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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계절답지 않게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 데 오랜만에 가져 보는 단독산행이다. 해운대구 재송동의 해운대경찰서 앞에서 서창행 247번 버스를 타고서 60분 만에 경남 양산시 웅상읍 북부마을 정류장에 도착했다.
웅상읍 방면에서 대운산행의 기점은 크게 세 가지의 코스로 분류되는 데,
명곡에서 명곡소류지와 대추나무봉을 경유하여 대운산에 오르는 코스,
북부마을에서 대추나무봉을 경유하여 대운산에 오르는 코스,
용당마을에서 탑골저수지를 경유하여 대운산에 오르는 코스로 분류할 수 있다.
산행기점을 북부마을로 하는 경우, 사거리 직전의 북부마을 정류장에 하차하여 대동아파트를 향하여 가면 된다.
대동아파트 정문의 도로를 가로 질러서 아파트 단지 옆의 도로를 따라 203동 뒤로 가면 대추나무봉을 향하는 산행들머리가 나온다.
우측의 산행들머리에서 대추나무봉까지는 약 70분간의 시간이 소요되고, 대운산 정상까지는 약 120여 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대운산 정상에서 상대마을로 향하는 능선은 가파르다. 약 120분 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곳 능선 상의 쉼터 옆에는 샘터가 있다.
상대주차장에 있는 애기소매점의 창문에 써 놓은 마을버스의 시간표를 보고 매점의 주인에게 "마을버스가 여기 까지 들어 옵니까?"고 문의하니 "몰라요" 단 한마디로 퉁명스럽게 대답해 온다.
부산 근교의 산행을 하면서 가게의 주인에게 더러는 교통상황 등을 묻게 되는 데, 친절하게 대답을 들은 경우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부산 근교의 경상남도 사람들 인심들이 실망스럽다. 참고로, 나도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껏 살고있다.
탐방객이 많은 휴일(일요일)에는 상대마을회관까지만 마을버스가 들어 온다. 상대주차장에서 상대마을까지는 5분 정도가 걸린다.
상대마을에서 마을버스로 남창역이나 남창의 시외버스 정류장까지는 15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계산에 넣으면 된다. 부산이나 울산으로 갈려면 굳이 열차를 타지 않아도 중간 기착하는 시외버스를 남창의 정류장에서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11월의 계절답지 않게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 데 오랜만에 가져 보는 단독산행이다. 해운대구 재송동의 해운대경찰서 앞에서 서창행 247번 버스를 타고서 60분 만에 경남 양산시 웅상읍 북부마을 정류장에 도착했다.
웅상읍 방면에서 대운산행의 기점은 크게 세 가지의 코스로 분류되는 데,
명곡에서 명곡소류지와 대추나무봉을 경유하여 대운산에 오르는 코스,
북부마을에서 대추나무봉을 경유하여 대운산에 오르는 코스,
용당마을에서 탑골저수지를 경유하여 대운산에 오르는 코스로 분류할 수 있다.
산행기점을 북부마을로 하는 경우, 사거리 직전의 북부마을 정류장에 하차하여 대동아파트를 향하여 가면 된다.
대동아파트 정문의 도로를 가로 질러서 아파트 단지 옆의 도로를 따라 203동 뒤로 가면 대추나무봉을 향하는 산행들머리가 나온다.
우측의 산행들머리에서 대추나무봉까지는 약 70분간의 시간이 소요되고, 대운산 정상까지는 약 120여 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대운산 정상에서 상대마을로 향하는 능선은 가파르다. 약 120분 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곳 능선 상의 쉼터 옆에는 샘터가 있다.
상대주차장에 있는 애기소매점의 창문에 써 놓은 마을버스의 시간표를 보고 매점의 주인에게 "마을버스가 여기 까지 들어 옵니까?"고 문의하니 "몰라요" 단 한마디로 퉁명스럽게 대답해 온다.
부산 근교의 산행을 하면서 가게의 주인에게 더러는 교통상황 등을 묻게 되는 데, 친절하게 대답을 들은 경우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부산 근교의 경상남도 사람들 인심들이 실망스럽다. 참고로, 나도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껏 살고있다.
탐방객이 많은 휴일(일요일)에는 상대마을회관까지만 마을버스가 들어 온다. 상대주차장에서 상대마을까지는 5분 정도가 걸린다.
상대마을에서 마을버스로 남창역이나 남창의 시외버스 정류장까지는 15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계산에 넣으면 된다. 부산이나 울산으로 갈려면 굳이 열차를 타지 않아도 중간 기착하는 시외버스를 남창의 정류장에서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