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힌 산행이그리워 태백산을 다녀올까하다가 사람들이 너무많이갈것같아서 21일날 가림산악회에 덕유산참가예약을하고 35리터베낭에 준비물을챙겨 23일 일요일 세벽05:45분 집을나서 지하철을타고 약속장소 양재역에도착하여 07:20분경 관광버스2대에96명이 덕유산으로 출발하엿다.

10:20분 덕유산 안성매표소에도착하여 10:35분매표소를통과 산행이시작되엇다 오늘코스는 안성매표소~동엽령~백암봉~향적봉1614m정상~백련사~무주구천동계곡을지나~상공리매표소까지 7시간10분동안 17.2km산행이다.

40분정도 올라와 잠시휴식을하며 너무더워서 방한복을벋어 베낭에집어넣고 간식을한다음 신발에 아이잰을매고 눈길을오른다.

동엽령아래에서 방한복을꺼내어입고 동엽령까지첫구간4km 오르막코스를 오르니 12:20분 바람이세차게불어 날아갈것만같다 동엽령 백암봉 향적봉까지는 능선코스라고 산행 가이드가 알려준다 중간 아늑한곳에서 모여않아 각자준비해온 점심식사를 맛있게먹고 알콜도한잔씩하고 화기애애한분위기이다 두번째2.2km구간 백암봉에서 잠시휴식을하고 향적봉으로 출발한다.

높은곳으로 오를수록 눈도많이쌓엿고 설화가 만발하여 장관을이룬다 멋진 설화배경으로 기념사진을찍으며 능선코스를 오르락 내리락 달리며 13:55분에 중봉1594m에올라 사진한방찍고.

중봉을거쳐 14:20분 세번째구간2.5km 향적봉1614m정상에올라 기념사진을찍는데 변화무쌍한 날시는 시야가 보이지안다가 다시햇님이 얼굴을 내보이며 첩첩산중으로 장쾌하게 이어진 크고 작은 연봉들이 뭉개뭉개 운해가 감싸고돌며 하얀 눈가루를 흩날리며 펼치는 파노라마는 그야말로 장관을이룬다.

휴식을마치고 백련사방향으로 길을재촉하여 달려내려온다 관광버스2대중에 한대는 선착순 도착하는 사람대로 먼저출발을한다고하엿다.
방한복을 벋엇다가 입엇다가 체온관리를하며 중간에서 간식과  막걸리도 두잔마시고 내번째코스2.5km구간 백련사에15:35분도착하여 경네를둘러보고 상공리매표소 주차장으로 출발이다.

매표소까지 거리는 6km이며 무주구천동계곡이라고한다 마지막구간은 쉬지않고 달리기로 마음을먹고 천천히달린다.

지나는 등산객들이 저사람 극기훈련왓는가보다 화이팅하며 소리를지른다 아자! 답례를하고 계속달린다 계곡에는 정말로 극기훈련을 받느라고그랫는지 40cm정도 두꺼운얼음을 10 여명이 들러갈수있을정로 중간중간 깨어놓앗다 나도한번 웅덩이에 몸을담구어보구싶은 충동
을 뒤로하고.

16:35분 마지막6km구간을달려 상공리매표소에도착 주차장에 대기중인 관광버스에올라 옷을갈아입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막걸리로 회포를풀고 귀경하엿다.

처음찾은 눈덮힌덕유산은 첩첩산중으로 장쾌하게 이어진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너무나 아름다웟다.

여유시간포함 총6시간9분동안 17.2km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