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火旺山)756m및 관룡산(觀龍山)745m 등산기(화왕산군립공원 전국100선중 제27위)

위치

경남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산

일시

2008년12월23일 화요일 날씨 대체로 맑고 안개 약간 기온 영하5도에서 영상8도로 등산에는 양호했음

등산코스

1.=>9:40 동쪽의 옥천 매표소 출발

2.=>9:50 제1코스(임도)와 제2코스(관룡사 경유)분기점에서 제2 코스로 등산

3.=>10:40 관룡사 통과

4.=>11:10 첫 능선 위에 도착함

5.=>11:30 관룡산 정상 도착함

6.=>11:50 능선 위 제3코스(관룡사에서 용선대 경유)와 합류지점 통과

7=>12:30 제1코스(임도에서 고암면으로 넘어가는) 청간재의  합류 지점 통과

8.=>13:20 능선 따라 계속 진행 화왕산 정상 도착

9=>13:35 북문 통과(하산 시작함)

10=>14:40 자하곡매표소 지나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약15km  소요시간 약5시간

개설

화왕산과 관룡산은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을 동서로 경계하고 있으며 두산이 동남쪽에서 서북쪽으로 인접 연결되어 있으며 두산 다 같이 8부 능선위로는  수직으로 이루고 있는 기암절벽들인데 이 천혜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화왕산성에서 외적 방위에 절대적 역할을 한 성벽 등 유적을 완전 복구 하고 또 영화 명의 허준의

촬영지를 보전함과 해발757m의 화왕산을 중심으로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절경을 빚어냄을 이용하여 군립공원으로 지정 진달래 만발한 봄 녹음이 우거진 여름 억새가 융단 까는 가을 새하얀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로 등산객은 물론이며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특히 등산에는 공원에서 나름대로 제1.2.3의 등산 코스를 책정하고

등산로 정비를 하고 있었으나 제2코스인 관룡사에서 관룡산 정상 간의 8부 능선위로는 모두 기암절벽 위를 통하여 진행함에도 아무런 안전시설 없는 눈 덮인 경사진 암반 위를 통과에는 위험이 많았다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관룡산 정상이라는 헬기장 동북쪽 가장 자리에는 동쪽으로 부곡온천3km와 서로 화왕산 정상3km의 이정 표시판

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관룡산 표시석은 찾을 수 없었다 그 곳부터 정상 쪽으로 가는 도중 제3코스와 합류되는 지점 능선 위에는 수십m에 이르는 밧줄의 난간을 설치한 우회로를 설치해 두고 있어 안전을 기하고 있었는데 기암봉상의 전망대에서 부근을 내리다 보이는 관경은 피로를 풀어 주는 좋은 장소이기도 했다  단순 화왕산을

찾을 경우는 옥천 매표소에서 고암면으로 통하는 제1코스 임도가 설치되어 있어 동문 까지 이를 이용하면 쉽게 산성에 오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공원당국에서 권하는 자하고매표소를 통하여 입산 송림 길과 암반절벽 줄에 매달리며 가야하고 또 암반고지 전망대등 어느 등산로 못지않은 10여km에 이르는 능선 위 등산을 마치고 부곡 온천욕으로 피로를 해소케 하는 좋은 등산로임을 들 수 있었음

내용

20008년12월23일 화요일은 참여하고 있는 소위 계룡산 산악회의 정기 등산일로 연말임과 동시에 몰아 닫친 한파의 영향으로 많은 회원들의 불참 불과 30명만을 태운 버스는 8시정각에 대구를 출발하여 구마 고속도로를 따라 남진 하다가 현풍 요금소를 빠져 나와 그 곳 부터는 비록 일반 국도였다 마는 고속 도로 못지않은 도로

따라 가서 창녕읍을 경유하고 등산 시발지인 옥천 매표소 주차장에는 9시반경에 도착했는데 미리 배부된 등산 안내도 따라 각자 나름대로 등산하고 15시까지 창녕여고 앞에 위치한 자하곡 주차장에 집결하라는 회장의 지시를 받고는 즉시 등산에 임 했는데 화왕산 등산은 그 유명세에 따라 기이 몇 차례 찾은 경험이 있었으나 매번

임도 따라 성곽일대를 순회 후 정상에 오르고들 했음에 본격적인 등산의 묘미를 찾아 볼 수 있다는 제2코스인 관룡사 경유하고 남동쪽 방향인 암반 능선 따라 관룡산 정상을 경유하는 길을 택했는데 11시30분경에는 관룡사에 도착 바로 앞에 있는 희화적으로 조각 건립된 돌장승 2기와 설명문판을 보고는 절은상당 규모의 가람인데

우선 화왕산관룡사란 현판에 게시된 문루격인 가람을 통과 하여 본전인 대웅전과 그곳 특유인 약사전안의 석불과 앞뜰에 오래된 3층 석탑등과 여러 설명문 입간판 등을 돌아 본 후 본격적인 임야 속으로 들어가서 고지와 안부를 오르내리면서 올라 8부 능선 위로는 온 통 수직의 바위 능선이 병풍처럼 둘려 있는 지점 가까이에 있는

통로는 험로인 데가 음지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어 더욱 위험함에  거어 기어가는  진행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는 천신만고 끝에11시30분경 정상인 헬기장에 도착 했는데 그곳에는 방향별 이정표와 등산도 특이 부곡 온천장3km 정상3km의 표시판이 게시되어 있었는데 정상 표시석은 없고 방향별 이정표 지주에다 구룡산741m란

기록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눈 덮인  길 따라 정상 쪽으로 진행 하는데 갑자기 능선 위 절벽 위 길을 가게 됨으로 긴장이 되었는데 3코스와 합류지점을11시50분에 통과 하게 되었는데 그곳 암벽 위에는 우회로 밧줄 난간 길을 설치해 두고 있어  각자 나름대로 지나가도록 조치해 두고 있었고 그곳 암 봉 위 전망대에서 4

방을 내리다 보는 경관은 황홀해서 지금까지의 피로를 한 거번에 날리게 하드라  그곳을 지나고 부터는 그이 육산으로 눈 덮인 소나무숲속을 비교적 쉽게 진행 하여 한고지에 남서쪽으로 관룡산 북서쪽으로 정상행표시판이 있었는데 관룡사 행으로 착각 앞서 가는 사람따라 급히 내리막길인 정상쪽으로 가서 12시30분경에는 임도의 읍 면계인 청간재 정상을 통과 하면서 화왕산산성 동문행로의 임도를 피하고 계속 능선 따라 서진 하면선 높은 고지에서 화왕산 산성성벽과 성 내를 내리다 보면서 진행 13시20분경에  화왕산 정상에

도착 부근 일대를 내리다 보고는 13시35분경에 는 북문을 통과 하고 그 곳 부터는 하산 길에 올라 수백개 이상의 계단 길을 내려오면서 부근에 조성되어 있는 삼림욕장등을 보고서 최종 자하고 매표소 주차장에는 14시 40분경에 도착함으로서 거리 약 15km를 약5시간 소요한 화왕산 동서 종주 산행을 종료함

***(주차장관리인에 관룡산 정상표시석을 문의한바 정상은 헬기장으로 표시석은 없다 함으로 구룡산 정상헬기장을 관룡산정상으로 착각되었음을 사과드립니다)***

 

 

  *****등산로도*****

1.옥천주차장출발 2.관룡사 3. 이도면 청룡암동남쪽능선경유 구룡산 관룡산 정상4,동문앞북쪽 능선위청간재 5.화왕산정상6.북문경유자하곡매표소로  동편에서 서편으로 종주함(청색으로 표시된 선따라 동쪽옥천매표소에서 서쪽 자하곡매표소간 순회함)

 

 

 

옥천주차장 앞에 위치한제1코스 임도행과 관룡사경유제2등산코스행의 입구 표시판

 

옥천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등산안내도 입간판

 

1코스등산로 화왕산직행(임도)과 2코스등산로 관룡사경유하는 분기점 표시판등

 

관용사 앞에 도로변에 있는 2기의 돌장승과 그의 설명문 입간판등

 

화왕산관룡사란 현판이 게시된 문루 관경

 

관룡사 사적기문 입간판

 

관룡사 대웅전의 모습

 

약사전과 석조 약사여래 좌상및 3층석탑등

 

청룡암0.9km용선대0.6km전방에 위치한 분기점표시판

 

관룡사에서 바라보이는관룡산 암반 능선의 모습

 

등산로 전반이 바위봉우리를 타고 가야하는 암봉들

 

첫능선위전망대서 내리다 보이는 관룡사등 남쪽면의 관경

 

관룡산 정상 헬기장에 있는 등산로도 입간판(은근히 등산후 부곡온천욕을 권하는 표시판이였음)

 

관룡산정상에 위치한 방면별 이정표시판

 

  

관룡산 정상의 눈덥힌 헬기장의 모습

 

 

제2와제3등산로 합류지점에 있는 방면별 이정표시판 바위능선위임

 

눈덮힌 바위능선길의모습 밧줄에 매달려 가야만했다 (암봉길외 우회로에설치됨)

 

능선 등산로에서 내리다본 화왕산성벽 동문 부근등의 모습

 

화왕산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화왕산정상 표시석

 

정상에서 내리다본 북동쪽 눈 덮힌 바위절벽의 모습들

 

화왕성 북문에 위치한 설명문 입간판등

 

산성내의 억새풀밭 관경

 

자하곡매표소앞에 위치한 제1 제2 등산로 분기점표시판

 

좌측으로제3 등산로일부인 도성암 분기점의 모습

 

 통로변에 위치한 대한민국 무공 수훈자 기념비 등(창녕군 지회)

 

창녕여고옆 자하곡주차장에 있는 창녕군 관광도 입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