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바람에 아쉼 달랬던 사자산, 제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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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오후
‘그곳에가고싶다’님과 나눈 메시지가 새록새록한 일욜 아침,
제암산 철쭉꽃바다에서 헤엄을 치고파 버스에 올랐다.
25번고속국도를 달리던 버스가 휴게소에서 숨을 고를 때
나는 버스에서 ‘그곳에가고싶다’님과 인살 나눴다.
간단한 댓글 나눈 지가 일 여년은 족히 됐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