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삼각산 상장능선
산행일시: 2006.4.17 11:20 ~ 13:40
산행인원: 홀로
상장능선......
가봐야지.. 늘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가보게 됩니다.
산행을 하다보니 왜??? 능선이름이 상장(上將)인지 알게됩니다.
삼각산 어느한곳 좋지않은곳이 없지만
상장능선에서 바라보는 백운봉,숨은벽,인수봉....
말이 필요없더라구요.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상장
한적한등로
얼마지나지않아서 암릉구간이 나오네요.
도야지 발톱인가요?
폐타이어봉이죠
인수봉,숨은벽,백운봉이 보입니다.
상장2봉이죠.그다지 어렵지 않게 올라갑니다.
오봉과 도봉산이죠
좌측이 영봉입니다.
돌아본 상장1봉이구요
로프가 설치되었더라구요
4봉인가요.여기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내려올때는 자일 필수더라구요.
4봉 오르시는 산님덜
4봉 올라오니 건너뛰는 바위도 있고요
돌아본 상장1~4봉들입니다.
9봉이 보입니다.
9봉 오름인데요.편안하게 오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확실히 삼각산 다른곳하고는 느낌이 틀리고 항상 이국적인 맛이 나는
코스라고 생각되는곳인데..영봉까지 안가고 그냥 육모정고개로 하산하였군요..
용덕사안에 엄청 크고 선명한 마애불이 있던데...
영건3총사와 함께가 아니고 혼자 다녀왔네요..
솔고개에서 전화했을때 나는 오전일찍 인천의 수봉공원에
벚꽃과 야생화 구경하고 오는중이 었지요..
수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