입구 환영안내판 ]
[ 외도의 풍경 ]
[ 외도의 풍경 ]
[ 외도의 풍경 ]
[ 외도의 풍경 ]
[ 외도의 풍경 ]
[ 외도의 풍경 ]
[ 외도의 풍경 ]
[ 외도의 풍경 - 두딸의 모습 ]
[ 외도의 풍경 ]
[ 외도의 풍경 - 큰딸 화정의 모습 ]
[ 외도의 풍경 - 바나나 모형나무 ]
[ 외도의 풍경 - 의자모형나무 ]
[ 외도의 풍경 - 작은딸 수정이의 모습 ]
[ 외도의 풍경 ]
[ 학동 몽돌해수욕장의 풍경 ]
[ 거제도 포로수용소 모습 ]
[ 거제도 포로수용소 모습 ]
[ 거제도 포로수용소 모습 ]
[ 거제도 포로수용소 모습 ]
[ 삼천포항 어시장 - 즉석에서 뜬 맛있는 회 (감성돔(1), 광어(2), 도다리(1), 우럭(1) ]
[ 삼천포항 어시장 - 입에서 솔솔 녹습니다. 다시 봐도 군침이 도네요! ]
[ 삼천포항 어시장 - 입에서 솔솔 녹습니다. 다시 봐도 군침이 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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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해금강을 관광하셨구만요.
행복해보이는 가족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정이, 수정이의 밝은 모습도 너무 보기 좋구요.
신년산행에서는 모두들 볼 수가 있겠지요?
좋은 한 해 마무리하시고
멋진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