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08.09.20(토), 날씨(흐리고 비)

○ 산행자료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380

○ 산행구간 : 5시간 20분(09:40~15:00)

    ▷ 선암사∼서부도전(↑송광사 6.5Km →작은굴목재 2.3Km ↓선암사 0.2Km)∼갈림길(→대각암 1.7Km)∼작은굴목재

        (←큰굴목재 1.0Km ↑송광사 5.0Km →장군봉 0.8Km)∼배바위∼장군봉(884m)∼장밭골삼거리(←작은굴목재 1.7Km

        ↑연산사거리 ↓장군봉 1.8Km)∼연산사거리∼연산봉(851m)∼천자봉 갈림길(←선암사 4.0Km ↑천자암 1.7Km

        →송광사 2.5Km)∼보리밥집∼큰굴목재(↑선암사 2.3Km ↓송광사 4.2Km)~대승암 갈림길~선암사(주차장)

       

 ○ 산행일지

    ▷ 07:00 대성1교에 도착하여 영신봉을 향래 오르기 20분쯤 우천으로 잠시 기다리다 그칠것같지 않아 계곡산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차를 순천 조계산이 있는 선암사로 돌렸다. 09:40 선암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매표소를

        지나면서 산행이 시작된다.(주차비 2,000원, 입장료 1인당 1,500원)

   

   

 

    ▷ 10:04 선암사에 들렀다 서부도전이 있는 사거리에서 우측 작은굴목재를 향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여 40분 뒤

        대각암 갈림길을 지나 8분 뒤 작은굴목재에 도착하니 가끔씩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날씨 임에도 산행객들이

        모여 있다. 장군봉쪽을 향해 22분 뒤 배바위로 오르는 로프를 잡고 잠시 올라가 보았으나 시야는 좋지 않다.

        되돌아 내려와 10분쯤 뒤 장군봉에 오르니 삼삼오오 산객들이 모여 있고 연산봉을 향해 내쳐 간다.

   

    

   

   

   

 

    ▷ 12:07 장밭골 삼거리, 30분 뒤 연산사거리를 지나 12:45 연산봉에 도착하였으나 안개구름이 잔뜩 끼여 주변조망이

        전혀 되지 앟았으나, 이전 기억에 여기에서 장군봉쪽 능선은 물론 주변 산세가 잘 보였는데 좀 아쉬었다.

        13:04 송광사 갈림길에서 좌측 선암사 4.0Km쪽으로 40여분 가면 유명한 보리밥집 몇집이 모여 있는데 계곡을 끼고

        있어 오가는이 붙잡기는 안성마춤인 장소처럼 느껴졌다. 집사람과 나도 평상에 앉아 보리밥과 동동주로 잠시

        세속의 피곤함을 잊고 20여분 망한에 잠겨 있다 큰굴목재로 계단길을 오르니 식사후 힘든 가파른길에 아이스케끼

        파는이가 나그네 길을 붙잡는다. 아하! 깔닥고개 처럼 연상되두만 뿌리치기 힘든 장소에 자리를 잡았구나...

   

    

   

    

 

    ▷ 13:57 둘이서 하나씩 들고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 간다. 10분 뒤 굴미기 깔끄막을 지나 5분 뒤 호랑이 턱걸이바위,

        20여분 뒤 야생화 단지와 선암사를 지나면 15:00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감한다.

   

   

   

○ 승학산 구경하기('08.09.21) - 시간나면 틈틈히 뒷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