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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부부 호남 정맥 종주 (제 05 구간)

 

 

 

 

 

 


   일      시 : 2008년 05월 11일(일)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전북 순창

   구      간 : 소리개재(11:00)~왕자산~구절재~연화정사~553봉~굴재~오룡마을(18:37)

 

 

  

 

 ▲왕자산 정상..

 

 개 념 도

 

 내일이 부처님 오신날 연휴다...전국은 도로가 연휴로 많이 막힐 것 같고...

역시 이구간 지차체에서는 호남정맥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다...전혀 다듬질 않았다...

이정표도 하나 없는 잡나무 풀섶...밭두렁을 선답자의 시그널을 찾아..이리저리 헤멘다....

남해보다 88고속도로가 안 막힐 것 같아 들어선 것이 여기도 막혀...

빠른 건지 느린 건지 시간만 지체된다...

 

1

07:00

부산 출발    
         싱그러운 5월의 산을 찾아 다시 소리개재를 향한다...네비게이션을 따라가다 보니 도로끝이다...방향을 잘못들어 옥정호 주변을 뺑뺑 돌아 간신히 소리개재 방향(715번 도로)을 찾는다...

     10:58 - 소리개재 도착....출발 준비를 한다...

2

11:00

소리개재 출발 - (정맥 산행 시작)...
         삼거리 언덕쪽으로 오른다....

     11:18 - 길이 헷갈린다...밭두렁을 따라 이리저리...처음부터 지체한다...

     11:31 - 둥그런 탱크통 앞에서 뒤돌아 동네를 내려 본다...

     11:52 - 묘지 능선봉...배낭을 내려 숨한번 고른다...오르막의 연속이다...

3

12:18

왕자산(444.4)

         삼각점이 있고 프라스틱 정산표시가 나무에...정상 코팅지가 떨어져 있는 것을 매단다...

     12:35 - 급하게 떨어 지더니 이제 임도..묘지를지나 큰나무 옆으로 오른다...

     12:43 - 왼쪽 옆으로 빨간지붕의 건물이 있는 것같이 보이더니 가까이 가니 건물이 아니라 빨간연산홍을 묘지 주변에 가꾼 능선봉을 지난다...다시 뚝 떨어져 내려온다...

     12:49 - 잎파리도 나지 않은 1m정도의 일자묘묙이 촘촘이 심어진 개간밭...어디로 갈지 주변을 보고 지도도 본다...아마도 밭을 일구며 시그널을 다 없앤 것 같다...밑으로 더 내려 나오니 시그널 하나(전북산사랑회)...반갑다...멀리 앞 묘지쪽으로 진행한다...

     12:54 - 가족묘지...

     12:55 - 큰나무 옆으로 돌아 올라 간다...잡나무 숲으로 엉망이다...

4

13:22

점심 식사

        능선봉...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줄까 싶어 능선봉에 올랐지만 바람은 없다....자리를 잡고 식사를 한다....

     13:49 - 능선봉...잡나무 풀 숲을 헤치며 간다...

     13:51 - 능선따라 오랜만에 전망을 본다...

     13:59 - 계속되는 오르막이다...

     14:05 - 능선봉....

     14:05 - 유인전주이씨지묘가 있는 능선봉에 올라선다...

     14:17 - 능선봉....전망을 본다....휴....

13:45

5

14:36

구절재

        아스팔트 2차선도로이다....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돌장승이 있다....산내면 간판쪽으로 오른다...

     14:42 - 숲으로 들기전 구절재를 뒤돌아 내려 본다...지나온 능선봉이 뾰족....

     14:49 - 철탑...

     15:00 - 능선봉...

     15:09 - 능선봉....잡목을 헤치며...

     15:14 - 묘지를 성곽같이 돌로 동그라니 돌려 놓았다...

     15:17 - 이번엔 묘지를 붉은 벽돌로 네모지게....

     15:24 - 능선봉...휴식...

     15:34 - 능선봉....잡목숲으로 헤치며 간다...

     15:42 - 능선봉...

     16:01 - 삼각점봉(정읍 478, 1997재설)....

     16:24 - 능선봉...

6

16:33

연화정사  

         도로 주변에 승용차들이 몇대 대어져 있다...연화정사에 들어가 식수를 보충한다...이상하게 오늘따라 물이 많이 먹힌다....이제 물한통을 넣으니 안심이다...

     16:39 - 출발....오르는 길은 임도를 번갈아 가며 만난다...

     16:51 - 도로를 따르다 언덕으로 오른다...

     17:00 - 능선봉...

     17:07 - 능선봉...이제 바람이 제법 시원하다...

     17:13 - 능선봉...내리막이....

     17:15 - 내리막 경사가 제법...

     17:20 - 안부...

     17:26 - 계속 산죽사이 길이다....

     17:39 - 8부 능선으로 도는 것 같다...광주 방통대 메아리산악회원들이 지나간다...석탄사까지 간다고...아마도 연화정사가 아닌가 싶다....

     17:45 - 삼각점 476, 1984 재설...

7

18:08

553봉

        정상표시도 없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게 지나쳐 왔는데 여기에 553봉이란 코팅용지가 달려 있다...내리막 경사가 계속 이어진다...

     18:15 - 돌로 잘 만든 가족묘지....

     18:26 - 묘지...

8

18:30

굴재  - (정맥 산행 끝)
        들깨같은 밭 사이로 난 도로를 따라 굴재에 도착한다...

     18:33 - 역시 큰 이정표가 없어 시그널표시와 지도를 보고 이리저리 머뭇거리다...오룡마을쪽으로 내려 간다...

9

18:37

오룡마을회관 - (산행 끝)

        오룡마을 회관 옆에 천주교 성지라는 표지판이 있다....따라 들어 가 본다...

     18:38 - 병인박해때 천주교 신도들이 감시를 피해 이곳에 공소와 숙소를 짓고 신앙생활을 해오다 한국전쟁때 소실..1957년에 다시 지었다고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데...한쪽에 성모상...옆에 작은 건물이 있다....

10

소요시간

   정맥 7시간 30분(식사 휴식 포함)  총산행 : 7시간 37분

  

 

이  미  지   감  상

 

 

  ▲소리개재... 

 

 

 

 ▲소리개재를 돌아 보며...

 

 

 

 ▲뒤돌아 마을을 보며...

 

 

 

 ▲길은 있으되...다듬질 않아...

 

 

 

▲전망을 보며...

 

 

 

  ▲왕자산 삼각점...

 

 

 

 ▲왕자산 정상...

 

 

 

  ▲묘지 주변의 연산홍...

 

 

 

 ▲전망을 보며 ..

 

 

 

 ▲어디로 가야 할지...

 

 

  .....

 

 

 

 ▲잡목을 헤치며...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

 

 

 

 구절재..

 

 

 

  ▲구절재 장승...

 

 

 

 ▲요쪽으로...

 

 

 

 ▲구절재를 돌아 보며...

 

 

 

 ▲능선봉...

 

 

 

 ▲경사가 제법....

 

 

 

▲묘지는 이렇게 ..

 

 

 

 ▲또 이렇게...

 

 

 

 ▲호남정맥길은 지자체에서는 관심도 없고...

 

 

 

 ▲428봉...

 

 

 

 ▲428봉...

 

 

 

 ▲연화정사를 보며...

 

 

 

 ▲연화정사...여기서 식수 보충도 하고...

 

 

 

 ▲전망을 보며...

 

 

 

 ▲능선봉...

 

 

 

 ▲능선을 지나며...

 

 

 

 ▲553봉 정상...

 

 

 

 ▲이번엔 대리석...

 

 

 

 ▲오룡마을을 보며...

 

 

 

 ▲굴재 모습...

 

 

 

 ▲오룡마을회관...

 

 

 

 ▲성지안내판 모습...

 

 

 

 ▲성지 안... 

 

 

 

▲성당모습...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오룡마을 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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