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오전 9시 40분 지하철 사당역 출구에는 관악산 등산계획인 사람들이 여기저기 모여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쪽에도 모여 있습니다.
중간에 조릿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잘 말려서 가루내어 먹으면 당뇨병,위궤양등에 좋습니다.
수호초라고 합니다.
맥문동입니다. 기침 가래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달여 먹습니다. 기타 민간요법이나 약초에 관한 문의는 '경맥과 약초'로 문의 바랍니다. 각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 보시고 비 상업 홈페이지 입니다.
중간에 이런 멋진 길이 나옵니다.
신흥사라고 합니다. 산행하다 보니 옆으로 찍게 되네요.
보이는 곳이 유명한 강남 입니다.
신흥사 머리 꼭데기에서
중간에 한장
중간에 또한장
봉천 11동, 누군가 저아래 집에서 지금도 낮잠을 자고 있겠지요.
관악산 꼭데기에서... 사람이 너무 많네요
나무에 잔뜩 달린 것이 무엇일까요? 알아 맞혀 보세요
한강 동작대교가 눈에 보입니다.
아!!!고지가 바로 저긴데
이것도 고지인데
벼랑 끝의 사람들
왔던길 되돌아보며
부처님! 저 왔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관악산 끝의 세부처님. 모든 소원 이루게 하여 주소서
그 암자입니다. 예술의 극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암자를 다른 각도에서 찍었습니다. 반대방향에서는 역광이라 액정 모니터가 시커멓게 나와 포기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장더
뛰어 내리고 싶네요.
한장더 바위가 쥐의 머리 모양을 닮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빌딩이 국내에서 제일 높은 여의도 63층 빌딩입니다.
이다음을 기약 하면서...
얼마전 애비가 자식을 강에 던진 그 장소입니다. 동작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