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밑에 두고 깜박한? 함안의 여항산을 다녀오셨군요.ㅎ 예전에 마산에 살면서 주말이면 자주 찿든 함안인데..... 저의 아내를 처음만난곳도 함안이지요. 그땐 산을 몰랐을때이지요. 그시절엔 낚시만......해서 여항산이 어디에 있는줄도 몰랐답니다.ㅋㅋㅋ
후배님과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신 여항산을 보니 제법 가보고 싶어지네요. 아직은 겨울산 분위기... 함안에는 눈이 잘 안내리는 곳인데 산이 높아서 그런지 아직도 서설이 쌓여있군요. 수고 하신 덕분에 함안의 진산 즐감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016.03.15 12:07
이향진
가곡님 옛날에 마산에 사셨군요 그런데 어쩌다가 그렇게 먼 인천까지 가셨는지 ? 인생의 삶이란 참 사연이 많은지라 . . . 부인과 애뜻한 사연을 간직한 함안을 저가 대신 다녀왔군요 ㅎㅎㅎ 저도 한때는 낚시에 미처서 전라도 까지 원정 배낚시를 갔다가 풍랑을 만나 죽을 고비도 넘겼습니다 지금은 낚시배도 좋고 속력도 빠른데 그때는 구식 엔진에다 소형 허가도 없는 배를 타고 죽지않은게 천운이었지요 생각해 보면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 오네요 ㅋㅋㅋ 낚시가면 많이 잡았다고 술마시고 적게 잡으면 서운하다고 마시고 건강도 많이 망쳤지요 그 이후로 퇴직하고 등산으로 바꿨죠 ㅎㅎ 언제 시간 나시면 부부 추억여행 한번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고 행복하십시요
예전에 마산에 살면서 주말이면 자주 찿든 함안인데..... 저의 아내를 처음만난곳도 함안이지요.
그땐 산을 몰랐을때이지요. 그시절엔 낚시만......해서 여항산이 어디에 있는줄도 몰랐답니다.ㅋㅋㅋ
후배님과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신 여항산을 보니 제법 가보고 싶어지네요.
아직은 겨울산 분위기... 함안에는 눈이 잘 안내리는 곳인데 산이 높아서 그런지 아직도 서설이 쌓여있군요.
수고 하신 덕분에 함안의 진산 즐감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