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님... 설악 이후로 뜸하시네요. 산병 중증의 대표격이신 분이... ㅎㅎㅎ... 그 스트레스 전 책임 못집니당.^^
▣ 똘배(山梨) - 남녁의 산님들 덕분에 앉아서도 눈이 호사합니다. 중증(?)이신 데 집에 계실리가? 했는데. 혹여 금샘에 무슨 효험이 있지 않을가요? ^^
♥♥ 그래서 요번 주 로또복권을 평소보다 더 사볼까 합니다. 1뜽 묵꺼덩 우리같이 남한산성에서 순두부랑 동동주 떡이되도록 묵읍시당. ㅎㅎㅎ...
▣ 이두영 - 금샘에 대한 자세한 설 명 여러사람 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겠습니다. 금정산을 찾는 많은 부산 사람들도모르느 사람이 더 많지요. 6월 27일 브르스황님께서 금정산에 왔을때 범어사에서 금샘까지만 안내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그냥 돌아 오도록 했지요. 부산사람들은 금정산에 오를시 범어사지하철-경동 아파트-계명봉-청련암, 내원암 동쪽-금샘 -고당봉 으로 올라야 입장료를 안내고 좋을 텐데... 죄송합니다. 한울타리님 언제 기회를 잡아 같이 산행 합시다
♥♥ 브르스황님 가족을 맞아 수고해주시었더군요. 제가 도움이 못되어드려 죄스럽습니다. 경동아파트에서의 코스는 저도 모르고 있었던 코스입니다. 한번 가봐야겠군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하수상해서 회장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연락드리지 않고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더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운해 - 90년대 초 범어사의 금샘 발견이라 언론에서 대서특필 하던 그 샘을 오늘 한울타리님의 사진으로 대하니 당장 달려가 보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귀중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 금샘의 모습... 다들 많이 보셨으리라 짐작해, 혹시 올리면 질책이나 받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었습니다. 즐감하셨다니 기쁜 마음 한량없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길 - 부산의 명산이나 유래에 대하여 영한님께서 자주 글을 올리시던데, 한울타리 속에 사시는 수덩이부부께서도 연구조사하여 밝혀주시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등잔밑이 잠시 쪼깨 어두운것을 가지고 ** 산거북이님은 ** 스스로에게 이런 무식한 거북이 같으니.. 라니요? 남의 댓글 훔쳐 읽어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나도 전혀 몰랐건만 자기만 몰랐는 줄로 알고서리--- 휴~~~ 알아서 남주나? 가르쳐 줄 때 부지런히 배워 둬야지. 수덩이부부님 감사?!!
♥♥ 영한님 발밑도 제가 못따라갑니다. 아주 철저하고 예리한 분석에 항상 배우고 있지요. 못난 수덩이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 함께드립니다.
▣ 빵과 버터 - 기자 같은 감각으로 특종을 터트렸구랴? 상식을 초월한 신비한 금샘...나도 금정산이라면 한가락 하는데 야코 팍 죽었슈!!!
♥♥ ㅎㅎㅎ... 매형... 대야산 산행기 잘봤습니다. 너무 늦게 봐서 댓글도 달지 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시길 바라고... 우리 누부야... 별고 없으시지요?
▣ 이수영 - 금샘이라해서 땅에 있는 샘물인줄 알았는데 바위 위에 샘물이 있다니 참으로 신비롭군요.
♥♥ 천하의 이수영님께서도 금샘그림을 처음 접하시는겁니까? ^^ 그럼 빵과 버터님 말씀처럼 특종이 맞겠군요. ㅎㅎㅎ... 요번 주에는 교육땜씨 산행을 못했다셔서 안타깝더군요. 다음 주엔 더더욱 훌륭한 산행기가 잉태되리라 기대됩니다.
▣ 불암산 - 금가루라도 나오는 샘물입니까? 요즈음 금가루가 섞인 술들을 생각하면서 금가루가 나오는 샘물인줄 알았습니다. 비가 오는데에도 역시 앉아 있지를 못하시는 수덩님,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 체득하고 구경까지 하였습니다. 즐산에 항상 행복하십시요. - 불암산 드림 -
♥♥ 금샘바위 그 물에 금빛 물고기가 살았다고 하네요. 물이 금빛이 아니라... ^^ 제가 아무리 찾아도 보시다시피 올챙이 한마리 없더라구요. 워낙 신성시 여기는 바위라 가까이 접견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 덕유종주 축하드립니다.
♥♥ 샤부님 오랜만입니다.^^ 식수로 하기에는 좀 그렇더라구요. 100 여m에 엄청난 수량의 고당샘이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 이우원 - 말만 들었던 금샘을 수덩이님 덕택에 보는군요. 부산에 살면서도 사실 잘 몰랐거든요. ♥♥ 하이고... 사실 금샘을 찾고자하시는 분들도 그 쪽 부근에 들어가셔서 헤매다 못찾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비슷비슷한 바위들이 많이 있거던요. 제 메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길을 알려드리지요. psdd2000@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