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호구산(虎丘山)626.7m 등산기

위치 

경남 남해군 이동면 [군립공원]

일시

2011년1월19일 수요일 날씨 대체로 말고 기온은 영하7도에서 영상3도로 등산엔 양호했음

등산코스

1=>11:30 호구산용문사 공원  주차장 출발

2=>11:40 용문사 일주문 및 등산로도 입 갑판 등 경유함

3=>11:50 용문사 천왕문 통과 후 대웅전 순례와 예불

4=>12:10 백연암보광전 및 염불암대웅전과 차밭 통과

ㅁ6=>13:00 정상남쪽통로 밧줄 타고 올라 표시석을 비롯하여 전망판과 대조하면서 4방 조망 봉수대 순방함

7=>14:00 하산 하면서 능선 따라 송등산 방향으로 서진 하다가 백연암 분기점에서 백연암쪽으로 하산

8=>14:30 용문사 뒤편에 있는 남해 자생식물 분포단지 경유하면서 남해 3자에 대한 설명문등을 보다

9=>15:00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약10여km소요 시간 약 3시간

개설

호구산은 남해 군립고원으로 지정되어 되어 있으며 산의 높이는 626.7m이고 호구산에 자리 잡고 있는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호랑이가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호구산은 갖가지 나무들이 덮어 햇빛을 받아 윤기를 내고 있고 계곡의 맑은 산자락아래 용이 승천 했다는 용소로 흘려든다 호구산은 용문사를 품고 있는데 절 안으로 들어 서 산세를 살피면 호랑이와 용에서 따온 산과 절이 이름과는 달리 사방이 포근하고 온화 하다

용문사는 신라 때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사운이 융성해지면서 근처에 들어섰던 많은 절들과 함께 지어진 곳으로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 오고 있으며 조선 숙종 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하다

대웅전은 지방 유형 문화재 제85호 대웅전 옆 별채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지방 유형 문화재 제138호 용문사 천왕각은 문화재 자료 제150호 용문사 명부전은 문화재 자료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군은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하며 특히 영남 지방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 지역으로 한려해상공원의 일부를 점하고 있어 내륙지민으로는 절대 선호하는 산과 바다가 어울리는 등산할 곳 중에 {1}금산과 보리암은 너무 유명해 자주 찾음에 새로운 곳을 희구하는 등산인의 기호에 맞추는 군내 제1고봉인 {2}망운산 에는 화방사와 망운사 다음고봉인{3} 호구산 에는 군내 제1고찰이며 변창 했던 용문사{4} 설흘산과 응봉산에는 산록 해변 마을에

소위 암수바위  또{5} 창선면의 대방산과 운대암등 그이가 산과 절 등이 함께하는 곳으로 연중 특히 동절기에는 비교적 온난한 기후 때문에 많은 등산들이 찾는 곳이나 호구산과용문사와 결부시커  남해군에서 는 군립공원으로 지정 관리함에 등산로 및 제반 편의시설을 잘 정비해두고 있어 등산은 단순 용문사에서 3시간정도로 정상 왕복코스와 또는 송등산등과 연계 해서 5~6시간 소요 되는 것등 몇 코스가 있었으나 관광 등산으로는 단순정상

왕복이 일반적인 등산코스를 따라 오르다 특이 한 것은 정상 표시석에는 호구산이 아니고 원(猿)산 626.7m라고 기록 되어 있는 것과 정상은 능선위에 수십미터 높은 고지를 이루고 있는 수 평방미터의 암반석으로 부근 일대를 조망 곳으로는 적격이었음 들 수 있었다

내용

당일은 참여하고 있는 소위 성암 관광 산악회 월정 등산일이나 수십년만의 처음인 한파와 60연년 만의 처음이란 폭설 등으로 비록 온난한 남쪽인 남해군립공원인 호구산을 찾게 되었으나 불참자가 많아 30명 미만의 인원으로 8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하여 구마와 남해 고속도로를 통과 구 남해대교와 군 소재지를 경유 하고 등산 시발지인 호구산 공원 주차장에는 11시30분경에 도착하고 모두 나름대로 등산 하고 15시 까지 원위치 회귀 하라는

지시를 받고는 모두 등산에 올랐는데 우선 새로 잘 정돈된 통로 따라 올라가서 일주문과 등산로도 및 용문사 환경 찬양 한문시 비석들 을 보고서 지나 용문사 천왕문 또는 문화재인 대웅전 명부전등 순례와 동시 예불을 하고는 포장길 따라 진행하여 대웅전과 보광전등이 너무 떨어져 있는 백연암과 염불암일대의 차밭을 보면서 진행 본격적인 소로를 진행 하면서 계곡 쪽으로 가는데 그 일대에는 소나무등 상록수는 일체 없고 활엽 잡목만이 무성이

자라고 있었는데 가지만이 앙상하게 보이기도 했다 비록 계곡길이나 급경사 길로  힘들어 오르게 되는 통로로 오르고 또 올라 13시경에는 첫 능선위에 오를 수 있었는데 그곳 까지 오는 동안에 여러 사람들과 교행 하면서 오고는 능선에서 동쪽으로 진행 하여 북쪽으로 바라보이는 정상은 수백평방미터 바위 덩어리가 수 십미터 높이로 치솟아 있어 남쪽 면에는 수 십미터의 밧줄에 매달려서 겨우 정상에 오를 수 있었는데 정상에는

원숭이[납산(猿)山)]이라 표시석이 설치 되어 있었고 남북으로 2개의 전망 판이 설되어 있어 이와 대조하면서 4방을 조망 하는 풍경 특히 남쪽의 앵강만 과 동북쪽의 멀리 고성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영기가 치솟고 있는 것이 인상 적이었고 서편에는 봉수대 석축과 동 설명문 입갑판이 설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하산 길은 북쪽에도 한 곳 있었는데 올라갔던 밧줄 타고 내려와서 능선길 따라 서진 하면서 송등산 쪽으로 진행 하다가분기점에서

염불암쪽 으로 하산 하고 중도에 남해 자생 식물원에 들리고남해 3자 식물 설명문판을 보고는 주차장에는 15시전에 도착함으로 약10km 거리를 3시가 소요한 주차장 정상주차장 복귀 시계 반대 방향 진행한 호구산 등산을 마치다            

           *****호     구      산      등        산          로          도*****

 1=대형 주차장 2=>매점(일주문등)3=>.용운사 4=>백련암 5=. 염불암6=>능선 이정표 7=>정상8=>전망바위경유삼거리9=>염불암삼거리 10=. 시발지 주차장 복귀

구 남해 대교의 모습(하동 남해간)

 

대교에서 바라 보이는 광양만쪽의 풍경들

 

호구산 용문사 일주문

 

등산로도 입간판

 

용문사 환경 찬양 한시문 비석

 

용문사 천왕문 일대의 풍경들

 

용문사 보유 제문화재 설명문 입간판등

 

용문사 대웅전등의 모습들

 

백연암 현판전과 보광전의 모습

 

상록동백나무 숲길 등산로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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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암 대웅전과 그앞 차밭의 모습들

 

온통 낙엽수림속의 좌측 송등산 우측 정상행로 분기점 표시판등

 

첫능선위 에 있는 분기점표시판

 

정상 바로 앞 석평분기점에서 바라 보이는 정상 일대의 모습

 

정상으로 오르는 밧줄길의 모습(남.북으로2개 통로중 남쪽통로임)

 

 

정상에서 동북편으로 내리다 보이는 납산이름의 정상표시석의 모습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동남방면 앵강만쪽의 모습

 

정상에 세워진 동남쪽의 전망판

 

정상에 세워진 북서쪽 전망도판

 

정상에 설치된 호구산 봉수대의 모습과 동 설명문 입간판등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북서쪽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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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일행중 정상에 먼저 오른 사람들

 

능선위에 있는 좌 염불암 우 송등산행로 분기점 표시판과 부근일대 숲의 모습들

 

남해 자생식물 분포단지 입간판등(용문사 뒷편에 소재함)

 

남해 자생식물원내 남해3자(비자. 치자 .유자)등의 설명문 입간판 과 식물원의 풍경들

 

남해 갯별 체험단지에서 동쪽으로 바라 보이는 삼천포 시가와 고성 화력발전소 등의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