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퉁이님 이번엔 산행기를 안쓰시고 사진으로 대신했네요
직장분들하고 같이 동행하셔서 그런가봅니다
명성산은 억새를 지나서 임꺽정봉지나서 가다 하산을 했는데
한참을 걸어나온 기억이 납니다 처음 들머리 한곳으로
전지금 진주의 원지라는 정류장근처 PC방에 있습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밤12시에 진주로 출발한 버스가
3시간만에 원지에 도탁했네요
지리산을 거림으로 오르려고 와서 원지에서 06시20분에 출발해서
중산리 들려 내대 에서 내려 거림으로 가서 오르려합니다
3시간이나 시간이 남아 여긴 갈데가 없어 유일하게 문이 열린 PC방으로와서
컵라면 하나 먹고 한산에 들어왔다가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좋은 산행기 부탁드립니다

와~ 축제기간이 지난 명성산 너무 좋습니다.
좋은때 맞춰 잘 다녀오셨습니다.
저도 좀 이를때 약사령쪽으로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도 명성산은 단풍과 억새가 볼만합니다.

명산산 미답지로 가을이 절정을 이루고 있군요
억새의 대명사 산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모처럼 직장동료분들과 산행을 하셨군요
파아란 하늘과 어울리는 하이얀 억새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 한북정맥의 파노라마는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조망이 무척 좋은 날이군요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늘 안산즐산 하세요

산모퉁이님..
직장동료들과 함께한 명성산
억새 명성에 걸맞게 억새가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
파란 가을하늘 아래 빨간 바람개비와 어우러진
은빛 군무의 향연 정말 좋습니다 기회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억새는 지금이 제철인듯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특히 억새가 다른해 보다 좋더군요
가 보지 않은산 명성산 억새 구경 잘 하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산행 이어 가십시요

오히려--
억새축제 끝난후 풍경이--
더 은빛찬란 합니다?

저에겐-설경이 더-아름다웠던
추억의 명성산 였었는데욤--

즐산 이어가세요!!

ㅎ 억새꽃 축제때는 많은 인파에 먼지속에 제대로 구경도 못하신분들이 많은데
도리어 한산할때 제대로 하얀눈같은 억새꽃과 계곡의 단풍도 보시면서
멋진 산행하셨습니다...

올가을 명성산 억새가 유난히 더 희고 예쁜것은 빨간 바람개비도 한몫한듯한데 ㅎ
다시한번 예쁜 억새꽃 잘 봤습니다 ^^**

역시 가을은 겨울 담으로 산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자주 보는 명성산이지만 볼 때마다 아름답군요.
게다가 사진의 분위기도 아주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월초에 억새가 막 피기 시작할때 갔다왔는데
아직도 억새는 지지않고 마지막 아름다움을 힘껏
발산하는것 같습니다.

늘 수요일 오후에 산행하시든데, 금요일 오후에도
쉬는 날이 있는 모양이지요?
단풍과 억새를 함께 즐길수 있는 타이밍에 직장동
료분들도 흐뭇한 산행을 즐겨셨겼죠?
늘 멋진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