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 일은 가을의 소백산의 능선 종주를 하시면서 잘 골라 잡으신 장면 화면과 함께 하는 설명문 덕분에 소백산 근황 잘보면서 지난날 그곳을 찾았을 때를 회상 잘했습니다 특히 수년전 5월 하순경에 소백산을 등산 하면서 연화봉에서 생명부지 청년으로 부터 호산자 호칭의 인사를 받고서 어리둥절 초면 하면서 일행분을 시커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기억들이 회상 됩니다 여전히 건강 하시는 군요 두 내외분의 건강 등산을 바랍니다
2014.10.01 13:40
가곡
초가을의 소백산을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셨군요. 흐린 날씨로 조망은 없었지만 소백의 주능선을 한적하게 걸으며 즐거운 시간 되셨습니다. 소백산은 칼 바람의 겨울산이 제맛이지만 ....
오래전에 눈속에 파묻혀 오르던 기억이 아련한 소백산이네요. 겨울산을 다시 가보고싶군요. 두분 덕분에 소백의 초가을 풍경 즐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