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이 화이팅!!
이번의 소중한 경험은 어른이 되어서도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어른도 해 내기 힘든 일을.....

찬사를 보내드리고 이것을 계기로
미래의 희망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길 바랍니다.

귀엽고 대단한 친구들입니다.
어른들도 하기 힘든 국토종단을 성공적으로 해냈네요.
2-30년후엔 한국의 산하를 이끌어갈 재목들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정훈이와 같이한 친구들 모두 화이팅!!~~

귀여운 이정훈군
17일 동안 부모님을 떠나 제주도, 마라도, 그리고 부산에서 걷기 시작하여
양산, 밀양, 청도, 대구로하여 서울 경복궁까지 걸어서 왔지요.

끝이없는 길을 걸을때 어떤생각으로 걸었나요?
정훈군이 보이진 않았지만 가던 길을 다시 힘내어 내딛고.

목표의 길을 향해 대원들과 함께 잘 걸었다고 아저씨는 생각해요
누군가 앞서가고 누군가 뒤서가도 정훈군이 가야할 한 길을 계속 걸어가는 거지요

이와같이 정훈군도 희망찬 미래의 주역이 되기위해 목표하던 일에 정진하고 노력할때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거라고 아저씨는 믿고 있어요

그러나 실패는 고통스럽지요.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 배 더 고통스럽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굴복하고 마는 안타가움은 평생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만약 정훈군이 결국 실패를 했다면 실망과 가슴아픔이 크겠지요?

하지만 우리 이정훈 군은 해 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
현재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함이 곧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영혼을 갖는게 아닐까요.

추운 겨울 영하의 바람이 몰아치고 얼굴이 몹시 시렵고 걷기 싫었어도
정훈이가 최선을 다했기에 아저씨는 그져 예쁘고 대견스러워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잘 하고 튼튼하게 잘 지내기를 아저씨는 기대해요
약속 하는거지요?

정훈이를 보고싶은데 사진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예쁘고 장한 얼굴좀 볼수있도록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다시 사진을 올려봐요.
될 수 있으면 많은 사진 부탁해요. 보고싶어요.

이정훈 아자! 아자! 화이팅~

이정훈 어린이 화이팅
정말 대단한 어린이 입니다.
아저씨들도 못할 일인데 우리 정훈이 어린이가 해냈군요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갈 정훈이 어린이 더 씩씩하고 푸른 꿈을 키워가세요
건강하고 행복해요^*^

훌륭한 어머니를 둔 정훈이의 완주를 축하합니다.
정훈이는 항상 어미니의 고마움을 알고 지내기 바라고
주위에서 마음으로 지원해주는 많은 분들이 있슴에
더욱 씩씩하게 자랄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특히 공부)에도 지지않는 씩씩한 아들이 될거죠? 화이팅!!!

여러 아저씨들 고맙습니다. 아저씨들께서 격려해주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른 어려운 일들도 많이 하고, 꼭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