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암 연주대 전경



연주암의 안내문



수많은 등산객 님들


관악산 초등학교 동창들과....


언제 : 2004년 3월 28일   날씨 : 아주 맑음
교통 : 서울 시내 지하철   인원 : 초등학교 동창 14명
산행 시간 : 6시간 10분  (휴식 및 식사시간 2시간20분포함)


10시 10분  사당 역 6번 출구 출발
10시 44분  쉼터  연주 대 3.2 Km  (10휴식)
11시 14분  거북 바위
11시 40분  마당바위  (휴식 20분)
12시 48분  햇불 바위
13시 19분  연주 대 정상 (휴식 20분)
13시 50분  식사시간  15시00분
15시 30분  삼거리 길  좌측 오봉 능선  우측으로
15시 55분  K58 지점 공학관 상  (휴식 20분)
16시 20분  서울대 공학 관 앞 도착



거북이 처럼 담아보니 아니네...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 동기생 시골 친구들과
사당 역에서 만나 관악산을 오르기로 약속 언제나 관악산을
오를 때는 6번 출구에서 모여 남현동 쪽으로 오르는 코스를
따라 골목 길을지나  주택가를 지나니 등산로가 시작됨에
계곡을 따라 오르니 이제는 훈훈한 봄바람에 얼마 오르지를
않아 따스한 햇님이 빨리 옷을 벗으라고 재촉을 하니
더위에 웃옷의 잠바를 벗어 쉼터에서 우리 팀의 후미를 기다리며
쉼터의 정자에서 목도 축이고 간식으로 가지고 온 찰떡을 나누어
먹으며 쉬었다가 출발...


오늘은 언제나 같이하는 동기생 여섯 명과 여자 동기생들 여섯 명
두 명은 온다고 약속을 하였으나 집안에 사정으로 불참하여
12명이 오랜만에 코 흘리게 시골 친구들을 만나니 그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옛친구들은 언제나 만나도 향상 고향에서 놀 던



거북이 바위 닯았네



마당바위 입구 슬랩


 


옛날의 추억을 새롭게 떠오르는 친구들이라  그 코 흘리게 친구들도
이제는 흐르는 세월은 어찌할 수가 아들딸들이 군에 가있고
여자아이들 결혼들 한 친구도 몇이 있고 하니 벌써 우리들도 장년기
맞아서 옛날을 더덤어 보는 등  자식들 걱정을 하고  건강에 신경들
쓰는 것에 그 어린 꼬마들이 언제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의 문턱에
들어서 건강을 걱정하여 각자의 취향에 맞는 건강 관리를 신경
써야 하는 세대가 되어 버렸네요????



올라온  능선 등로



올아온 등로를 바라보면서


 



하마 바위  위를 자나면서
 
우리의 영원한 후미 친구는 지난 2월 달에 관악산에 오를 때 관악산을
몇 번 올라왔지만 정상 연주 대를 한번도 못 올라 아쉬워 하여읍에
오늘은 모두들 연주 대 정상을 모두 오르기로 약속을 하여
연주 대 전방 600M 이정표 지점에서 기다리며 후미까지 연주대 쪽으로
안내를 하고 이정표에는 연주 대 20분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만
오늘은 등산객들이 너무나 많아 40분 정도 걸리어서 정상에 도착
정상 도착 기념으로 이곳 저곳 디카 에 담고 한참을 기다리니 후미
친구 오늘은 죽기 살기로 정상 왔다고 기념 증명을 나기라니...
마지막 정상 기념 한 컷 남기고 헬기장 에서 식사를 약속하였으니



연주대 에서 본 연주암



독수리 바위



연주사 뒤편 헬기장으로 하산하면 연주 암을 촬영 할수 있는 곳에서
몇 차례 셔트를 누르고 식사 장소에 도착하니 언제나처럼 오늘은
산행 식구들이 다른 날보다 많으니 음식이 여러 가지 더하여
푸짐한 식단이라네 세상사 이야기 나누며 식사를 하니 한시간을
넘어서 일어나게 되었네...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고 일어서니 수원에 사는 여자 친구가
일찍 하산하여야 한다고 과천 쪽으로 하산하겠다고 하니
오랜만에 만났으니 서울대 쪽으로 하산하여 하산 뒷 풀이로
한잔하고 가자고 달래어 모두들 서울대 쪽으로 하산하다.  
 



햇불 바위 등로에서


바쁜 친구를 위하여 서둘러 하산 하니 공학관 상 갈림길 개천 옆에
널직한 비탈 바위에 모여 앉아서 마지막 휴식에 남음 간식 모두
 정리하고 동창생들 기념 사진 몇 장 촬영하고  일어서
내려오니 서울대 공학 관 앞에서  시내 버스가 기다리니
 타고 뒤풀이 장소 봉천 사거리로 이동 한 친구는 갈림길에서
오봉 능선으로 내려서서 핸드폰으로 약속 장소에 오라고 날리고
오늘의 산행은 시골 친구들 초등학교 동창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면서 마무리하다...


 



함께 산행한 동창들과 산행 멤버들




▣ 김현호 - 산행이야 맘먹고 하면할수 있지만 초등동창생과의 만남은 내 뜻대로 되어지질 않죠!! 부럽네요
▣ 김현호 - 아참! 한마디만 더 남겨도 되죠?? 그 초등친구분들과의 우정 끝이 없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 한마디 끝..
▣ 김우기 - 김현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