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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꽃인지 봄꽃 인지 구분이 안되는 동백이 피고,
직장에 다니면서 한국의산하를 운영하다보니 직장의 바쁜 일로 한국의산하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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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파란 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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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교 주변 매화, 섬진강은 매화마을 뿐 아니라 주변이 온통 매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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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섬진강변 매화축제 행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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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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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축제가 3월 14-22일까지 열린다. 주말에는 아예 매화마을까지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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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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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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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섬진교 다리를 도보로나마 건넜습니다만
고이기님은 포기하고 돌아가셨군요
매화축제홈페이지에는 근처도 못가고 돌아간
사람들 원성의 글이 자자하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세요.
갔다가 하동송림부근에서 차량이 막혀 꼼짝달싹도 못하고 얼마나
시~겁했는지... 간신히 구걸하는 심정으로 보고 돌아온 경험을
한적이 있지요. 해서리, 이번엔 생각을 바꾸어 좀 먼거리를 둘러서
산님의 접근방식인...<백운산~매화마을> 코스로 접근했는데...
좀 힘들지만 차량정체와 같은 짜증난 일은 없었지요. 만약 짧은
코그인 매화마을 <갈미봉~쫓비산>을 이용하더라도 아침에 차량으로
접근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아예 광양 백운산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그런 차량정체의 짜증나는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제가 다녀온 코스는 일년에 한번쯤은 괜찮은 코스이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길 다녀 오셨네요.
저희도 축제가 시작되는 날인 3월14일 토요일 갔다가 하동에서 꼼짝 못하고 1시간을 넘게 섬진교 건너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다행이 첫째날이라 그런대로 기다릴수 있었는데...
왜들 난리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전국 어디든 축제場에 가 보면 볼것도 없으면서 각 지자체에서 홍보및 광고를 해 사람들만 모아 놓고 먹거리 볼거리 교통등등 모든게 능력도 없으면서 시행들을 하는데...
제대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오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줘야 할 축제가 지저분하고 바가지나 씌우고 여자 화장실 같은 경우에도 밖에 까지 줄을 서서 보게 하는 지자체들이 과연 준비를 제대로 했는지 묻고 싶지요.
축제에 참여하면 볼거리,먹거리,교통 또한 좋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암튼 고생은 하셨지만 통영의 미륵산과 매화향기 좀 맡고 오셨네요.
거기다 또 업 데이트 하시느라 노고가 참 많으십니다.
한국의 최고가는 한국의 산하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한,산 가족들이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한,산에서 많은 정보 교류가 있길 기대하며...
수고 하셨습니다.
-korkim-
오랜만에 뵙습니다.
매화마을에 가시려다 차막혀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사실 저도 계획에도 없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꼼짝도 하지 않는 차들 틈에서 좀 끼어 있다가 포기하고 되돌아 왔죠.^^;;
매화 마을근처에 가지도 못했지만 길가에 핀 매화 향은 싫것 마시고 왔습니다
자세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길 기원하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