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처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도 여러분의 즐거운산행에
산행기로 나마 동참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한 산행으로 생활의 활력소를 찿으시길 기원 합니다.

몇가지 당부의 말씀과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코져 하오니 여러분의 고견을 가감없이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 당부의 말씀 (댓글에 관하여)

요즘 일부 댓글로 인하여 다소 소란스러운점이 있어 다음과 같이 당부 드립니다.


1. 산행기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쓰는 것이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익명으로 비난하는 것은 삼가 해 주시고 공익을 위한 건의 사항이 있으면 실명으로 답글을 하시기 바랍니다. ( 많은 식구들의 산행기가 게재되므로 다양성에 대해 너그럽게 이해하셨으면...)


2. 상견례를 통하여 얼굴을 익힌 사람들만 친하게 지낸다는 말씀은 일부 공감하나 전부는 아닙니다. *** 얼굴을 아는 사람끼리 조금 더 친한것은 인지상정이나 너무 사적이고 개인적인 얘기는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 새로운 식구들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음)

아울러 다음에 모임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시어 우리식구들의 열기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3. 우리 "한국의 산하"처럼 자정능력이 있으며 순수한 싸이트는 없다고 자부하오니 조금만 참아 주시면 예전의 화기애애한 공간으로 환원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제안

1. 산행에 대한 강연회 개최 예정
상견례를 겸한 모임과 더불어 우리식구들 중에서 산행경험이 풍부한 선배님들을 모시어 그분들의 산행방법과 경험등을 공유하고져 합니다.
개최시기, 방법, 강사초빙등 행사전반에 관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2. 패찰에 대하여 산행시 가능하시면 패찰을 착용하시고 산행질서를 선도해 주시길 바라고 패찰에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비상연락용 전화번호를 기재 하셨으면 합니다. ( 특히 단독 산행시 )


3. 상견례라는 명칭은 다음모임부터 쓰지않고 " 가족모임"으로 하겠습니다.


4. 기타 ( 상기 제안외 산하발전을 위한 의견이 있으시면 답글 부탁 드립니다. )

여러분의 즐겁고 무탈한 산행을 다시한번 기원하며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건 의 사 항 --------

▣ 산거북이 - 제안항목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산행기에 개인적인 친밀감이나 명백한 연배가 의식되다보니 선배, 선생님, 형님, 아우님 하게되어 다른 이들이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되도록 "필명+님"자만 붙혀 연배불문 (서로를) 호칭하겠습니다. 넷상의 상례라 여기고 널리 헤아려 주십시오.
▣ 뷁~ - 악플은 범죄행위입니다^^
▣ 진맹익 - 고견에 감사 드리며 특히 산행에 대한 강연회 개최건이많은 관심을 유발합니다. 성사 돠도록 같이 노력 하겠읍니다. 수고에 늘 감사 드립니다.
▣ 고석수 - 여러분들이 의견을 내주셔야 모여서 하나가 되는 결과가 있을듯 합니다 앞서신 분들의 이끄심과 뒤따르는 이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정범모 - 산거북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몇번의 모임으로 서로를 알게 되어버려 어느 순간부터 형님,선배님등을 쓰게 되었는데 수많은 산님들이 이 한국의 산하를 보시는 것을 생각한다면... 또, 이 사이트의 공익적인 기본 정신을 생각한다면... 몇몇 사람만의 모임 사이트로 보일 수 있는 이런 호칭은 최소한 온라인상에서는 자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윤도균 - 댓글문화의 정화는 반드시 필요한 사안입니다 악의적인 댓글을 쓰는 산님들의 행위는 서로 삼가하여야할 네티즌의 에치켓 입니다 산거북이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앞으로는 우리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런점은 시정을 하여나가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며 산행경험이 풍부한 산님들의 경험담과 산행상식에 대한 경험 이야기를 청취할 수 있는 간담회 형식의 만남은 순수성만 인정이 된다면 저의 경우는 찬성을 합니다
▣ 불암산 - 가급적이면 산하에 들르시는 모든 가족들께서 잠깐 보시지만 말고 한말씀씩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체의 의견을 수렵하고자 합니다. 협조하여 주십시요!
▣ duga - 욕설, 비방으로 혼탁한 여러곳을 돌다가 이곳에 와서 박하사탕같은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넷상의 도의를 스스로 자정시켜 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운영자 - 한국의산하 운영자입니다. 작년에 산행기게시판이 악의적인 비난으로 3개월간 답글과 댓글을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그후 산하가족의 자정노력으로 산행기게시판이 많이 정화되었습니다. 최근 일부 한두사람이 당당하게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익명을 사용하여 비난 댓글이 가끔 올라오고 있습니다. 산행기게시판의 정화를 위하여 조금더 지켜보아 작년처럼 문제가 될시는 산행기를 등록된 사람만 올리게 할 계획입니다. 늦어도 금년말까지는 산행기나 댓글은 등록된 사람만이 당당히 올리어 익명으로 비난하는 댓글을 차단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할수 밖에 없는 점 산하가족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仁者樂山) 이라 하였습니다. 산을 사랑하는 한국의산하를 방문하시는 산하가족이 인터넷 문화의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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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내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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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 - 언제나 님글읽는게 내하루의 행복입니다. 어려웠던점 서로상의 한다는생각 산행시 도움될것 같습니다..
▣ 산사랑/김형택 - 산행기는 모든 사람이 보는 글입니다 .잘쓰고 못쓰고는 자신의 글 솜씨도 있겠지요.똑같은 산을 다녀왔어도 내용이 다를수 밖에없겠죠..그산행기를 읽고 비판보다는 동참의 의식에서 봤으면 좋을것 같군요.그리고 서로 몰랐던 산의 코스를 알고 또한 조언도 하는 장이 돼었으면 합니다
▣ 한울타리 - 산거북이님과 산사랑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산행기를 작성하는데 업무를 팽기치다시피해 나름대로 성의를 다하실터인데, 일언지하 익명의 악의성 리플이 달릴땐 기분이 몹씨 상해, 왜 힘들게 산행기를 작성해야 하는가에 의문을 갖게 될것입니다. 바람직한 일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일/온양 - 산거북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산행기는 인터넷상의 불특정 다수인이 산행에 필요한 정보와 안산, 즐산을 위한 사이트입니다.그리고 산행자의 주관적이므로 내용을 비난하기 보다는 서로 공유할줄아는 지혜와 아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먼저 가족모임에는 참석치 못하였지만 이번 강연회에는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학준 - 저는 산경력이 일천하다보니 처음 가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먼저 다녀 오신분들의 산행기(될수 있으면 교통편 및 시간이 자세히 기록된..)가 많이 참고가 됩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읽고 때론 마음에서 우러나는 격려(댓글)도 보내고 합니다. 일부의 일탈된 행동은 운영자님께서 바로잡아 주시고 말없는 다수의 산하가족(99.99% 이상이라 생각됨)을 위하여 산하의 산행기 게시판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mjlhalla - 산거북이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산을 닮고자 산에 오르고, 산만한 친구가 없어 산에 오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읍니다. 우리는 산사람입니다. 산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언행과 행동은 분명 삼가해야 할 것이며, 익명을 사용한 비방니나 험담은 떳떳하지 못합니다. 운영자님, 힘드셔도 조속한 시일내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기 - "산거북이님"말씀에 동의하고,상대방의 심기를 자극하는 말은 삼가해 주시고,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려놓듯이 불과 몇사람이 훼손한다고 생각합니다.이제부터 각성 하십시다.산하가족에게 항상 즐거운일만 있기를...
▣ 권경선 - //////제안1. 강연회 개최건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 운해 - 등산이라는 하나의 명제아래 우리는 온라인상에 만나서 각 개인의 등산 기록을 산행기 게시판에 올려 공유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때로는 안타까워 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내 가족처럼 아끼다 보니 형.누나.동생등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당영하다 생각하며, 강연회는 한국의 산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개진하여 치밀한 준비아래 개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 김정길 - ◈ 얼굴 몰라도 형님 동생 선배로 부르는 풍토를 조성해온 김정길입니다. 산행기의 방문자 숫자가 6개월 전에 비해 50%이상(200명 수준=300명, 400명 수준=600명, 800명 수준=1200명 수준으로) 대폭 늘어난 중요 원인은, 처음 오신분이 분위기를 보시고 선배님, 형님, 아우님, 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이런 세상에 이런 곳도 있었구나 하고 반하여 회원 되신 분이 많았고, 적극가담자가 부쩍 늘어난데 있습니다. 면식이던 아니던 날이 갈수록 산하가족 거의가 선배 형님 아우 누나로 부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도 자기하기에 따라 한두 달 내에 합류되어 형님동생이 되어왔습니다. 산하가족! 가족이라는 개념이 무엇입니까. 가족이라면 형님아우는 기본입니다. 성격상 이해 실천 안 되는 분이 오히려 되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 구경꾼 - 전적으로 운영자님의 판단을 따르야 겠습니다.. 하지만 한마디 한다면 ..산행기를쓰는 사람과 보는사람.. 모두가 함께 공유해야 ..즉 양쪽 다 얻는게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산행기를 쓰는 사람도 칭찬만 바랄께 아니라 충고 고견을 더 더욱 반겨 참고해야 할것입니다..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나 보다 잘 하니..질투하는 식으로 하는 것은 안되겠죠.. 누구는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고 누구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고..나의 글에 댓글을 달아 주니 ..예의상 달아 줘야하고...이 모든 편견을 버려야 진정 산인이 아닐까요..우리 모두 산과 자연을 거울 삷아 봅시다..
▣ 눈팅맨 - 너무 끼리끼리 편중되는 댓글 차라리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쩌다 눈팅맨이 봤을 때도 저들 끼리끼리 칭찬과 격려를 올리는 것 같아 위화감을 느낍니다. 간혹 낯선 필명의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볼 때 서로 친분이나 면식이 있는 분들끼리는 그렇게 침이 마르도록 댓글을 붙이면서 단 하나의 댓글도 없는 것을 보면 보는 이 마저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라 글 솜씨가 조금 모자라거나 아니면 일면의 면식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곳은 다른 사이트 동호회처럼 그들만의 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글을 올리는 사람보다 안올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또, 일년에 한두 번 정도 올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시면 산행정보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험담은 물론이거니와 칭찬이나 격려성 댓글도 자제함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눈팅맨 - 씨앗은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지만 그렇다고 답글을 얻기 위해 억지로 댓글을 많이 달아주고 산에 자주 가서 산행기도 많이 올리고 그렇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 구경꾼2 - 그렇습니다. 위에 구경꾼님 말씀대로 충고나 고견이 오히려 칭찬이나 격려보다 더 좋은 댓글이 아닐까요? 산행시 입산금지구역의 산행, 야간산행, 소리지르기 등의 행동을 했다면 혼자만 알고 반성을 해야지 그것을 자랑삼아 산행기에 올릴 때는 지탄 없이 댓글로 충고를 올립시다.
▣ 물찬제비 - 산거북이님의 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한국의 산하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산행기를 올려본 적은 없지만 많은 산님들의 산행기를 즐겨보고,실행에 옮겨보고 하는 재미로 삶의 활력소를 찾는 40대 후반입니다.어려운 산행을 마치고 후답자들에게 좋은글을 올려주시는 수고로움에 댓글로 감사의 표시나,부러움의 표시를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산을 사랑하는 여러계층의 산님들이 즐겨보는 이곳에서 개인적인 호칭등 끼리끼리의 의사표시는 그분들끼리의 카페를 만들어 사용함이 좋지 않을런지요. 불초소생 건방진 한마디 용서바람니다.
▣ 백운봉 - 조회자가 200명, 400명인데도 댓글이 없는것은 누구탓도 아님, 댓글 없는 산행기들을 보아오면서 댓글을 달아주지도 않았으면서 무슨말이 많으신지, 산행기 쓰랴, 답글쓰랴, 답방하기도 바쁜 분들, 꼭 그분들만이 산행기마다 다니면서 또 신방댓글 달지 안는다고 끼리끼리라면 말도 안됨, 한 마을에서도 마음 맞는 사람끼리 형님아우 하며 살아가는게 자연적 순리인데 마을 분위기 나빠지니 형님아우 하지말라 하는사람 소화제를 먹어야, 익명의 댓글로 문제가 된 지금 이곳에도 익명이 판치고 있구나!!
▣ 고석철 - 항상 애쓰고 수고하시는 님들에게 힘찬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 hankouk -
▣ slal - 공공성이 가미된 공간에서 지나친 친밀감 표현은 위화감을 조성할수 있으므로 다른방법으로 하심이 좋을듯. 손전화 이메일등 도 있고 제 생각 으로는 대화방이란이 적합 하다고 생각 됨니다만````
▣ 눈팅맨 -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구먼!... 댓글을 달아달라는 소리가 아니지...그렇게 댓글이 좋으면 마음 맞는 사람끼리 별도의 카페를 만들어 게시판을 온통 댓글로만 처리를 하시든지!!!......
▣ 이수만 - 내가지적하는것은 졍당하고(로맨스) 남이나를지적하는것은 부당하고(불륜) 이런 편향된시각은 정치인들에게 돌리고 원인을알면 치료는쉬운볍 내방법이맞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산하의 발전을위하여 넓은가슴으로 혜하려보시기를 바람니다
▣ 객관적견해 - 어느날부터 한국의 산하가 사적인 공간으로변질됨을 느꼈었습니다.
▣ 성경호 - 산행들머리와 중요한 포인트까지 사진과함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후답자 들에게 좋은길잡이가 되는 산행기에는 인색하면서 별 내용도 없이 어느산에 다녀왔다는글에는 댓글이 줄줄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섰습니다.
▣ skkim - 항상 산행기를 올리며 송구스런 마음이 있어왔는데 아렇게 까지 좋은 사이트로 적극 발전 시키시려는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저 역시 함께하는 산행을 하지만 산행기 만큼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 같은 코스를 함께 산행한다고 해도 서로의 느낌은 무척 다르리란 생각이구여~! 그냥 하나의 산행 정보려니 생각해 주시면~!어떨까 합니다...괜한 소리 죄~송~!
▣ 대지 - 최근산행기 보고 미리 숙지한 다음 산에 오르는 초보입니다.
▣ 대지 - 산행기올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초보자가 가장좋아하는 산행기는 산에대한 자세한 설명(산행시간,산행들머리,산행거리,위험한곳 설명 등)과 산에 가고오는 방법이 설명된것입니다.산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이 올리시는 산행기는 초보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대지 - 좋은 산행기 부탁합니다. 또한 한국의 산하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산하를 보고 산을 다니기로 작정했습니다. 수고하세요.
▣ 쥐약 - 좀 넓게 보는 것이 어떨까 싶읍니다 이 한국의 산하는 제가 산에 다니기 전부터 보와 와
▣ 이수영 - 제 나름대로 후답자를 최대한 고려하여 산행기를 쓰려고 노력하는 통영의 이수영입니다. 저는 산행기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20시간을 소모한답니다. 처음에는 걸음마 수준에서 이제는 제법 남들에게 과분한 사랑도 받고 있지요. 처음에는 댓글이 2~3개 였었지만 지금은 보통 20여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단골고객(?)님도 계시고 몇몇분은 우연히 보시곤 댓글을 주시곤하지요. 사실 제 산행기가 멋지고 제가 글을 잘써서 댓글을 많이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중 80%는 저도 열심히 다른분의 산행기를 읽고 댓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많아진 것 뿐입니다. 댓글을 받지못한다고 소외감을 느끼신다면 한번 다른 사람의 산행기를 읽고 댓글을 올려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당신에게 댓글이 되돌아옵니다.
▣ 이수영 - 그리고 호칭문제는 여태까지 형님,아우님하던 분들에게 하루아침에 00님 하기에는..^^;;
▣ jkys - 이수영님 말씀에 적극 찬성합니다.
▣ jkys - 어느 동네로 이사가면 그곳 사람들이 모두 반겨 주지는 않죠.살아가면서 점차로 사람들을 사귀면 친구가 하나 둘씩 느는게 아닐까요.
▣ 흰모래 - 남의 산행기를 읽으러 와서 산행기 읽은 소감을 댓글로 올리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이고 상식이고 교양입니다 그리고 그 댓글을 써준이에게 마음의 뜻를 달아주는것도 아름다운 하나의 발전이고 신뢰이고 믿음의 표현입니다 세상엔 더러 남잘되는것을 악의적으로 비판하며 폄하하는 무리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한번의 산행기나 댓글도 올려보지 않은 무임승차 한사람들이 버스가 좀 늦으면 더떠들어 대는 꼴과 같지요 하지만 현대는 이러한 무리들이 결코 오랫동안 기생하지 못하는 시대로 발전하고 말았습니다 운영자님 정말 악질적인 악풀을 다는 전문꾼은 ip추적이라도 하여 한국의 산하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아울러 산행문화 발전을위한 건전한 산행상식 강연회는 바람직한 의견이라 생각을 합니다
▣ 지나친 표현 - 흰모래님!선생님은 소설을 쓰시면서 소설책 사 보시고,악보를 만들면서 음악감상 하시고,그림그리면서 그림감상 하시는지요.산행기,댓글 안올렸다고,무임승차니,기생이니,표현은 정말 너무하셨습니다.한국의 산하는 어느누구든지 편안하게 접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흰모래2 - ...한번의 산행기나 댓글도 올려보지 않은 무임승차 한사람들이 버스가 좀 늦으면 더떠들어 대는 꼴과 같지요.....
▣ 이우원 - 모든 분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우선 가족같은 분위기의 대화나 댓글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글을 접하고 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감사의 댓글을 다는것도 아름다운 자신의 표현이고요 또한 그 댓글에 답글을 쓰는 것도 극히 예의바른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생각들도 산하가족모임이 있을때 참석해보면 모든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질 것입니다. 모두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이해하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이런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이우원 -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모난 글들을 올리는것도 잘못하는 일입니다. 서로가 상대방의 말을 존중하고 역지사지 정신으로 이해한다면 안될것이 없습니다. 차후에라도 산하가족모임을 지역을 돌아가면서 열고 모든분들이 한번이라도 참석할수 있게 한다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은 자연히 사라질 것 같습니다. 모두가 언어를 부드럽게 사용합시다.
▣ 까만모래 - 논조에 벗어난 얘기를 자꾸쓰면 어쩌자는 건지... 답답네!!! 댓글을 달지 말자가 아니라 이 싸이트가 가지는 공익성을 염두에 두고 서로 서로 조금씩 배려 하자는 마음이 상식있고 교양있는 사람의 행동이 아닌가요.
▣ 이우원 -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께 건의 하고싶은 글입니다. 우선 이런 유익한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 운영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사이트는 이용자가 유익하게 만들어 가야하는데 간혹 그렇지 못한 글들이 올라오지요. 대부분의 글은 그렇지 않지만 본인을 숨기면서 간혹 욕설이나 특정한 글을 꼬집어 비방글을 올리는 게 문제가 되는데 가입을 하여 실명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하면 무책임한 비방글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롭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한국의 산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불암산1 - 먼저 가족들의 이해를 구합니다. 글이 길다 보니 나누어서 올리게 됩니다. 먼저 댓글에 대한건과 사적,개인적 친분을 앞세우는것에 관한 건입니다. 비방성댓글,악플을 쓰는이들의 자정과 자숙을 촉구합니다. 진정으로 산을 알고 산을 사랑하는 이라면 이런 행위는 하지 않을것입니다. 본인이 진정한 산꾼이라면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산하의 가족은 진정한 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산하의 가족이 아닌분들의 소행이라고 믿고 싶습니다.'산하'싸이트의 주인은 어느 개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될 수도 있고 산꾼이라면 모두가 주인인 것입니다. 산꾼으로서의 긍지와 그 높은 자부심을 가집시다.
▣ 불암산2 - 아버님뻘 되시는 분에게 아무개님, 조금은 어색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합니다. 상대방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끌어주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존경하고 받드는 아름다운 예의범절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 사견입니다만 형님, 아우 하는것은 형식의 굴레를 벗어나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으면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형님,선배님의 호칭을 계속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가족" 의 개념이라면 이를 사용함이 당연지사일것입니다. 우리는 산하의 가족 입니다. 그리고 산꾼이며. 산꾼들에게 위,아래가 있는것 당연히 알고들 계시겠죠?
▣ 불암산 3 - 강연회건입니다. 아직 대다수의 많은 산하가족들이 강연회에 대한 세부적인 사안을 모르고 계신듯 싶습니다. 충분한 사전설명이 먼저 있고난 다음에 의견을 물어봄이 타당할 듯 싶습니다. 물론 몇몇분(저포함)들은 대략 알고 계시지만..... 방법이나,개최시기등의 세부적 사안은 반드시 가족전체가 모인자리(온라인상이 아닌) 예를 들어 올가을쯤 예정되고있는 만남의자리등등.. 에서 개략적인 설명이 있은다음 가족들의 의견을 취합함이 타당할 듯 싶습니다
▣ 불암산 4 - 우리 "한국의 산하"는 어느 한 개인의 싸이트가 결코 아닙니다. 그만큼 규모도 방대해져 있고 가족들도 많습니다. 다른 여타의 산악회 싸이트를 보십시요. 거의 대부분의 싸이트가 심한 상업성으로 변해 있습니다. 언제 어디를 간다. 회비는 얼마이다..... 그런 싸이트에서 형님,아우등등의 정이 담뿍 담긴 글을 보신적 있습니까? 우리 "산하"만큼은 결코 그런 상업성을 추구하고 있지 않기에 또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임에 가족들 모두가 부담없이 들르고 또 자기의 산행기를 올리고 서로의 느낌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산에 대한 좋은 정보도 얻구요. 저는 여러 산악회나 산악단체에서 활동하였습니다만, 우리 "산하"만큼 정이 가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 "한국의 산"는 情이 있는 우리들의 싸이트입니다. 사랑합시다! 함께.
▣ 브르스황 - 이수영님과 이우원님, 불암산님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댓글 많이 달린사람들 대부분 이 사이트에 매주 아니면 격주로 수 년째 글을 올린 대단한 분들이고요, 그리고 그분들 남의 산행기 읽고 댓글 부지런히 달아준 분들입니다. 한 마디로 하루아침에 댓글이 많이 달리게된 것이 아니고 수년간 한국의 산하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신 분들입니다.
▣ 브르스황 - 남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는것은 우리의 아름다운 미덕이라고 생각하고요. 호칭문제는 그들 개인의 성격(개방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니 도리가 없다고 봅니다. 형님, 동생, 선배님, 후배하는것 솔직히 보기 좋은 일 아닙니까?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도 댓글이 많이 붙지는 않지만 항상 예닐곱개씩은 붙더라고요, 헌데 산행기 처음 올리던 몇 년동안(작년까지), 댓글 전혀 없었습니다. 서운할 정도로 말입니다.
▣ 불암산 3 - 강연회건입니다. 아직 대다수의 많은 산하가족들이 강연회에 대한 세부적인 사안을 모르고 계신듯 싶습니다. 충분한 사전설명이 먼저 있고난 다음에 의견을 물어봄이 타당할 듯 싶습니다. 물론 몇몇분(저포함)들은 대략 알고 계시지만..... 방법이나,개최시기등의 세부적 사안은 반드시 가족전체가 모인자리(온라인상이 아닌) 예를 들어 올가을쯤 예정되고있는 만남의자리등등.. 에서 개략적인 설명이 있은다음 가족들의 의견을 취합함이 타당할 듯 싶습니다
▣ 이병철 - 한국의 산하 산행기를 열독하는 중늙은이 산꾼 입니다. 일련의 전개되는 사항을 보면 하루 수천명이 방문하는 이 싸이트에서 공과사가 구분됨이 좋을듯 합니다.개인적인 친분표시는 계시판 산행기가족 대화방을 이용함이 좋을듯 합니다. 오케이 게시판 대충산사 휴계실란을 참고해 보십시요. 그분들은 자기들끼리 정말 가족같이 친하게 지내더군요. 본인들이 좋와서 형님아우 하는데 말하기는 뭤하지만 다만 공적인 자리 에서는 그런 호칭이 다른분들 에게는 거부감을 느낄수있는것도 사실입니다.감히 한말씀 드렸습니다.
▣ 사인암 - 이병철님 의견에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해결책으로 추천 합니다.진정한 산꾼들이기에 더욱 공사가 분명해야 합니다.
▣ 대화방 - 산행기 가족 대화방 거기 놀기 좋겠던대요. 끼리끼리 놀아도 말할사람도 없고````
▣ 양재용 - 불암산 선배님 의견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저는 산행기를 올려보지는 못했지만 산행기를 읽을 때마다 산행하기도 힘든데 기록하고 촬영하여 정성스럽게 올린 산행기는 초보자로서 굉장한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리플을 담니다.또한 가족모임 때 만났던 선배님들께 갑지기 00님이란 리플은 왠지 더 부담스럽습니다.온라인상으로만 인사를 하신 분들은 00님도 괜찬겠이만 가족모임때 인사를 나눈 선후배님들에 대한 호칭은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셨스면 합니다.
▣ 그러면 - 여자분에게는 누님이라고 해야할까요? 누나라고 할까요? 나이가 궁금하면 여쭈봐도 되는 지 .주민등록번호를 앞에다 써 붙이면 되나요? 내보다 나이가 작은데 실례를 하면 안되니까 미리미리 나이를 까는 게 좋지 않아뇨. 그래야 더 친해지고 저도 예의바른 사람이 될수 잇으니까. 차이가 많이 나는 분에게 형님이라고 해도 되나요? 할아버지뻘 되는 사람도 잇는데..(할머니뻘되는 분도 잇는데..) 아~참 어렵다. 그냥 놔둡시다. 좋은 사람들끼리 그리 지내도 되고 그게 싫으면 예절바르게 호칭하면 되지 뭐.
▣ 한글사랑 - 개인홈피나 작은 모임에서 통용되는 언어는 댓글에서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 미시령1 - *** 호칭에 대한 소견 *** 저도 수년 전부터 이 곳에 들르며 본격적으로 산하사랑에 눈을 뜨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최근에 3차에 걸친 산하 가족모임 이후로 부쩍 형님, 아우 하는 호칭이 늘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2차 관악산 모임이후로요. 산을 좋아하여 이 싸이트에 들르는 일부 사람들이 이런 친한 분들간의 호칭을 보고 소외감이 들 수도 있고 조금 섭섭하게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또 위에 댓글들을 보니 실지 그런 의견들도 상당수 있네요.
▣ 미시령2 - 한국의 산하는 3차례의 가족모임에 모이시고 우정을 나누시는 100여 분만의 공간은 아닐 터입니다. 물론 주도적으로 관심과 애정으로 키워오신 공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의 산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개된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형님, 아우” 보다는 “OOO님”으로 부르는 것이 싸이버공간에서의 상례에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카페나 모임에서도 그리 부르는데, 이는 소위 맞먹자는 뜻은 아닙니다.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되, 같은 회원으로서 상하없이 평등하다는 자유정신이 깃들여진 표현으로 이해됩니다.
▣ 미시령3 - 또 어제까지 형님 하다가 OOO님으로 부르기가 어색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즉, 이름 대신 별칭을 사용하면 무난합니다. “김정길형님” 대신에 “1500산님”, “정수진선배님” 대신에 “빵과버터님”, “윤도균선배님” 대신에 “청파님” 등으로요. 사실 “빵과버터 형님”이 더 이상하거든요. 산하에는 산행기란 말고 “산하산장 카페”가 있고 그 안에 “가족 대화방”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댓글을 다는 기능도 있더군요. 산행기 댓글에서 못다한 가족간의 정담이나 추가적인 격려의 마음은 “가족대화방”에서 나누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상 미시령의 생각이었습니다. 혹,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진 마세요 ^_^
▣ 이병철 - 정성을다해 산행기를 올리시는 이수영님 말씀 이해도 됨니다만 개인보다 대의(한국의 산하) 를 생각하여 한번더 고려해 보십시요. 윤도균님 께서 좋은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정말 존경 스럽 습니다.
▣ 이수영 - 제가 어느분에게 형님, 아우님한다고 한국의산하가 어떻게 됩니까? 왜 호칭문제로 이리들 말씀이 많으신지 모르겠군요. 저는 단지 여태컷 형님 아우님 하던 분들에게 하루아침에 안면을 바꾸어 00님 하기는 제 성격에 맞질않는 다는 이야깁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듯이 한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입니다. 왜 인위적으로 서로 갈라놓으시려고 하시는지? 하루아침에 안면을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아십니까? 더구나 얼굴도 다 알고 친분이 있는데요?
▣ 8부능선 - 미시령님 정말 현명한 대안을 제시 하셨습니다.어느 한분의 의욕이 강하다 보니 자기틀 안으로 사람을 모을려는 것처럼 보이게도 했습니다.(물론 고의는 아니엇겠지요.) 하여 한국의 산하가 김0 0 의 한국의 산하로 어느날부터 변질 되더군요. 비난하자는것이 아님니다. 원인을 찾자는 것입니다. 산에대한 집념만큼 고집이 강하신가 본데 개인사와 등산 열정을 보며 존경했던 제 마음이 바뀌지 않기를바람니다.
▣ k2 - 형님 아우님 하면 어떻고 000님하면 어떤가.별것 가지고 다 난리네.산행기는 공공성있게 올리고 댓글은 서로간의 일대일 대화라고 볼 수 있으니까 형님이라하든,선생님이라하든 000님이라하든 별로 큰 문제는 없을듯...
▣ 김찬영 - 한국의 산하를 사랑하는가족들의 마음에 가슴이 찡합니다. 저도 한국의산하를 처음대하였을때는 정보만 알아보는 형태였다가 도움이 많이되어 저도 산행후에 미답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산행기를 쓸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도움이된 산행기에는 댓글도 올려 감사함을 전하고 .받아도보고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이렇듯이 작은것이라도 고마움에 대한 표시를 해보면 산하가족간에 흐름을 알수가있을것입니다..건강한비판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을 밝히지도 못하고 가리어진상태에서 하는것은 비겁하지 않은가요.....강의에대한사항은 많은 산하가족의 동의와 적극적인 참여가 뒤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 이우원 - 한국의 산하는 이렇게 해서 발전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중지를 모아가며 토론을 통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개된 장소에 올린 산행기가 문제가 되면 몰라도 댓글에 문제가 된다는 것은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서로를 알든 모르든 산행기가 내생각과 다르더라도 쓴분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댓글을 한번 달아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그러다 보면 자연히 넷상의 대화가 이어지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주 대화하다보면 대화속에서 상대방의 나이나 직업이나 혹은 취미생활 등을 알수 있습니다.
▣ 이우원 - 이런 것들까지도 문제가 된다면 일상적인 사회생활도 이와 뭐가 다릅니까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도 형 동생 하지말고 전부 님자로 통일해야 동일한 것 아닌가요? 형 동생한다고 해서 질서가 흐려지고 문란하다는 말은 말이 아니지요. 문제는 이런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다르다고 실명을 숨기고 헐뜯거나 비방을 하거나 하는 것이 문제지요. 그렇게 하려거든 숨어서 하지말고 떳떳하게 밝히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이 토론문화가 확실히 정착할 것입니다.
▣ 사인암 -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를 구분하자는 것인데 그것이 그렇게도 못마땅한지....쩝.
▣ k2 - 공적인 자리는 산행기고 사적인 자리는 서로의 댓글인데,사적인 댓글에서 애비가 아들에게 님이라니?괜한 시비하지 말고,괜한 심통 부리지 말고...
▣ 임천식 - 전직 대통령때 개인적으로 형님이라 부르던어떤분도 공개석상에서는 호칭이 정중하더군요.정치인들도 그렇고. 직장내에서도 사석에서 형님동생하지만 근무할때는 그렇게하지 않습니다.우리끼리좋와서 하는데 왜 시비냐고 하시겠지만 집안에서는 팬티만입고 지낼수도있으나 집밖에나오려면 윗옷을 입어야하듯이 자리는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 k2 - 글쎄 공적인 자리는 산행기고 사적인 자리는 댓글과 댓글 아닙니까.만약에 그것마저 싫으시면 ,스님이 산사가 싫으시면 그곳을 떠나드시 님께서도...
▣ k2 - 다정다감하던 "한국의 산하"에도 이상한 무리가 들어와 &탕을 튀기네.그래,스님이 떠나듯이 내가 떠난다!
▣ 산초스 - 저도 처음에 산행기를 쓰다 ,어느날 부터인가 제가 다녀온 아는곳이나 궁금한곳에 대하여 댓글도 달게되고, 제산행기의 댓글에 답글도 달고하다 보니 온라인상에서 만남이 산하가족모임을 통하여 더욱 친밀하고 가깝게 되었습니다. 각자 개인적인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하기는 힘들어도 객관적인 기준에 적합하게 알아서 하시고(강제적으로 어떻게 할수도 없는일이니까요) ...
▣ 산초스 - 보통 산행기에서는 못뵈던 분들의 의견이 상당히 많은데 , 일반산행기에도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서로 격려도되고 궁금한점 해결할수도 있고 서로간의 오해도 풀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두 한국의 산하를 사랑하는 한마음에서 토론하고 있다고 믿고 항상 운영자님과 관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걱정남 - 글이 안올라가서 연습으로....해봅니다..
▣ 빵과 버터1 - 1. 글쓴 사람의 정서가 자기하고 맞지 않는다고 익명으로 악의적인 비방을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 불과 1년 전 만해도 몇 몇 분이 피해자가 되어 산하에 글을 올리지 않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느정도 정화 되었다고 생각 되었는데 최근에 다시 불거지게 되서 또 다른 피해자 나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빵과 버터2 - 2. 웹상의 호칭 문제는 개인적인 솔직한 감정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지만 형님, 아우 하는 직설적인 표현은 그런 호칭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도 "산하가족" 이란 점을 고려할때 끼리 끼리 어울린다는 오해(?)를 받을것 같아 저도 상당히 조심스러워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 분은 000선배님, 연배가 비슷하거나 아래면 000님,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만의 애칭을 만들어 그 분이 쓴글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었습니다....
▣ 빵과 버터3 - 3. "한국의 산하"가 정부예산이나 특정기관에서 예산을 받아서 운영하는 곳이 아닌데도 이렇게 성장하게된 저력은 자기 시간을 억지로 쪼개서 글을 올리고, 또 글을 올리신 분에 대한 격려가 있었기 때문인데 이 부분을 간과하고 공익성 또는 넷티즌의 권리라는 미명아래 사소한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자제되어야 될것 같습니다.(만일 이런분들이 떠났을때 결국은 제3의 인물(?)이 박수를 치고 쾌재를 부를수도 있다는 겁니다.
▣ 빵과 버터4 - 4. 필명 등록은 "한국의 산하"가 카페수준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으니 건전한 웹문화가 정착되기를 잠시 기다림이 어떠실런지요?
▣ 빵과 버터5 - 5. 사필귀정을 기다리며....
▣ 윤도균 - 이정도의 후끈거리는 댓글문화에대한 갑론을박 토론은 이제는 운영자님의 혜량의 대안으로 결론을 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이상 비화되다간 아무래도 더많은 갈등만 위화감만 조성되는듯합니다 이미 어느 특정인을 염두에두고 하는 비평이 있다는것은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산을 바로알자는 취지의 강연문제에 대하여 정리를 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왕에 의제가 제시된만큼 어떤 경우라도 의견을 듣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수고많이 하십시요
▣ 경우 - 구경하다 답답하여 참고해보시라고 몆자 적겠음니다. 아버님회사에서 근무하며 초창기 사내에서 아버지라 불럿다가 혼이난적이 있음니다.저에게는 지금은 0 부장이라 부르지만 말단때는 00씨라고 불렀습니다. 점심시간 식당에서는 00야라고 불럿고 저도그때는 아버지라고 불럿지만 지금은 저스스로 점심시간뿐 아니라 사내에서는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산을좋아하는 사람으로 혹시 도움이 되시려나해서....
▣ 희망사항 - 문제의 소지는 댓글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아예 댓글을 없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댓글을 받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은가요? 그 댓글을 받고 싶어 댓글을 다시나요?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 후답자를 위한 배려로 산행기를 올려야지 갖다왔다고 자랑삼아 올린다든지 댓글을 목적으로 올리신다면 그 산행기는 이미 객관성이 결여되어 가치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하오니 산행기를 올리시는 분이나 보시는 모든 산하가족께서는 우리의 산하처럼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한국의 산하를 대하길 희망합니다.
▣ ▣한계규정 - ▣공석과 사석의 정확한 구분 :: ▣산행기(공석)=지리산 어느지점에서 윤도균님을 만났는데----- // ▣댓글(1:1 사석, 타인이 볼 수는 있지만 대화에 대하여 이유를 달면 인권침해임)=저는 그날 거기에서 형님을 만난 후로 얼마나 기분이좋은지----- // ▣답글(1:1 사석, 타인이 볼 수는 있지만 대화에 대하여 이유를 달면 인권침해임)=나도 아우님을 만나고부터 힘이 솟더군요. // 댓글 답글을 가지고 더 이상의 거론은 한국의산하 망하기 바라는 속샘으로 봄.
▣ 이병철 - 운영자님 이제 이장을 걷우십시요.더이상은 소모적일뿐더러 감정적으로 흐를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의견은 다 한국의 산하를 위하였다고 생각 합니다.그리고산하가족여러분 서로 남의탓만 하지말고 우리서로 나로인하여 상처받은사람은 없는지 뒤돌아 봅시다. 한국의 산하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 k2 - 막말 좀 합니다.지금까지 한국의 산하에 전혀 문제가 없었읍니다.지금껏의 "한국의 산하"가 싫고 마음에 안드는분은 꺼지세요.괜히 흙탕물 들이지 말고 사라져! 댓글이 사적이라 생각되면 안보면 되잖아. 제 생각에 이 발단은 쥐새끼,정신병자 한두놈이야. 나쁜 새&들.
▣ 산거북이 - 맨 처음 논의의 물꼬를 엉뚱하게 튼 저의 죄가 큽니다. 용서하시옵고.... 한계규정님께서 상당히 명료하고 단정적인 구분을 하시어 종지부가 찍힐 듯 하오나 이 문제가 단지 공,사석의 구분을 주관적으로하시고 인권침해, 망하기 같은 단정적인 판단으로 열렬한 논의를 뭉개버릴 성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친분이 다수의 소외를 유발 할 수 있다는 개연성을 제시한 내용이었음을 살펴주옵소서. 모든 호칭에 관한 논의의 초점은 그런 각도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저의 모자람을 용서바라옵고 한마디 한글자라도 타인에게 누가 되지 않고 맘상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반성하겠습니다.
▣ k2 - 단정적인 판단이 열렬한 논의를 뭉개버리는것이 아니라 열렬한 논의에 열렬히 동참한것이죠.소수의 친분이 다수의 소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우습죠.애들인가, 삐지게.
▣ 산거북이 - 존경하는 k2 님의 충고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역량상 더 이상의 논의 참여하지 않고 물러납니다.
▣ k2 - 산거북이님.죄송합니다.할말은 하고 일단 저도 물러나겠읍니다.
▣ k2 - 아뭏튼 서로 결말은 져야죠.결자해지아닙니까.
▣ 산거북이 - 주욱 살펴보니 혹 오해하실 것 같아 첨언드리온데 저는 산거북이 이외의 필명으로 글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산에 관한한 초심자인 제가 특히 어느 분을 의중에 두고한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었고 행여 크나큰 오해를살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게다가 결자해지라 하시니 이 무슨 날벼락입니까.
▣ k2 - 본인이 맨 처음 이 발단의 물꼬를 트셨다면서요.
▣ 산거북이 - 맨처음의 제 댓글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더이상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 이수영 - 산거북이님이 풀어야 할 일도 아니고 이렇게 중국호떡집에 불난것 처럼 시끌벅적하게 떠들 필요도 가치도 없습니다. 할일들이 그렇게 없습니까? 먹고 살기에 빠쁜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한심하겠습니까? 이런데 신경쓸 여력이 있으면 본인의 건강이나 가족들에게 신경을 쓰세요. 이제 고만, 고만합시다. 형님이라고 하면 어떻고 00님이라 하면 어떻습니까? 저는 게속 형님 아우님 할터이니 그리 아시고 00님 으로 하고 싶으신분은 00님으로 하세요. 절대 나의 생각을 강요하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누가 강요한다고 그대로 따를 나이입니까?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 sgjk - 마치 기득권의끈을 놓치지않으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그동안끼리끼리문화(당파싸움.학연.지연.혈연)가 한국을 병들게 했습니다.한국의 산하는 몇사람만이아닌 여럿이 같이가야하는 길입니다. 다양성이 존재하기에 중심(공공성)은 반듯이 지켜져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이불씨는언젠가 되살아 남니다. 법치로 유지되는 사회는 건강하게 성장하지만 인치가 판치는 세상은 병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류가 오랫동안 경험하여 터특한 진리 입니다.
▣ 지리산 - 어느 산님의 지리산 산행기 중에 - 더러운 마음의 집착을 버리니 / 세상은 그냥 흐르는 물과 같네 / 다만 한 생각 번뇌 없으면 / 번거로이 세상사 붉다 희다 논할 게 없네. 산님들! 한 발자욱씩만 양보하시고 한 생각씩만 이해하신다면 서로 좋은 산님들이신것을....부끄러운 산님들이 되시렵니까????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십시오. 형님,아우님 쓰시는 산님들은 조금 양보하여 자중하시고 반대의견 개진하시는 산님들은 조금 이해하시여 털어내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 이제 서로 악수를 나누시지요. 산님들끼리....
▣ 이우원 - 이제 고만 합시다. 형님 하고 싶으면 형님하고 님 하고 싶으면 님 합시다. 토론의 장도 그만큼 했으면 이젠 됐습니다. 이제부터는 각자가 남에게 피해나 자존심 상하는 글들은 자제하시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예전과 같이 산행기를 접할수 있도록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엽시다. 그리하여 더더욱 발전하는 한국의 산하가 되기를 노력합시다. 자 악수하고... ☞☜
▣ k2 - 댓글에 형님 아우한것이 기득권? 형님 아우한것이 끼리끼리 문화? 이상하다.가지각각이라지만 ..그래도 참 이상하다.
▣ 화 해 - 우선편의상 찬성과 반대 이렇게 표현 하겠습니다. 찬성 - 공공성을 지지하신분들도 산하를 염려하는 생각에 지극한 마음으로 충분한 의견표시를 하셨습니다.이제 그냥 그런분들도 계시구나하고 처분에 맡깁시다. 반대 - 본의 아니게 어쩌다보니 다른분들에게 걱정 끼친점도 있구나 하고 한발 물러섭시다. 세상을 살다보면 나도모르게 남한테 폐를끼칠때가 있습니다.그래서 종교 인들은 끊임없이 회개를 합니다. 찬반 양쪽다 산하의 발전을 위한 의견이었습니다.그래서 제안 합니다. 산님들 께서는 더이상 어떤 의견도 올리지 맙시다.운영자 께서도 위 위견들을 수렴하시여 결론을 내리시고 이문을 닫아 주시기를 부탁 드림니다. 화합을 위하여....
▣ 권경선 - 산하가족 여러분!!!!! 이번 논의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 싸이트는 건전하고 건강한 가족들의 모임 이라는 걸 확인하게 되어 기쁘고 가슴뿌듯합니다. 많은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제 토론의 장을 마감할까 합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새겨서 운영자, 관리자님과 검토 후 조만간 답글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강연회에 관한 논의는 추후 다시 논의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