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빅토리아피크(Victoria Peak,太平山頂)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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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8부능선에서 조망한 마천루숲
내 평생 첨으로 외국에서 맞는 설날이어선지 설 같지가 않다.
아침식사를 하러 30층 라운지에 들어섰을 때 지배인과 종업원들이
‘해피 뉴이어’인살 하자 설인가 싶을 만치 둔감해진 건 나이 탓도 있을 것이다.
첨으로 설빔도 차례 상도 차리지 않고
설맞는 아내와 둘째는 편해서 좋았다고 입방알 찧었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863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