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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 8월 27일(日)
산행지:載藥山(須彌峰),天皇山(獅子峰)
산행코스:주암마을-溪谷-載藥山(須彌峰)-天皇재-天皇山-샘물山莊-토끼봉-주암마을
산행거리:約14.44km
산행시간:約4時間30餘分
載藥山(須彌峰),天皇山 槪念圖
載藥山(須彌峰),天皇山 山行 GPS 軌跡
載藥山(須彌峰),天皇山 山行 GPS
69番 國道에서 觀光 버스는 주암마을까지 進入이 어려워,
이곳에서 下車 後 배내골 주암마을까지 約1km餘 내려 가야 하고요,
本格的인 山行을 始作 하려면 주암 溪谷 入口까지 高度를 낮춰,
나무 階段쪽으로 山行을 始作해 보는데,
일단 進行을 하다가 載藥山(須彌峰)에 먼저 오른후,
天皇재 억새 群落地를 거쳐 天皇山 獅子峰에 닿은후 下山 時間을 보고,
여러번 찾았던 嶺南 alps 載藥山(須彌峰),天皇山 獅子峰이건만,
korkim 홀로 餘裕로운 山行길을 거닐어 볼까 생각 中,
初盤 登路는 그리 어려운 區間이 아니였으나,
너덜겅이 심해 자칫 넘어지면 事故 危險이 도사리고 있었다.
景觀이 꽤 아름다운 주암 溪谷인데,
嶺南쪽으로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溪谷물이 이렇게만 흐르고,
장수암(卍)
가을이 가까워지듯 억새도 이제 하나,둘 피어나기 始作했고,
載藥山 獅子平原은?
수많은이들이 다녀간 痕跡들이 리본(signal)으로 남겨져 있고,
어렴풋하게 載藥山(須彌峰) 頂上이 보이고,
載藥山(須彌峰) 方向으로 go~go~,
드~뎌 첫번째 目的地인 載藥山(須彌峰) 頂上에 닿았고,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겨 봅니다.
앞쪽으로 가야 할 天皇山 獅子峰(左)이 눈(眼)에 들어 오고,
하늘이 참으로 快晴 하도다.
天皇山 아래로 天皇재 억새 群落地도 보이고,
載藥山(須彌峰)에서 天皇山 까지는 約1.8km餘이나,
天皇재까지 高度를 확~낮췄다가 다시 된비알을 치고 올라야 하기에,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이고요,
載藥山(須彌峰) 頂上은 寫眞으로 보이는 두사람 너머쪽에 있고,
天皇재로 이어지는 平原에도 이제 멋진 억새가 피리라 본다.
天皇재 억새 群落地와 天皇山,
天皇재 억새 平原,
저 멀리 붉게 보이는 建物은 알프스랜드(牧場)인데,
지금은 閉鎖가 된듯 하고요,
조만간 일렁이는 억새들을 볼듯 싶구나.
드~뎌 載藥山(須彌峰)을 거쳐 오늘의 最終 目的地인 天皇山 獅子峰에 닿았는데,
强한 햇살을 받으며 빡~세게 올라 인증 샷 하나 남기는데,
온몸에 땀이 흘러 내려 korkim도 힘들어 하는 모습이 歷歷하구나.
天皇山 獅子峰에서 보여지는 山群 案內圖,
天皇山 獅子峰 頂上 돌塔,
天皇山 獅子峰에서 바라본 載藥山(須彌峰) 方向,
앞쪽으로 下山할 알프스랜드(牧場) 方向이고요,
嶺南 alps 山群이 360도 panorama처럼 眺望되고,
언젠가는 挑戰 해야할 嶺南 alps 太極 縱走를 머릿속에 그려 본다.
샘물 山莊 方向으로 go~go~
林道길을 거니는데 좀전에 載藥山(須彌峰) 頂上까지 BMX bike를 타고 오른이들이,
여러명 지나 가는데,
솔직히 그들이 언제부터 山에까지 自轉車를 타면서 올랐단 말인가?
굳이,
왜 登山客들에게 不便을 주면서 山頂까지 끌고 오는지 理解를 할수가 없구나.
ㅉㅉㅉ~``
샘물 山莊을 그냥 지나치고,
좀전에 올랐던 天皇山 獅子峰은 점점 멀어지고,
載藥山(須彌峰)과 天皇山 獅子峰(右)
어렴풋이 보이는 登路를 따라 約200餘m 進行을 하다가,
直感的으로 알바(?)를 하는것 같아 뒤로 빽~을 했고요,
알프스랜드 牧場터,
알프스랜드 牧場 入口를 지나,
얼마간 林道를 따라 걷다가,
이 地點 附近에서 오른쪽 숲속길로 접어 들면 주암마을로 下山할수 있는데,
里程木 案內가 없기에 感(?)으로 알고 進行을 해야 합니다.
入口를 찾아 숲속에 進入하면 이런 작은 食堂 看板이 길을 案內해 주고,
korkim도 이 코스로는 처음으로 下山을 하는 곳인데,
原來 槪念圖 상으로는 주암마을에서 주계바위(심종태바위) 稜線을 타고 오른후,
載藥山(須彌峰),天皇山 獅子峰을 찍은후 빽~하여,
주암 溪谷쪽으로 下山을 해야 하는데,
隊員들을 leading하지 않을때는 이렇게 홀로 便케,
korkim이 가고 싶은 곳으로 다닐수 있음이,
가장 幸福한 순간이 아닐까 싶구나.
주암마을로 下山을 하면서~
-epilogue-
週末 이틀간을 古群山群島 串里島 縱走 山行과,
載藥山(須彌峰),天皇山(獅子峰)을 이어 타고,
月,火(8/28~29)는 月刊"山" 記者들과 多島海 海上 國立公園에 屬해 있는,
巨文島,白島,草島를 取材해야 하는데,
이번 行事는 大邱에서 드림 旅行社(www.gogotour.co.kr)를 運營하는 아우가 sponsor인데,
픽업을 온다고 電話가 왔기에 京釜 高速道路를 타고 가다가,
大邱쪽에서 내릴테니 오지 말라고 해도,
굳이 온다기에 일단 주암마을로 約束을 해 놓고,
時間的 餘裕를 갖고 下山을 마친후,
션~한 溪谷물에서 알탕(?)을 즐겨 본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