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람들 리딩하느라 1년에 수십번씩 오르던 곰배령길이라 눈에 선합니다. 좀 힘들긴 하지만 주차장에서 생태 센터를 바로 지나 왼쪽 다리를 건너 철쭉,주목 군락지를 경유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설악산과 양양 양수발전소의 풍경을 보노라면 참 아름다운데요, 곰배령 정상에서 約200여m 떨어진 새로이 만들어 놓은 전망대 데크에서 잠시 쉬었다 오는 것도 참 좋고요, 귀가길에 곰배령 주차장을 約1km여 빠져 나오다 왼편으로 約3km여 오르면, 양양 양수 발전소 상부댐까지 차가 올라 갈수 있는데요, 약 1시간여 호수를 한바퀴 둘러 보며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서울에서 곰배령 까지는 예전에는 동홍천을 빠져 나와 화양강 휴게소를 지나 우회전하여, 내린천을 경유해 쇠나드리쪽으로 진입을 했었는데요, 이젠 서양양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와서 조침령 고갯길을 올라 곧바로 우회전하면 곰배령까지 진입이 아주 쉽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여정길 많이 담아 주시고요, 행복한 산행길 쭈~욱 이어 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남편분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2019.10.22 11:34
물안개
네 지난 7월 삼복더위에는 곰배령 게곡길을 올라 전망대에서 호랑이코배기산 갈림길에서 주능선을 타고 내려오니 생태센터 왼쪽다리로 하산했었지요 단풍이 고왔으면 갔을텐데... 이번엔 왔던길로 하산했지요
그리고 화양강휴게소는 아침을 먹느라고 일부러 이곳으로 들렸지요 지난번에는 서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했었구요 다음에가면 상부댐도 한번 둘러봐야겠어요
사람들 리딩하느라 1년에 수십번씩 오르던 곰배령길이라 눈에 선합니다.
좀 힘들긴 하지만 주차장에서 생태 센터를 바로 지나 왼쪽 다리를 건너 철쭉,주목 군락지를 경유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설악산과 양양 양수발전소의 풍경을 보노라면 참 아름다운데요,
곰배령 정상에서 約200여m 떨어진 새로이 만들어 놓은 전망대 데크에서 잠시 쉬었다 오는 것도 참 좋고요,
귀가길에 곰배령 주차장을 約1km여 빠져 나오다 왼편으로 約3km여 오르면,
양양 양수 발전소 상부댐까지 차가 올라 갈수 있는데요,
약 1시간여 호수를 한바퀴 둘러 보며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서울에서 곰배령 까지는 예전에는 동홍천을 빠져 나와 화양강 휴게소를 지나 우회전하여,
내린천을 경유해 쇠나드리쪽으로 진입을 했었는데요,
이젠 서양양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와서 조침령 고갯길을 올라 곧바로 우회전하면 곰배령까지 진입이 아주 쉽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여정길 많이 담아 주시고요,
행복한 산행길 쭈~욱 이어 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남편분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