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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9. 1.31(토) 11:00~ 17:30? (6시간 30분)

산행지 : 하남 검단산~용마산~ 남한산성

산행코스: 검단산 입구~유길준 묘~전망바위~ 검단산 정상~ 고추봉

          ~ 용마산~엄미리고개~ 벌봉~동장대 ~ 북문~ 서문~ 마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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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행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검단산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조망이 보고 싶어 검단산부터 용마산, 남한산성을 종주하기로 한다.? 요즘 들어 산에 중독되어 가는 느낌이 드네, 이러면 안되는데, 마을버스를 타고 강변역에 도착하여 하남시 검단산행 버스를 탄다

버스는 검단입구에 산님을 내려 놓는다. 애니메이션 입구에 도착하여 전에 가 보았던 유길준 묘역으로 향하는 들머리를 찾기 위해 아래쪽으로 간다? 5분정도가니 들머리가 보인다. 김밥 2줄을 챙기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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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포근하다. 겨울답지 않은 날씨이다.? 항상 산행을 하면서 느끼지만 낮은 산이라고 마만치 않고, 올라가는 갈때는?항상 힘들다.

전망바위와 용마산에서 보는 한강의 조망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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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검단산~ 용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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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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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입구 산행 들머리




유길준 묘역을 지나면서


첫번째 조망, 전망바위에서, 올라오면서의 힘겨움이 사라집니다. 날씨도 쾌청하여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본 팔당대교, 파란하늘과 파란 강물의 조화




전망바위애서 본 하남시 전경, 미사리 조정 경기장도 보입니다.


팔당대교를 줌으로 잡아 담겨 봅니다. 건설 당시에?사연이 많은 교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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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과 예봉산의 자태, 예봉산 중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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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삼거리 입니다. 중간중간 조망을 보기위해 암릉길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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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예봉산과 한강을 조망하면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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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과 양수리 방향의 조망입니다. 점점 올라가면서 조망도 좋아 집니다.




올라온 암릉과 능선길, 이길을 타고 한강과 예봉산을 보면서 올라옵니다.?



저멀리 양수대교가 보입니다.


두물머리를 당겨 보니다.


이정표


헬기장에서 바라본 양수리


여기서 정상주를 대신하여 막걸리 한잔과? 나이드신 분들의 산악회의 시산제 고사떡을 먹으면서?떡이 왜 이리 맛있던지~?


 

정상에서의 두물머리 방향의 조망

정상에서의 두물머리 방향 조망



귀여운 녀석 1,

예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이녀석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산님이 먹이를 줍니다. 손바닥의 땅콩을 잘도 가져다 먹네요



남한산성까지 가기위해 정상을 사진찍고? 고추봉을 향합니다.

고추봉을 가는 길에 정상을 바라보면서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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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봉입니다. 몇몇 산님이 쉬고 있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사진 작가냐고 묻기에 그냥 찍어서 개인 블로그에 올립니다 하고 답변합니다.



고추봉에서 본 중부고속도로, 톨게이트가 보입니다.


용마산 가는길의 조망


용마산 정상석


용마산 정상에서 본 조망, 분원리 마을과? 저멀리 용문산과 백운봉(제일 마지막 중간 뾰족한 봉우일)이 보입니다. 탁 트인 조망에 가슴이 시원하네요

늦은 점심과 커피 한잔을 한강을 바라보면서 합니다.



중간에 튀어나온 능대리를 댕겨봅니다. 정약용 선생의 고향이며 선생의 묘가 있는 곳이지요, 노인이 되어 유배지에서 고향에 돌아왔을때 선생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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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의 태극기가 찢어져 있네요, 바꾸어야 하겠네요,

경기 광주군에 연락해야 하나




여기서부턴 엄미리고개에서 올라가는 남한산성 코스로 엄미리고개 들머리, 버스정류장 뒷편에 있는데 여기를 찾지 못해 산행이 늦어졌습니다. 돌계단을 따라 쭈욱 가면 남한산성에 도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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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에서 하산한 길을 바라봅니다


고추봉과 용마산 능선을 바라봅니다.


중간 철탑 지점에서 검단산 방향입니다.


호젓한 산길, 나무사이로 난 오솔길이 편안합니다.


은고개와 남한산성 이정표, 이정표를 정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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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윤곽이 보이네요 다왔습니다. 엄미리고개에서 1시간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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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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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귀여운 녀석 2, 열심히 나무를 쪼아대고 있습니다. 부리도 안아픈가 봅니다.?



성벽의 s라인을 따라 북문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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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예봉산과 검단산을 조망합니다


나무사이로 본 태양


나무사이로 본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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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능선길


북문


북문에서 서문 가는 계단



서문가기전에 본 일몰, 사진 동호회 작가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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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서 마천 방향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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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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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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