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하자 同幸" 강화나들길 19코스 석모도 상주해안길에서 만나는 상주산은 옛 송가도의 주산이라는 뜻을 가진 산이다. 고려 고종이 강화로 도음을 옮기면서 이곳 상주산에서 자란 소나무를 가져다가 기둥과 지붕을 만들 수 있는 재료로 썼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상주 버스 종점에서 새넘어 고개를 향하면서 길동무들의 보석같은 산 상주산 트레킹은 나들길과 함께 시작한다.


석모도 상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