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군위에 선산이 있었군요...산내음에서도 2010.12.15 멋진 앵기랑바위에 감탄하며 무시봉,아미산,방가산지나 장곡휴양림으로 빙돌아 내려오며 멀리 영천의 보현산 천문대와 대구 팔공산을 바라보고 , 군위호의 시원한 물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삼국유사 일연스님의 인각사를 둘러보지 못하고 지나친것이 못내 아쉬운 곳 인데 .. 덕분에 다시한번 잘 봤습니다 ^^**
2015.04.27 12:32
korkim
예, 本寬이 義城이구요, 外家와 先山이 그 근처에 있어 每年 伐草하러 다니던 곳인데, 몇해전 祖上墓를 移葬하여 이젠 가 보지 못하는 곳이구요, 外四寸들도 모두가 서울에 있어 결국 外家도 없어진 셈이지요. 매해 伐草하러 갔다가 아미산,방가산을 쳐다만 보고 왔었는데, 때마침 그곳을 가는 山岳會 따라 홀로 잘 다녀 왔답니다. 날씨가 마~이 더워지고 있네요. 산초스님도 안산,즐산길 이어 가소서!!!
무시봉,아미산,방가산지나 장곡휴양림으로 빙돌아 내려오며 멀리 영천의 보현산 천문대와
대구 팔공산을 바라보고 , 군위호의 시원한 물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삼국유사 일연스님의 인각사를 둘러보지 못하고 지나친것이 못내 아쉬운 곳 인데 ..
덕분에 다시한번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